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초 낭독회] 우리도 무언가를 잔뜩 짊어진 채 삶이라는 황량한 사막에서 무엇인가를 기다리지요.

1
42
900

부자에 비유된 낙타들처럼
우리도 무언가를 잔뜩 짊어진 채
삶이라는 황량한 사막에서 무엇인가를 기다리지요.

옛날에 잃어버린 에덴동산의 추억이라고 해도 좋고,
영원한 삶을 사는 천국이라고 해도 좋겠지요.

어쨌든 우리는 허망하기 짝이 없는
현세의 것들을 찾아 등에 지기 바빠서
하나님이나 진리를 보지 못해요.

우리는 슬픈 눈으로 뭔가를 막연히 기다리고 있는
낙타와 같습니다.

그게 종교를 향한 마음, 영성을 향한 마음이겠죠.

내가 찾고 있는 것이 혹시
거추장스러운 짐뿐인 건 아닌가, 생각해본다면
우리가 삶이라는 광야에서 무엇을 찾고, 기다리고,
바라보고 있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의문은 지성을 낳고 믿음은 영성을 낳는다 p176 중에서

.

100초 낭독회

말씀이나 책을 소리내어 읽어 본 사람은 압니다. 그 작은 행동이 영혼에 얼마나 깊은 울림을 주는지. 심지어는 읽자 마자 눈물이 주르륵 흐를 때도 있습니다. 그렇게 진심만 있다면 그 구절은 순식간에 마음에 닿습니다. 숨 돌릴 틈 없이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100초는 감지못할 시간이지만 그 100초에 진심이 담긴다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아버지의 진심이, 위로가 흐르는 100초 낭독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 마음이 머무는 시간 '100초 낭독회'
전체보기 ▷
유튜브 ▷   갓피플TV ▷  네이버TV ▷  인스타 ▷

내 영혼의 충전소 - 갓피플TV 어플설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