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사랑으로 살아가는 부부에티켓 – 김유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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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내 먼저 안아준다.
“당신은 왜 내가 들어올 때마다 인상을 쓰고 있어?”

퇴근 후 남편이 아내에게 쉽게 던지는 말이다. 남편은 아내가 자신을 웃으면서 맞이해주기를 바란다. 아내는 마음의 여유가 없다. 하루 종일 혼자서 아이를 돌보면서 온몸에 힘이 빠진다. 아무도 대신해주지 않는 일을 혼자서 해낸다. 남편이 들어올 때쯤 아내는 몸과 마음이 지칠 대로 지친 상태다.

아이는 다르다. 아이는 웃으면서 아빠를 맞이한다. 하루 종일 뛰어 놀아도 지치지 않는다. 신발을 벗기도 전에 와르르 뛰어나와 “아빠!”라고 부른다. 아이를 안아주고 아이와 대화하고 아이와 시선을 맞춘다.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도 아이 얼굴에서 피어나는 미소로 사라진다.

아내에게 몇 마디 건네면 아내의 목소리는 따뜻하지 않다. 아내의 말투도 무미건조하다. 남편은 이해하면서도 서운하다. 따뜻한 가정을 꿈꾸지만 혼자 노력으로 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한다. 기분이 좋지 않은 아내를 거실에 두고 아빠는 아이들과 거실에서 뛰논다.

당신이 놓친 것이 있다. 시간을 되돌려서 천천히 다시보기를 해보자. 당신은 현관문을 들어서서 신발을 벗고 바로 아내에게 가야 한다. 아이가 당신을 맞이하지만 머리를 한 번 쓰다듬어주고 아이보다 아내를 먼저 안아주어야 한다. 아내 먼저, 그 다음 자녀이다. 아내 기분이 좋지 않을 수 있다. 힘들어서 그렇다.

당신이 웃으면서 몇 마디 말을 건네도 따뜻한 목소리가 들려오지 않을 수도 있다. 얼마나 힘들면 그럴까. 뒤에서 안아주고 귓가에 사랑한다고 속삭여주자. 그 다음 아이를 안아준다.

아내가 사랑받으면 힘이 생긴다. 남편이 주는 사랑이 아내를 살아나게 한다. 아이는 아빠가 엄마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면서 커야 한다. 아들이든 딸이든 아빠 엄마가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자라야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자란다.

아내 먼저 안아주자.
머지않아 아내가 당신을 웃으면서 맞이할 것이다.


# 2. 하루 1분, 부부가 행복해진다.
“여보, 잘 있지?”

1분 시간을 내서 아내에게 전화를 걸면 아내가 행복하다. 하루 중 어느 때라도 좋다. 아내가 보고 싶을 때 전화하자. 아이를 재우거나 집안일을 하느라 전화를 받지 못하면 문자로 짧은 메시지를 보내자. 사랑이 담긴 말 한 마디가 아내를 행복하게 한다.

1분 시간을 내서 남편에게 아이 사진을 보내주면 남편이 행복하다. 남편은 아이가 보고 싶다. 아내가 보내준 아이 사진은 남편에게 행복이다. 아이와 실시간 교감할 수 있다. 바쁜 일과 중에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

모든 부부는 행복하고 싶다. 더 행복하기 위해 거창한 계획을 세운다. 집을 사거나 차를 바꾸거나 해외 여행을 간다. 일시적인 행복이다. 부부는 매일 매일 행복해야 한다. 부부가 서로 사랑을 표현하고 진심을 전할 때 행복하다. 인생은 짧다. 사랑을 표현하자.

1분이다.
하루 1분, 부부가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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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유비 김유비는 12년동안 은혜의동산교회 부목사로 사역했고 현재 협동목사다. 김유비닷컴에 매진하기 위해 블로거와 상담자로 활동하며, 하나님이 만드신 행복한 가정을 세우고 돕는 일에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중이다. 알코올 중독자 가정에서 태어나 상처입은 어린시절을 보냈다.

아름다운 아내를 만나 사랑스런 세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고, 김유비닷컴을 통해 자신이 발견한 행복의 비밀을 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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