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속 갓피플 #85]요즘 교회오빠의 한마디 – 평안을 기도해! SG워너비 이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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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속에 많이 보이는 교회오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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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광 씨에 이어 교회오빠 이석훈 씨를 만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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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때부터 기타치며 찬양인도를 했으니까
교회오빠가 갖춰야할 덕목은 이미 청소년 때부터
준비하신 걸로! 꺄 어쩜~

앞으로도 교회 다니는 오빠들 시리즈가
계속 되기를 기도하며.
비와이 오빠도 꼭 만나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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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한 교회오빠 이미지가 있다 교회오빠마다 다른 것 같다(웃음).

교회오빠의 3요소 중 하나인 기타는 언제부터 쳤나? 음악 자체를 좋아했다. 찬미예수를 보면서 인도하는 중등부 형이 멋있게 보였다. 중학생 때부터 기타를 치면서 찬양인도를 했다.

간증은 없고 찬양 영상만 있더라
찬양하는 건 어렵지 않은데, 아직 남들 앞에서 간증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진짜 교인의 모습으론 아직 부족하다.

어떤 사람이 진짜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나? 삶 자체가 하나님의 향기를 나타내는 분들이 있지 않나.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 하지 않는 사람이 나도 되고 싶다. 그런 사람이 진짜 하나님을 잘 믿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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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은 언제부터 했나? 어머니 배속에 있을 때부터 교회를 다닌 모태신앙이다. 어머니께 받은 영향으로 기도는 항상 한다.

믿음이 흔들릴 때는? 2012년 전까진 다 잘되다가 전부 안 풀리기 시작했다. 어머니의 말기 암 소식을 들었을 때는 멘탈이 무너졌다. 군복무 시절이라 쉽지 않았다. 그때 지금의 아내가 어머니를 많이 보살펴드렸다. 병원에 가면 엄마가 아내가 된 그녀와 ‘결혼해라’는 말에 어떤 확신이 들었다.

지금 회복되어가는 중인가? 아픈 엄마가 다시 교회 가자고 하셔서 신앙생활을 다시 했다. 지금도 믿음을 회복해 가는 과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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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개월 만에 앨범이 나온 걸 축하한다 이번 앨범에는 멤버 전원이 작업에 많이 참여했다. 곡도 쓰고, 공동으로 프로듀싱도 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함께 시간을 많이 보냈다. 곡을 쓸 때 첫 느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다. 이번 앨범도 들어보면 그 느낌이 무척 좋을 거다.

타이틀곡 ‘아임미싱유’(11/19 발표)도 멤버들과 같이 작사를 했다고 들었다 곡명처럼 이 노래가 여러분들께 ‘그리워 할 오늘’로 가슴 속에 오래 남았으면 한다. 이제 겨울이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이 앨범이 여러분을 따뜻하게 해드릴 수 있으면 참 좋겠다.

연말 전국투어 콘서트 소식도 있던데? 12월 10일 서울에서 콘서트를 시작해서, 광주, 부산, 대구까지 전국투어 콘서트가 있다. 12월 31일 연말까지 무대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오랜만의 공연이라 개인적으로도 기대가 많이 된다. 관객 분들과 연말에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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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꿈이 가수였던 건가? 원래부터 노래하는 것을 좋아했던 사람이었다. 교회 성가대에서 노래 잘한 다고 주위에서 그러더라. 그래서 고등학생 때 실용음악 학원에 갔다가 재능이 있다는 걸 발견했다. 그렇게 대학도 노래 쪽으로 전공하면서 길이 열린 것 같다.

요즘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이 궁금하다 가수 입장에서 가요를 불러도 씨씨엠 같다고 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자주 듣는 편이다.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어렸을 때부터 교회음악을 듣고 다니지 않았나. 씨씨엠 가수 김명식 씨 팬이어서 중학생 때 첫 콘서트를 갔다. 그 분의 악보집을 사서 매일 부르고 받은 영향이 있지 않겠나.

하고 싶은 말 ‘내가 하나님 믿어서 이렇게 잘됐어’라는 말이 아닌 기도하면서 보이지 않는 믿음을 가지는 게 진짜 믿음이라고 생각한다. 기도할 때 주어지는 평안함에 대해 나누고 싶었다.

이석훈에게 기도란?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언제든지 매일 하는 것. 하나님이 감당할 수 있는 아픔을 주신다고 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하다 보니 마음이 강해진 것 같다. 기도하면 마음의 평안이 오면서 덜 힘든 것 같다.

사진/영상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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