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 – 저자 인터뷰 윤성철목사(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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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만나 봬서 정말 반갑구요, 저는 20살 때 미국으로 건너가서 주님을 스물다섯 살, 극적으로 만나 일본 선교 후에 2004년부터 CG선교회라고 하는 동부의 선교 단체를 세워서 미국의 1.5세, 2세 우리 청년 대학생들을 훈련해서 중단기 선교 보내는 사역을 쭉 하다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어서 2년 전에 한국으로 베이스를 옮겨서 여전히 청년들과 교회들의 훈련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윤성철 목사입니다.


올인은 성경적 의미죠.

가장 소중한 보물을 발견했는데 자기의 모든 소유를 팔아 그 보화를, 그 진주를 사는, 그러니까 복음이라고 하는, 예수라고 하는 생명과 진리를 정말 발견했다면 그게 정말 그 진리가 맞다면 복음과 그리스도께 올인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가

예수님이 주인 되어 창세전부터 그분이 나를 향해 갖고 계시는 어떤 창조적인 목적 또 구원의 목적을 위해서 사는 삶으로 온전히 들어가라.

이 복음을 통해서 올인 하는 것이 가장 지혜롭지 않은가 그런 의미입니다.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안타까움은 듀얼리즘, 쉽게 얘기해서 이중적, 신앙을 자꾸만 두 개로 나누려고 하는 거죠.

그래서 마치 뭐 교회 봉사하고 청소하고 전도하는 거는 굉장히 하나님 기뻐하는 일이고, 그냥 자기에게 주어진 어떤 프로페셔널한 일, 학교 선생님 아니면 뭐 청소부 이건 굉장히 좀 뭐랄까 하나님께 영광이 별로 안 되는, 사실 그렇지 않죠.

왜냐하면 예수님이 나의 삶의 주인 돼서 이제 삶으로 로마서 12장 1, 2절과 같이 산 제사로 주님 앞에 드리는 것은 나의 존재가 주님 앞에 예배가 되는 거고, 그런 존재인 내가 주님의 뜻, 주님의 가치, 주님이 우리에게 먼저 보여주신 삶의 그런 모습들을 좇아서 살아내는 모든 것이 어떻게 보면 주님을 섬기는 헌신이죠.

저는 그냥 단순하게 얘기하고 싶어요. 우선순위를 정하라는 거예요. 우선순위가 분명해지면 삶의 복잡한 것들이 많이 단순해져요.


동기 그리고 목적. 그것이 저는 제일 중요하다고 봐요.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주님이 우리의 외적인 어떤 행동과 그로 말미암아 나타나는 열매보다도 사실 더 중하게 여기는 것은 마음의 태도거든요.

무슨 동기에 의해서 나는 지금 하려고 하는 일을 하는가. 그리고 이것을 통해서 궁극적으로 내가 원하는 나의 목적은 무엇인가, 그것을 늘 고민하고… 그것을 돌아보는 것이 사실 우리에게 정말 중요하거든요.

치열하게 자기의 마음의 생각과 태도를 고민하며 돌아보고 그 앞에서 막 몸부림치는 것들이 없어져버리면 우리 중에 어느 누구도 장사 없습니다.

그냥 하던 일, 습관에 따라 내성에 젖어서 그냥 하면서도 아무 생각 없이 마치 종교인같이 그냥 할 수 있죠. 그러므로 저는 늘 말씀 묵상하고 기도하는 자리에서 본인 자신의 마음의 중심의 동기와 태도들을 점검하는 것들이 사역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하다 라고 생각합니다.


쉽고 편하고 간편하고 빠르면 좋은 거다 라고 하는 세계관이 현대인들 안에 아주 깊이 뿌리박혀 있다구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런 세상적인 어떤 흐름과 똑같이 성도들 안에도 신앙생활 자 체의 좋은 기준이 쉽고 간편하고 편하고 빠른, 그리고 그런 것들을 잘 제공해주고.

시대의 흐름에 맞춘다고 또 이해를 해요. 현대인들의 어떤 상황과 환경에 잘 맞춰서 앞서가는 교회, 일명. 근데 사실 그게 정말 맞다면 예수님이 제자들 그렇게 안 했겠죠.

성경 안에서도 그렇고 2천 년 기독교 역사를 보더라도 결국은 말씀과 기도예요. 말씀과 기도를 스스로 그 과정들을 통해서 본인의 영적인 필요를 채울 수 있는 그리스도의 온전한 사람으로 세워내도록 하는 훈련, 시간이 많이 걸려요.

결국 은 이 한 사람이 하나님의 성경적 가치를 거슬러 행하는 그 치열한 현장 가운데 살아남으려면 거기에서 본인이 하나님의 음성 듣고 하나님의 말씀의 인도하심 받고 그거 붙들고 몸부림치면서 살아내야 되거든요.


