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말과 행동에 상처받지 않을 권리 – 김유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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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일을 해보지 그래? 내
가 볼 때는 재능이 없는 것 같은데…

꿈을 향해 달리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상처가 되는 말을 들을 수 있다. 날카로운 칼날이 담긴 말은 발목 가까이 아킬레스건을 베고 지나간다.

더 이상 달릴 수 없을 만큼 치명적이라 자리에 주저앉는다. 넘어질 때 걸린 시간은 잠깐이지만 다시 일어서는데 걸리는 시간은 한참이다.

다시 일어설 수 있다면 그나마 다행이다. 두 번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그 자리에 주저앉은 채 살아가는 사람도 많다.

가만히 생각해보자.

그 말을 한 사람이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사람인지.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인가? 당신의 진심을 아는 사람인가? 당신을 믿고 신뢰하는 사람인가?

만일 당신에게 소중한 사람이 진심을 담아 당신에게 충고했다면 잠깐 멈춰 서서 당신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다.

당신에게 말로 상처를 준 사람은 지나가는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 당신을 표면적으로 아는 사람일 것이다.

당신의 직장 상사, 거래처 임원, 혹은 당신의 작품이나 성과물을 평가해주는 사람일 수도 있다. 그 사람은 그 사람이다. 그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 그 사람은 당신 안에 담긴 진심을 모른다. 그 사람은 당신에 대해 모른다.

지나가는 사람이 던진 말에 상처받지 말자. 당신이 고통으로 잠 못 이룰 때 그 사람은 코를 골면서 잘 잔다.

당신이 고통받아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할 때 그는 더 잘 살기 위해 집중해서 일한다. 당신이 스스로 창작물을 쓰레기통에 던져버릴 때, 그는 월급통장을 확인하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고통받는 사람은 당신뿐이다. 그는 당신과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다. 그가 던진 말도 당신과 전혀 상관없다.

당신에 대해 궁금하다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물어봐라. 당신 남편, 당신 아내, 당신 부모, 당신이 신뢰할 수 있는 친구에게 물어라. 가볍게 묻지 말아라. 당신 안에 담긴 진심을 보여주고 그의 진심을 들어라.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들려준 말이 진실이다.
진실을 왜곡하지 말아라.

글 = 김유비 김유비는 12년동안 은혜의동산교회 부목사로 사역했고 현재 협동목사다. 김유비닷컴에 매진하기 위해 블로거와 상담자로 활동하며, 하나님이 만드신 행복한 가정을 세우고 돕는 일에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중이다. 알코올 중독자 가정에서 태어나 상처입은 어린시절을 보냈다.

아름다운 아내를 만나 사랑스런 세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고, 김유비닷컴을 통해 자신이 발견한 행복의 비밀을 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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