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영적 전쟁에서 자신을 지키는 세가지 방법이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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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죽음의 백조라고 불리는 B-1B 미 폭격기와 전투기가 6.25전쟁 정전협정 이후 처음으로 북방한계선을 넘어 비행했다는 소식이 조국에서 들려오고 있다

북핵문제로 한반도는 지금 전쟁의 위험속에 있는 조국을 안전과 동북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아들이 되길 바란다.

아들아! 조국은 지금 또 다른 전투를 치루고 있단다. 매일 생존을 위한 전투의 현장에서 부상자들이 속출하고 수많은 부상자들은 대학병원에 속속히 들어오는 모습을 보면서 현대인의 치열한 전투현장이 내 육체 안에서 질병과의 치열한 싸움을 하고 있음을 기억하길 바란다.

엄마, 아빠도 이번 한국 방문 중 종합검진을 받고 검사 결과를 강남성모병원 전문의 선생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제부터는 건강관리를 잘 하셔야 할 나이라고 말씀하면서 결과의 내용을 두 가지로 말씀했단다.

첫 번째는 먹는 음식을 잘 조절하고 구별해서 먹고, 두 번째는 신체의 중심인 척추를 보호하기 위해 하체 운동과 허리 근육운동을 강화하라는 것이다.

아들아! 지금 아빠가 묵상하고 있는 유다서는 초대교회 공동체 안에 벌어지고 있는 영적 전투에 관한 말씀이란다.

잘못된 음식물을 구별하지 못하면 내 몸을 무너지는 것처럼 잘못된 세속의 문화와 이단 사상을 가진 자들이 너희들의 인생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먼저 외적으로 들어오는 어두움을 구별하고 경계하길 바라고, 너의 내면과 공동체를 파괴하는 세속의 물결에 대해서 이제 내면적으로 어떻게 준비해가야 하는지 아빠는 세 가지를 나누고 싶단다.

1. 먼저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건축하라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건축하며”(유 1:20).

아들아! 전투에 중요한 것은 내부의 진지를 정비하고 구축하는 것이란다. “세우다(building up)”라고 번역된 헬라어 원어는 “에포이코도메오(epoikodomeo)”로서, 이 단어는 로마시대 전투적 용어란다.

외부적 어떤 요소와 상황에도 흔들림이 없도록 견고한 성을 세운다는 뜻으로, 언제 침투하여 들어올지 모르는 적들에 대하여 내부적으로 아주 견고한 진을 구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군인은 다 안단다.

자신의 집을 세우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진리는 기조를 견고하게 하는 것인데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집을 세우라는 말씀이란다.

아들아! 우리는 다 믿음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간다. 믿음의 대상이 사람을 믿으면 그 사람을 따라가고 돈을 믿으면 돈을 따라 움직인다.

권력과 권세를 의지 하는 사람은 힘과 권세를 따라간다. 그러나 아빠가 분명히 전하는 것은 모든 권세도 재물도 세상에 어떤 대단한 사람도 우리의 믿음의 대상이 되면 안되고 이런 것을 의지하는 사람은 기초가 부실한 사람이란다.

아들아! 오늘 말씀에 ‘거룩한 믿음위에 자신을 건축하라’고 말씀한다. 변함이 없는 것 흠이 없고 항상 진실하신 분 그 하나님 위에 집을 건축할 때만 견고한 집이 되고 외부의 침략에 무너지지 않는단다.

믿음이 없어 귀가 얋은 사람은 진리가 없어 분별하지 못하고 세상유혹과 사람의 말에 쉽게 넘어가고 이런 사람의 특징은 길거리에서 파는 물건을 자주 사가지고 오는 사람과 갔단다.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라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말라 그릐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 도움으로 삼으며 영호와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자는 복이 있도다”(시 146:3~5).

2. 날마다 너의 정신을 무장하라

아들아! “성령으로 기도하라” 라는 말씀은 너의 정신을 기도로 무장하라는 것이란다. 군인이 전투에 승리하는 요인은 군인정신인데, 정신적 의지란다. 전투력에서 군인의 사기는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성령으로 기도하라는 정신적, 영적 호흡 공기를 말하고 병실에서의 환자를 살리는 산소호흡기와 갔다고 말하고 싶단다.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건축하고 이제는 그 집안에 가족 구성원이 세상을 이길 수 있도록 남편과 아내로 그리고 자녀를 위해 성령으로 기도하는 영적호흡이 가정과 공동체 안에 있어야 한단다.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아니하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시고”(요 16:13).

