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속에서 우선 취해야 할 자기 부인의 태도는 “예배는 이렇게 드려야 한다”는 자신의 모든 고정관념을 내려놓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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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의 핵심은 ‘자기 부인’이다.

우리가 예배할 처소인 보좌는
초월적인 곳이기 때문에
예배 속에서 우선 취해야 할
자기 부인의 태도는
“예배는 이렇게 드려야 한다”는
자신의 모든 고정관념을 내려놓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관습이나 경험과
지식 속에 갇히실 분이 아니시다.

우리가 모든 예배에서 계속해서
자기를 부인하며 회개로 나아가다 보면

내게 맡겨진 모든 삶의 권리를 포기하는
전적인 자기 부인의 예배가 드려질 때를
‘반드시’ 만난다.

그때는 육적으로 볼 때는
가장 고통의 순간이다.

왜냐하면 이제 나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것을
고백하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가장 기쁜 순간이다.

하나님을 위해서는 언제든지
무엇이든지 할 것이라는 고백이며

“주님 뜻대로 모든 것을 이루소서!”라는
고백이기 때문이다.

– 말씀 그대로 예배하라 p.185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