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 4:23)

생명이 마음으로부터 나온다는 말씀은 굉장히 중요하다. 예수님을 영접하면 우리의 주인은 예수님이시다. 그러니 우리 마음의 주인도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는 반드시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그런데 그 변화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즉시 우리 마음이 예수님으로 가득 차게 된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하지만 그때부터 우리 마음에서는 전쟁이 시작된다. 주님 뜻대로 살고 싶은 마음과 내 뜻대로 살고 싶은 마음이 서로 부딪친다.

단, 한 가지 알아야 할 사실은 자기 뜻대로 하고 싶은 것이 바로 죄의 본질이라는 것이다. 마음의 뿌리를 봐야 한다. 내 뜻대로 하고 싶은지, 하나님께 순종하고 싶은지. 이 둘이 분간이 되지 않으면 그때 사탄이 날뛰게 된다.

빛이 있는 곳에는 어둠이 힘이 없다. 아무리 사탄이 우리를 강력히 공격하려 해도 빛이 비추면 힘이 없다. 죄의 유혹이 강한 것은 사실이나, 그보다 하나님이 더 분명하게 느껴지면 죄를 지을 수 없다.

필립 얀시에게 들은 이야기다. 깊은 바다는 수압이 강해서 아무리 튼튼한 잠수정도 수압을 오래 견디지 못한다. 그런데 그곳에 물고기들이 산다.

커다란 눈에 얇은 피부를 가진 물고기들이 깊은 바다 속에서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것은 그들이 가진 내면의 압력 때문이다. 아무리 수압이 높아도 내면에 동일한 압력이 있으면 영향을 받지 않는다.

살아 계신 하나님이 내 마음의 현실이 되면 죄를 이길 수 있다. 그런데 나는 죄를 짓고 싶어 하며, 자꾸 욕심을 낸다.

내 경우 다이어트 중이더라도 초콜릿을 보면 본능적으로 먹을 때가 있다. 그런데 초콜릿을 향해서 손을 내미는 순간, “기영아” 하고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면 멈추게 된다. 하나님이 생생하게 의식되면 절대 먹을 수가 없다.

내 뜻대로 하려고 하는 죄의 의지가 내 안에 있다는 사실과 나를 축복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동시에만 발견하면 우리는 죄의 현실을 이겨낼 수 있다.

† 말씀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 갈라디아서4장 19절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 로마서7장23~25절

† 기도
주님, 제 힘으로는 죄를 이길 수 없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더욱 생생하고 강하게 느끼길 원합니다. 제 마음이 주님의 생각으로 가득차 죄가 틈타지 못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 적용과 결단
내 뜻대로 하고 싶은 마음과 하나님께 순종하고 싶은 마음 중 어느 쪽에 당신 마음이 끌리나요?
내 마음의 뿌리를 살펴보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내 마음의 현실로 받아들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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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할 때 듣는 '갓피플기도음악'은 다양한 상황과 관계가 혼재되어 있는 우리들 일상의 흐름 속에서 임재를 구하며 드린 기도음악연주입니다. 그렇게 여느 누구와도 같이 매일의 일상을 살고 있는 갓피플 동료와 가족들이 기도시간에 연주했습니다. 교회의 기도시간에 반주자가 없을때, 집에서 홀로 기도하실 때, 산책하며 주님께 마음을 드릴 때 저희들의 기도연주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