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 : 복음을 위해 싸우는 자 – 저자 인터뷰 강대형 목사(영상)

0
46
1,445

안녕하세요? 수지선한목자교회를 담임하고 있고, 《파이터》를 쓴 강대형 목사입니다. 반갑습니다.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고 구원의 감격에 빠지면서도 신앙의 기쁨을 잊고 퇴보하는 것 같아요. 그 이유는 죄를 이기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썼습니다.

저도 주님을 만나고도 죄 가운데 빠져 많이 좌절하고 넘어졌어요. 그래서 성경을 읽으면서 과연 복음은 내게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살펴봤습니다. 그 여정 가운데 주님이 깨닫게 하신 ‘죄를 이기는 승리의 원리’에 대해 쓰게 되었죠.


 

죄의 자리에 안주하는 것은 ‘구원’에 대한 온전한 이해가 부족한 데 기인합니다. 구원이란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삼아 그분께 순종하는 상태에 거하는 것이죠.

이것은 과거에 회개했다가 아니라 지금도 그 상태를 유지하며, 예수님이 내 삶에 주인 된 상태이며,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반대하는 수많은 요소가 있어요. 사탄이 거듭난 사람들이 주님이 주인 된 상태로 살도록 내버려 두지 않고, 세상으로 나아가면 수많은 죄의 유혹들이 있고, 무엇보다 내 육신이 그것들을 갈망합니다.

그런 공격 속에서 우리가 침체했을 때 ‘이 상태로 주님과 멀어져 있으면 나는 구원의 길을 걸어가는 자가 아니구나’라는 인식이 분명해야 회복으로 나아갈 수 있어요.

물론 이 싸움은 우리의 힘만으로는 결코 이길 수 없죠.

예수님이 십자가와 부활로 이길 수 있는 모든 자원을 마련하셨어요. 그러나 수동적으로 가만히 있으면 안 되고, 예수 안에 거하고 날마다 치열하게 싸우는 자에게 하나님은 예비하신 승리의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신앙은 늘 현재형이거든요. 은혜를 유지하는 길은 죄와 싸우고 계속 구원의 상태의 길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성경을 보면서 복음 안에 담긴 죄를 이기게 하는 능력을 살펴봤어요.

그리고 이 책 안에 그때 깨닫게 하신 내용을 담았는데 죄에 넘어진 자들에게 제가 권면하고 싶은 것은 성경 안에서 복음을 깊이 발견하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런 내용들을 압축해서 이 책에 담았습니다.


 

처음 개척을 시작할 즈음 기도할 때, 하나님이 ‘생수의 강이 흐르는 교회를 세우라’는 마음을 주셨어요. 놀랍게 첫 예배 때부터 하나님이 생수의 강이 흐르는 은혜를 주셨어요. 개척하면서 힘들고 곤고하고 어려울 때가 많았는데 생수의 강이 흐르니까 어려움이 이겨지더군요.

힘든 게 분명히 있었는데 지금은 기억이 나지 않네요. 하나님의 은혜의 생수가 있으면 아무리 어렵더라도 넉넉히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지난 5년 반 동안 깊게 깨달았습니다.


 

유기성 목사님과 박보영 목사님은 영적인 멘토이자 아버님 같은 분들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두 분에게 가장 크게 영향을 받은 것은 복음을 삶으로 살아내려고 치열하게 살아내는 부분 같아요.

그 이유가 십자가 복음으로 자신과 싸우고 죄와 싸워 이기는 치열함이 있지 않나 생각해요. 이 부분이 제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길을 제시한 부분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어요. 에베소서 6장에서도 여러 무기를 열거할 때, 공격용 무기는 하나님의 말씀 곧 성령의 검이라고 말씀을 하셨거든요. 예수님도 사탄의 시험을 받을 때 그것을 이기는 검이 ‘기록된 바’, ‘기록된 바’, ‘기록된 바’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 이기셨어요. 저도 말씀을 읽으면서 영적 전쟁에서 승리했어요.

저는 성도님들에게 승리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한 절 또는 몇 장을 읽는 것이 아니라 충만하게 읽으라고 자주 권면합니다.

말씀이 차고 넘치면 그 말씀의 능력으로 사탄도 이기고 시험도 이기고 나 자신도 이기게 돼요.

그래서 죄와 싸우는 강력한 비결은 말씀이고, 그것을 취하는 비결은 말씀을 적당하게 읽는 것이 아니라 ‘차고 넘치도록’ 읽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참 어려운 시절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다가올 시절은 더 어렵고 힘든 영적 전쟁의 시절이 될 거예요.

앞으로 다가오는 마지막 어둠의 영적 대전의 시대에 하나님의 사람들, 영적 파이터들이 순결한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준비되었으면 좋겠어요.

죄와 싸우고 넘어져도 십자가 붙잡고 다시 일어나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날마다 자신을 준비하며 나아갈 때 엘리야 시대에 숨겨놓으신 칠천 인처럼 하나님 앞에 귀히 쓰임 받는 일꾼이 될 것입니다.


★ 강대형 목사 설교영상 전체보기▷
★<저자 인터뷰>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