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 – 그대는 브랜드다 #1] 하나님이 숨겨두신 아름다움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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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1- 그대는 브랜드다(복습 : 내면 돌아보기) 

하나님이 만드신 고유한 당신이라는 브랜드

당신은 마릴린먼로를 아는가? 그녀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표정, 제스처,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옷까지 그녀라고 명할 수 있는 모든 것이 그녀의 브랜드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게 그녀는 섹시한 여성의 표본이 되었다.

또 한명 생각해볼까. 국민 MC 유재석하면 뭐가 떠오르는가. 지금도 본인 스스로 이야기하는 메뚜기라는 별명은 과거 마른 몸을 가졌을 때와 달리 (꾸준한 노력으로) 다부진 몸을 가진 그에게 이제는 어울리지 않지만 사람들을 메뚜기를 볼 때마다 연관 검색어처럼 그를 떠올린다. 곤충을 닮았다는 외모비하같지만 결국 누군가의 뇌리에 그 사람이 남는 것이다.

당신을 보면 자동적으로 떠오르는 이미지, 단어가 당신을 이야기한다. 사실 사람들은 당신의 중심보다 보이는 것으로 거의 모든 것을 판단한다. 당신이 가진 아름다운 마음을 제대로 잘 표현해내는 것이 스타일 브랜딩에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건강한 자기다움을 효과적으로 표현해내는 것이다.


미인(美人)의 비결

어린시절 성경을 아무리 뒤져봐도 성경 속 인물들은 다들 미인(美人)이었다.

닮고 싶었던 요셉도 상사의 아내가 유혹할 만큼 잘생겼다고 하고,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도 여든이 넘는 나이에도 미모가 그리 출중했다고 하고 사무엘에게 중심을 보신다던 하나님이 사랑하던 다윗까지도 아름다운 사람이었다고 하니 이쯤 되자 하나님이 미인만 좋아하신다는 생각이 들 만도 하지 않는가.

그 당시 도무지 예쁘지 않은 나는 내 모습을 보면서 많이도 비교하고 아파했다. 이런 고민을 어디에 이야기할 곳도 없었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는 말씀에 위안 받기에 난 많이 어렸다.

교회 안에서 어른들의 차별과 비교를 받으면서 지하 강당에서 울고 지낸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친다.

또래의 예쁜 아이와 비교하며 괜한 미움이 올라오기도 하고, 그런 미움을 가지는 내가 다시 밉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이 마음을 돌이킬 수 있는지 그저 사랑받고 싶던 어린 나는 외로운 싸움을 했었다.

누구나 사랑의 목마름이 있다. 그 목마름을 건강하고 발전적으로 해소하는 건 본인의 몫이다.

스타일은 결국 내적 에너지의 외적 발현이다. 당신이 가진 내적 에너지를 긍정적으로 관리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의 자리를 버리고 기꺼이 인간이 되신 예수님의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다.

하나님의 가늠할 수 없는 사랑을 만나면서 성경의 인물들이 왜 아름다웠는지 알 것 같다.

하나님과 가까이 사랑을 나누는 사람은 밝고 긍정적이면서 아름다운 내면을 소유하게 된다. 그리고 그 내면이 외적으로 드러나 세상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단언컨대 하루아침에 변하는 메이크오버는 없다. 하나님은 뿌리지 않은 곳에서 거두지 않으시는 분이다. 하루아침에 변할 생각보다 어제보다 더나은 오늘을 살자. 그런 오늘이 모여 당신은 마침내 당신이 원했고 당신이 원하는 순간을 누리게 될 것이다.

앞으로 제시할 스타일링 미션은 매일 시작하고 연습하자. 언제나 그대로 사는 것은 너무나 쉽다. 십자가는 언제나 두렵고 무겁다. 예수님마저도 괴로워하셨다. 하지만 죽음 가운데 부활이 있다. 외모에 굴레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다스리고 번성하자.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이다.

존재만으로도 아름다운 그대가 세상의 좋은 영향을 미쳐 마침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한다.

글 = 최지혜(스타일와이프, 커넥팅러브)
최지혜 대표(계산교회 성도)는 ‘어떻게 사람을 사랑할 것인가’라는 인생의 물음을 가지고 스타일와이프커넥팅러브를 운영하고 있다. 누구나 더 사랑할 수 있어야 하고, 더 사랑받아야 한다는 선한 가치를 나타낸다. 커넥팅러브에서는 2030 청춘남녀와 함께 자신을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하는 연애학교와 봉사모임 우리연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