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우리 죄가 사함을 받고, 그래서 하나님의 의(義)가 드러납니다.

하나님의 의가 복음 속에 나타납니다. (롬 1:17)

우리는 의롭지 않지만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다고 인정해주십니다. 하나님의 의를 우리에게 덧입혀주신 것이지요. 그런데 하나님의 의를 덧입혀주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의롭게 사는 자로 만들어주셨습니다. 거기까지 이르러야 비로소 복음이 우리 가운데 온전히 이루어진 것입니다.

복음은 절대로 죄를 용서받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죄를 이기고 살게 되어져야 비로소 복음을 정확히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가 온전히 드러나 실제로 의롭게 살게 되는 것, 삶이 완전히 변화되는 것입니다.

살인강도죄를 저지른 사람이 사형선고를 받았다고 합시다. 그런데 그가 사면을 받게 되었습니다. 죽을 수밖에 없었는데 용서를 받고 살았으니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그런데 죄 사함을 받은 그 사람이 성품이나 인격이 변하지 않고 삶이 변화되지 않아서 풀려난 다음 또 죄를 지었다면 그를 사면해준 것이 잘한 일일까요? 용서할 가치가 있는 걸까요?

우리가 십자가에서 죄 용서를 받은 것은 이런 용서가 아닙니다. 우리의 모든 죄가 사함을 받았다는 것은 정말 큰 은혜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용서받은 것, 모든 죄가 사함 받은 것 자체만 복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성품 하나, 성질 하나 안 변하고 계속해서 죄를 짓고 산다면 하나님이 그런 용서를 왜 하셔야 합니까?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용서하신 것은 우리가 변하여 새 사람이 되게 하시려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살아가는 사람이 되게 하시려고 우리를 용서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변하여 새 사람이 됩니까? 죄 용서받은 것을 믿으면 될까요? 우리는 우리 죄 용서받은 것을 다 믿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부부 싸움 하고, 아이들에게 성질부리고, 은밀한 죄를 짓고 삽니다. 우리가 죄 용서받은 것을 믿지 못해서 그렇게 사는 것이 아니지요. 이렇게 교리 지식으로만 아는 복음은 우리의 성질 하나 바꾸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사람이 변합니까?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예수님을 바라보고 살게 될 때 사람이 변하는 것입니다.

때때로 화가 나도, 유혹을 받아도, 옛 성질이 올라와도, 주 예수님이 나와 함께 계시는 것을 분명히 알고 그 주님을 바라본다면 어떻게 육신대로 살겠습니까?

복음은 임마누엘이신 주님을 정말 믿게 될 때, ‘나는 죽고 예수로 살 때’ 복음 되는 것입니다.

† 말씀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 로마서1장 17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마태복음 7장 21절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 마가복음 1장 14절,15절

† 기도
주님, 우리 안에 오셔서 주님만을 바라보고 나는 죽고 주님으로 사는 삶 살게 하소서

† 적용과 결단
죄를 용서 받는 것으로만 복음을 이해하고 계시지는 않나요?
복음은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나는 죽고 예수로 살 때 진짜 복음이 된다는 것 잊지 마세요!



기도할 때 듣는 '갓피플기도음악'은 다양한 상황과 관계가 혼재되어 있는 우리들 일상의 흐름 속에서 임재를 구하며 드린 기도음악연주입니다. 그렇게 여느 누구와도 같이 매일의 일상을 살고 있는 갓피플 동료와 가족들이 기도시간에 연주했습니다. 교회의 기도시간에 반주자가 없을때, 집에서 홀로 기도하실 때, 산책하며 주님께 마음을 드릴 때 저희들의 기도연주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