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1000일보다 주님 안에서 하루가 더! 좋사오니~ ‘크리스천이라면 나타나는 세 가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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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지성 프랜시스 쉐퍼는 ‘그리스도인의 표지’라는 그의 책에서 ‘사랑’을 그리스도인의 표지(특징)라고 불렀다. 이 놀랍고 간단한 진리는 교회 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관계들을 서로 묶어주는 유대의 끈이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간다는 것을 보여주는 첫 번째 특징이 사랑이라면, 그리스도 안에서의 우리의 삶을 보여주는 또 다른 특징이 있는데, 그것은 우리의 마음 안에서 일어나는 성령님의 내적 통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과 비그리스도인을 구분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준은 “성령님의 내적 통제와 인도가 있느냐”이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를 통제하실 때 우리는 그분이 관심을 가지시는 것들에 관심을 갖게 된다. 그렇다면 그것들은 어떤 것들인가?

성령님의 최우선 관심사는 그리스도를 높이는 것이다. 성령님이 우리 개인들 각자의 직업이나 생활을 인도하실 때 그것은 그 개인들 각자에 따라서 다를 것이다. 하지만 큰 틀에서 볼 때 결국 그분은, 우리 각자의 삶이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는 쪽으로 나아가도록 이끄신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볼 때 그들은 물론 우리 안에서 이렇게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을 보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분은 눈에 보이는 분이 아니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후에 그들은 우리의 가치관, 윤리의식 및 의지력보다 더 큰 힘이 우리의 삶을 이끌고 나간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사랑과 성령님의 통제 그리고 열망

그리스도인의 이 두 가지 특징, 즉 ‘사랑’과 ‘성령님의 통제’라는 두 특징은 서로 함께 역사한다. 성령님이 우리의 삶을 인도하실 때,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더한 사랑으로, 덜 가혹하게 대할 수 있다.

우리의 삶이 성령님의 영향력 아래 있을 때 사람들은, 그들이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와 우리를 신뢰하며 평안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또한 그들은 우리와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고, 우리에게 비밀을 털어놓는 단계까지도 발전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의 세 번째 특징은 그리스도를 기쁘게 해드리려는 강한 열망이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성부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려는 열망을 가지셨다. 성부와 성자의 사랑을 받은 우리는 그리스도를 기쁘게 해드리는 삶을 추구해야 한다.

그렇다면 그리스도를 기쁘게 해드리려는 열망은 어떻게 표현되는가? 그것은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고 날마다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그분을 따르려는 지속적인 의지로 표현된다.

그리스도를 기쁘게 해드리는 삶은 하나님의 구원 계획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는 형태로도 나타난다.


기쁨의 삶

그리스도인의 세 가지 특징이 우리에게 생길 때 사람들이 우리에게서 무엇을 보게 될 것인가? 무엇보다도, 그들은 우리가 기쁨의 삶을 산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보고 우리의 삶에서 행복을 보기를 원한다. 그리스도인이 늘 슬픈 모습을 하고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그 사람 안에 충만히 거하시지 않는다는 증거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은 누구나 마음의 평안을 갈망한다. 종종 그리스도인들조차 스트레스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의 특징을 소유할 때 사람들은 우리의 개인적 삶이 안정된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우리가 실패하고 고난을 당할 때조차 사람들은 우리가 좌절과 어려움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행하는 선한 일들을 보기를 좋아할 것이다. 산상수훈에서 주님은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16)고 가르치셨다.

예수님은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 수 있다”(마 7:16)고 말씀하셨다. 바울이 지적했듯이, 성령님의 열매는 죄악된 본성의 열매와 완전히 다르다(갈 5:19-24).


성장하면 자연스러워진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부정적 특징들을 보인다면 사람들은 “당신이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을 보니 그리스도인답지 않군요”라고 말할 것이며, 우리의 증거는 치명적인 손실을 입을 것이다.

우리는 항상 기쁨이 넘치고 긍정적인 그리스도인의 특징을 나타내도록 온 힘을 다해 노력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기쁘게 해드리려고 힘쓸 때 우리의 인격은 자연히 변하게 마련이다.

로마서 12장에서 바울은 우리가 이 세상을 본받지 말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아 살아야 한다고 가르친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변화되어야 한다. 우리가 매 순간마다 복종할 때 그분은 우리를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시키실 것이다.

내용 발췌 = 기독교 교양 : 캘빈 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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