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가 나가고 기타 줄이 끊어져도 멈출 수 없는 찬양! 예배인도할 때 유용한 팁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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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빠-삐’
하울링이다. 종종 예배드릴 때 경험하게 되는 순간이다. 회중은 ‘삐’ 소리를 듣는 순간 귀를 틀어막고, 미간에 잔뜩 힘을 준다(약간의 집중력을 깨뜨리는 몇 초의 시간이다).

반대로 예배를 섬기는 이들은 머리가 하얘지고, 엔지니어들은 열심히 그 소음의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 바삐 움직인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어떤 분위기는 깨진 것 같고 예배를 내가 잘 못해서 망친 것 같은 생각으로 쉽게 흘러가버린다.

하지만 우리가 예배하는 목적이나 본질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임을 잊어선 안될 것 같다. 그런 순간이 찾아올 때마다 말이다. 완벽한 예배를 꿈꾸지만 늘 실수는 일어나기 마련이니.

예배할 때 마이크가 작동되지 않고 기타 줄이 끊어져도 당황하지 않고, 이끌어 가야 할 예배인도자들을 위한 유용한 기술을 ‘하나님의 손에 훈련된 예배 인도자’에서 정리했다.


 

#1. 흐름을 창조하기

예배 시간에 ‘흐름’을 창조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서로 다른 유형의 노래를 왔다갔다 하는 것(빠르게 느리게, 느리게 빠르게) 혹은 계속해서 멈췄다 시작했다 하는 것은 예배자들을 매우 방해할 수 있다. 연결되는 곡을 사용하고,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흘려보내라.

이는 편안한 분위기를 형성해서, 회중이 다음에는 어떻게 될지 의아해하지 않고 주님께 초점을 맞추게 해준다.


#2. ‘열린 예배’ 코드 진행법을 사용할 것

사람들이 주님께 자연스럽게 나아가도록 단순한 코드 진행법을 사용하라. 이 시간은 ‘열린 예배’, ‘자유 예배’, ‘한 코드 이상으로 성령 안에서 노래하기’ 등으로 언급된다.

당신이 어떤 용어들을 사용하든지 상관없이, 이 시간은 예배자들이 ‘그들 자신의 마음으로 느끼는 예배’를 더욱 자유롭게 하나님께 표현하도록 하는 데 있다.

이것들은 기본적인 두 개의 코드 진행이 될 수도, 여러 개의 코드를 사용하는 더 복합적인 진행이 될 수도 있으며, 마지막에 가서는 수많은 노래가 이를 위해 함께 잘 조화가 된다.


#3. 너무 빠른 진행을 피하는 것

때때로 사람들이 예배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을 때, 특히 예배 시작 초기에 그럴 때면 적잖이 당황하게 된다. 그럴 때 예배인도자는 기도와 준비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낸 것을 깨닫고는 안도한다.

많은 회중이 예배를 준비하는 데 시간을 보내지 못했고, 정신적, 육체적 혹은 영적으로 주님의 임재 안으로 들어갈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예배인도자가 만약 회중의 메마른 심령을 도외시한 채 예배 인도에만 급급해지면, 수많은 회중이 뒤처지게 될 것이다.

예배인도자는 회중이 함께 주님 앞으로 나아가게 도와야 하며, 따로 뒤처져 재 가운데 남겨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 영역에서 유익하게 적용되는 하나의 개념은 특히 짧은 노래를 몇 번씩 반복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말씀의 진리가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파고들게 해주어, 단지 한 번 부르는 것보다 더 강하게 사로잡아 준다는 이점이 있다.


#4. 시선을 주님께 고정하는 것

이는 모든 상황 가운데서 특별히 문제가 있는 상황에 직면했을 때 필요한, 가장 좋은 조언이 될 것이다. 마이크가 작동되지 않고 당신의 기타 줄이 끊어지고 모든 일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 당신의 시선을 주님께 고정시키라.

당신의 일은 사람들을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인도하는 것이다. 당신의 시선을 주님께 둘 때 사람들이 쉽게 따라올 수 있다. 이 영역에서는 당신의 준비 시간이 대단히 유익한 역할을 할 것이다.

예배 준비를 통해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기가 좀 더 쉬워지게 되면, 당신은 음악이나 진행되는 상황의 세부적인 면들을 덜 의식하게 되는 대신에 하나님 자신과 성령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어떻게 역사하기 원하시는지를 좀 더 깊게 의식하게 될 것이다.

내용 발췌 = 하나님의 손에 훈련된 예배 인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