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아침 8시면 가정예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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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 목사의 가정의 추석 가정예배는 이렇게 드린다

인터넷 업체에서 일하는 이용준 씨의 어머니 박영순은 목사님이다. 이 가정은 지금까지 3천회 이상 가정예배를 드려왔다고 한다. 매일 가정예배를 드린다는 이 집은 명절 아침에는 어떤 풍경과 분위기를 연출할까? 어머니 박 목사가 답을 한다.

“명절 아침 8시에 온 가족이 모여요. 큰 교자상을 펴놓고 명절 가정예배를 드리죠. 예배순서는 교회 주보나 인터넷 자료를 참고합니다. 아들이 사회를 맡고, 말씀은 주로 제가 전해요. 그런 다음 돌아가신 양가 가족을 위한 기도를 합니다. 주기도문으로 일단 예배를 마친 후, 살아있는 친척들을 위한 중보기도를 합니다. 그런 다음 음식을 나누며 본격적으로 명절을 즐깁니다.

우리집은 아들(이용준)이 초등학교 저학년일 때부터 지금까지 3천회 정도 가정예배를 드려왔습니다. 꾸준히 지속할 수 있었던 건 강압적이지 않은 분위기로 꼭 가정예배에 참석할 수 있도록 격려했기 때문이에요. 100회, 200회 때는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축하했던 기억도 나네요. 저희 아들은 결혼한 이후에도 저녁마다 가정예배를 드리고 있어요. 손자가 아직 어려서 그림성경으로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지만, 지금은 말씀암송까지 한다니 감사할 뿐이죠.”

Tip 명절을 계기 삼아 부모님의 재정상담까지 해드리는 법
‘돈 걱정없는 우리집 지원센터’ 박상훈 팀장이 명절에 부모님의 재정 상담까지 해드리는 법을 실제적인 방법으로 제안한다. 명절 때 형제들이 모여 의논해보면 좋을 것이다.
1. 형제끼리 효도통장을 만들어 매달 일정액을 모으라.
2. 자녀는 부모의 ‘재무상담사’ 되어라.
3. 노후생활비가 얼마 정도 필요한지를 점검하라.
4. 저렴한 ‘단독 실손보험’에 가입해드려라(70세 이전까지 가능하다).
5. 부모님이 만 60세 생일 전이라면 어머니 앞으로 국민연금을 가입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