아들아! 성령으로 기도한다는 것은 그분이 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인도하고 아버지의 말씀으로 자녀를 격려하고 말하며, 성령으로 기도하는 목사, 성령으로 기도하는 성도는, 교회공동체를 춤추게 하는 에너지를 가져다 준단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시 19:7~10).

아들아! 성령으로 기도하는 사람은 말씀이 살아 역사하기에 육신의 일이 무엇인지 분별하게 되고 자신의 인생에 은밀하게 들어오는 정욕적 유혹과 내면 안에서 정욕적인 생각과 행동에 경고등이 켜지고 우리를 온전한 길로 인도하게 된단다.

3. 아들아!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길 바란다

아들아!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라는 말씀은 공동체의 울타리를 말한단다. 나의 어떠함에도 용납하시고 받아주시는 사랑의 공동체가 너희들의 인생에 고난이 오고 어려운 일을 만날 때 지켜주는 것이란다.

아들아! 애플 컴퓨터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가 인생의 끝에서 이렇게 말을 한다.

“나는 사업에서 최 정점의 도달했다. 사람들은 나를 부러워했고 우러러 봤다. 그러나 지금 나는 병석에 누워 내가 그토록 자랑스럽게 여겼던 갈채와 막대한 부는 임박한 죽음 앞에서 그 빛을 잃고 그 의미도 다 상실했다.

어두운 2~3평의 병실에 생명 보조 장치의 작동하는 기계소리를 들으며 푸른 칼라의 비추어진 방안에서 죽음의 시간이 가까이 옴을 느껴온다. 이 죽음의 순간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들을 무엇인지 생각나는 것은 가족, 형제, 친구의 우정 그리고 나를 버리고 떠난 말괄량이 미혼모 엄마도 소중하게 생각나게 한다”(스티브잡스의 회고록에서).

그는 마지막으로 이 고백을 병실에서 생각하다 췌장암으로 2011년 10월 5일 어느 병실에서 인생을 마감한다. 그가 가족과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었다면 좀 더 건강한 삶을 더 살았을 텐데 말이다.

내가 만난 사람들 중 이단에 미혹된 사람들의 이유를 보면 건강한 가족으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한 상처받은 영혼들이 많이 미혹을 당하고 있단다.

아빠는 생각하지. 엄마, 아빠가 잘 살아야 할 이유는 우리 가정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한 가정을 이룰 때 너희를 지킬 수 있기 때문이란다.

우리의 영혼을 지키고 견고케 하는 것은 돈이 아니고 성공적인 사업이나 사역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안에서만 우리 자신을 지킬 수 있단다.

“원방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내가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가 어미 복중에서 나옴으로부터 내 이름을 말씀하셨으며….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 네 자녀들은 속히 돌아오고 너를 헐며 너를 황폐케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사 49:1~17).

사랑하는 아들아! 아빠는 바라기를 너희의 인생이라는 삶의 전투현장에서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건축하고, 너희가 거하는 집이 성령의 기도로 날마다 영혼이 살아나고, 생명의 말씀 앞으로 인도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견고한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음을 기억하고 날마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지키는 아들이 되기를 아빠는 오늘도 기도한단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와이 코나에서 아빠로부터…..^0^

 

글,사진 = 김교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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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커피 코나생각]의 저자 김교문 목사는 일상에서 크리스천들이 말씀을 적용하는 삶을 살도록 페이스북에 아들에게 보내는 형식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그는 1980년 대학생 선교회(C.C.C) 서울 정동 본부에서 김준곤 목사의 영적 영향 아래 성장했다. 16년간 참빛 합창단원과 찬양팀 리더 지도 목사로 활동하면서 세계 여러 나라와 국내외 찬양집회를 인도한 찬양사역자이기도 하다.

하와이 코나 열방대학 공연예술학교 한국인 리더로 지내며 ‘로렌 커닝햄’ 목사와 함께 보스턴, 뉴욕, 워싱턴 D.C, 미 동부 투어를 했다.

경기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안양대학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그는 새중앙교회에서 음악 담당 사역자로 지내던 중 1992년에 아름다운교회를 개척했다. 2002년에 코나에서 안식년을 보내다 코나를 선교지로 삼았으며, 현재 코나 한인선교교회 담임목사로서 지금까지 주님을 섬기며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