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인생의 꽃을 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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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이 내게 임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설래임’은 청년사역연구소 대표인 이상갑 목사가 페이스북에서 청년에게 보내는 편지의 이름이다.

메마른 뼈처럼 절망의 골짜기를 방황하던 청년들과 전 세대 성도들이 설래임으로 ‘말씀이 와서 임하는 경험’을 했다.

말씀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소생시키고 회복시키는지 깨닫는 통로가 되었다. 말씀이 내게 와서 임하는 경험은 그리스도인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행복이다.

광야 같은 인생에 ‘말씀’이 답이다

천만 원이 넘는 대학등록금, 스펙을 요구하는 사회, 대학을 졸업해서 일자리를 찾기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 자포자기에 머무는 청년들이 너무나 많다.

교회가 그들에게 줄 수 있는 해결책은 무엇인가?

이상갑 목사는 청년사역에 목숨을 건 사람이다. 공동체에서 섬김이나 성경공부, 예배 참석마저도 들쑥날쑥한 청년들을 보며 처음에는 이해가 되지 않아 정죄하고 비판했다.

하지만 그들을 찾아가 심방하고 끊임없이 함께 소통하며 어우러지는 가운데 청년들을 둘러싼 만만치 않은 현실을 보게 되었다.

자신 또한 어두운 터널 같은 청년 시기를 보낸 경험이 있기에 흉년의 때, 광야 같은 인생길을 빨리 겪게 된 청년들에 대한 긍휼한 마음이 솟구쳤다.

설래임과 함께 미래를 꿈꾸고 하나님 한 분만 의지한 채 숱한 장애물을 뛰어 넘은 경험이 있는 저자는, 지금의 청년들의 삶에도 설래임, 즉 말씀이 임하는 경험이 인생의 답이 된다고 조언한다.

성공이 목표가 아닌 말씀으로 살아내는 삶

설래임은 상황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며 미래를 열어가는 힘이다.

고민과 고통에 대해서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말씀을 듣고자 할 때, 그때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임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삶의 문제로 새롭게 하신다.

이 책은 청년들의 인생을 구성하고 있는 직장과 일, 비전과 진로, 연애와 결혼 그리고 신앙생활과 공동체, 인생에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사항들을 말씀에 비추어 전한다

. 청년으로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면서 겪어야 할 수많은 문제들에 대해 말씀으로 그 답을 찾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저자는 어느 곳에 있든지 하나님 앞에서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려는 것이 인생의 목표이자 답이 되어야 한다고 외친다.

그의 외침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성도들에게 귀한 도전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