리더는 리드(lead)하는 사람이에요. 근데 어떤 그룹이나 사람들을 리드하기 위해서는 리더가 구체적인 방향을 갖고 있어야겠죠. 왜냐하면 어디로 인도할 거냐는 얘기예요. 어느 방향으로. 사실 그게 우리가 얘 기하는 비전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리더는 누구보다도 본인의 리더인 주님에게 허락하신 그 공동체를, 그 지체들을 인도할 수 있는 디렉션을 받기 위해서 몸부림치는 시간들이 꼭 필요하고 물론 한번 받았다고 해서 끝나는 게 아니라, 받고난 다음에 계속해서 그것을 확정받고.

목회자인 나는, 나의 리더는 예수님이잖아요. 결국 나를 그의 완전하신 데스티니, 그분이 창세전부터 계획하시고 나를 구원하신, 이 시대 가운데 나를 그분의 종으로 인도하신 그분의 어떤 계획, 의중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것을 결국은 주님 안에서 발견하고 그 방향을 선포하는 거죠.

결국은 리더가 사람을 품고 동일한 그 비전을 향해서 온전히 나아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마지막 테스트는, 성품이에요.

결국은 성품이 그.. 따라오는 자들로 하여금 그 비전을 어떻게 보면은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통로가 아닌가. 그러니까 좋은 비전은 있는데 밑에 있는 사람에게까지 흘러가지 못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많은 경우에 성품이에요.


영혼들 섬기다보면 지치고 힘들 때 참 많죠. 그러면 어떻게 되냐. 그래도 품어야 되죠, 끝까지.

우리는 우리 스스로 누군가를 온전히 사랑하고 섬길 수 있는 영적인 어떤 공급을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절대 아닙니다.

받은 만큼 흘려보낼 수 있는데 이게 영적인 원리입니다.

그러니까 만약에 내가 받는 것보다 더 많이 흘려보내고 있다, 그것이 이제 흔히 우리가 직면하게 되는 번아웃이에요. 절대 그렇게 잘 안 돼요.

만약의 경우 안 받았는데 계속 흘려보내야 되면 뭐가 나오겠어요. 내 안에 있는 것들이 나오죠. 짜증, 불평, 원망, 이런 것들이. 그러니까 벌써 그게 내 안에 일어나고 있다면 아 내가 충분히 공급을 받고 있지 못하구나, 아니면 너무 많은 곳에 무분별하게 흘려보내는 건 아닌가. 규모 있게 하는 거, 그거 굉장히 중요할 때도 있습니다.

물론 이제 주님의 남은 고난에 동참해서 목숨을 바칠 때까지 해야지, 뭐 그런 게 어딨냐. 맞는 말이에요. 전혀 틀린 말은 아니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한 것은 내가 받은 것이 없으면 줄 거는 없다는 거예요.

영혼들을 품고 섬기는 분들이 일차적으로 집중해야 할 것은 본인이 주님에게 충분히 공급을 받는 시간들을 확보하는 거예요. 시간의 양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거를 받을 수 있는 게 충분하겠죠.


올인은 어떻게 보면 에, 예수님이 나를 위하여 행하신 모든 것들에 대한 나의 반응이죠. 사실 주님이 우리에게 올인을 먼저 하셨잖아요.

아끼지 아니하고 자기의 모든 것들을 내어주시고 십자가에 주님이 먼저 올인 하셨거든요. 그러고 나서 너도 이제 내게 올인 하지 않을래? 저는 이게 기쁨으로 올인 할 수 있는 일이 아닌가.

정말 주님이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올인 한 것에 대한 이 진리가 분명하다면 아이, 그런 분에게 올인 하는 게 왜 주저가 되겠어요.

다만 이제 우리 안에 있는 많은 연약함, 부족함, 아직도 남아 있는 그런 어떤 죄성, 이것 때문에 마음은 원하는데 잘 안 될 때 있죠.

올인은 날마다 하는 거죠. 한 번 올인 하고 끝나는 게 아니고 제가 믿기로는 올인, 날마다 매 순간마다 하는 거 같아요.

오늘도 어떻게 보면 주님이 기뻐하시는,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내려고 하는 몸부림을 포기하지 않는 것, 멈추지 않는 것. 그게 중요한 거 같아요. 그래서 그렇게 할 때 성령 하나님이 우릴 도우시죠. 하나님이 그걸 기뻐하시죠, 그 몸부림을.

주님의 은혜가 우리를 이끌어 가실 거라고 믿어요. 우리의 올인 하는 믿음의 반응을 보시고. 예, 그래서 올인, 파이팅 하시기를 도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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