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 TV에 출연한 적이 있다.
강연 프로그램 ‘나침반’.
그림으로 선교했던 이야기를 나눴는데,
적지 않은 분들이 공감해주셨고, 피드백도 좋았다.
출연하길 잘한 것 같았다.

하지만 결과 이면에 쉽지 않은 과정이 있었다….
출연 결정까지 나름의 고민이 많았다.

막막한 예술가의 삶.
실체가 잡히지 않는 선교 사역.
생소하기만 한 예술 선교사의 길.

당시 나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과연 이 길을 계속 가야만 할 것인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었다.

당연히 그런 마음의 상태로
출연 제의를 냉큼 받아들일 순 없었다.
심사숙고해야만 했다.

그런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고민하다 보니
출연 날짜가 코앞에 다가와 있었다.
그러곤 출연 당일….
카메라 앞에서 막 말해버리고 말았다.
마치 내 삶에 엄청난 비전과 확신이 있는 것처럼….

한참을 카메라 앞에서 떠든 후에
집에 돌아오자 엄청난 두려움이 몰려왔다.
‘도대체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온 거야!!!???….’

Keep going

두려움 가운데 잠이 깬 다음 날 아침,
묵상 중 나지막이 주님의 음성을 들었다.

‘Keep going….’
가던 길을 계속 가라

내가 주저하니까 빼도 박도 못하게 하려고
카메라 앞에 세워 내 입으로 선포하게 하신 것 같았다.
이제는 정말 뒤돌아볼 수 없게 돼버렸다.

혹시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도
나처럼 고민 가운데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대단치 않은 내 이야기가
당신에게 ‘나침반’이 되어주길 소망해본다.

당신도 Keep going….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도행전 20:24)

충성심Royalty이란 한눈팔지 않는 것.
고결한 정신입니다.

 

† 말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 시편 23장 1~4절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마태복음 6장 33절

† 기도
나의 생각과 집착을 내려놓고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주의 임재 가운데에 거하며 주의 음성 듣게 하소서. 날마다 주님을 의지하며 순종하며 따르게 하소서.

† 적용과 결단
사명이 있으십니까? 주님의 말씀에 비추어 나의 사명을 돌아보며 말씀에 순종하기로 결단해보세요.


낭독으로 만나는 테마
귀로 들어요~ 갓피플 테마. 눈으로만 읽는 것과는 다른 은혜가 뿜뿜. 테마에 담긴 주님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더 다양하고 새롭게 나누어지기를 기도하며, 갓피플 직원들이 직접 낭독했습니다. 어설퍼도 마음만은 진실한 낭독러랍니다^^ 같은 은혜가 나누어지기를…



기도할 때 듣는 '갓피플기도음악'은 다양한 상황과 관계가 혼재되어 있는 우리들 일상의 흐름 속에서 임재를 구하며 드린 기도음악연주입니다. 그렇게 여느 누구와도 같이 매일의 일상을 살고 있는 갓피플 동료와 가족들이 기도시간에 연주했습니다. 교회의 기도시간에 반주자가 없을때, 집에서 홀로 기도하실 때, 산책하며 주님께 마음을 드릴 때 저희들의 기도연주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