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어떤 모습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을까요? 알아맞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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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 1:27).

하나님은 세상에 수많은 동식물을 창조하셨습니다. 하지만 그의 형상대로 지어진 영광은 오직 인간에게만 주셨죠. 우리의 어떤 모습이 하나님의 모습을 닮은 것일까요? 성경에서 그 답을 찾아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영적 존재로 창조되다
우리는 인간의 신체적 특성은 부모에게서 물려받고 영적 속성은 하나님에게서 물려받는다. 영혼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다. 즉,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다.

육체와 영혼은 함께하다가 우리가 죽음을 맞이할 때 서로 분리되는데, 영혼은 몸을 떠나 주와 함께(고후 5:8) 거하게 된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고 깨달을 수 있고(렘 9:24), 예배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으며, 정의, 은혜, 용서, 자비와 같은 미덕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이러한 미덕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다.

추상적 사고와 창의력을 지니다
하나님은 엿새 동안 창조하는 일을 하셨다. 그는 지금도 일하고 계신다. 일은 그 힘듦의 속성 때문에 원죄로 인한 저주로 여겨지기도 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아담이 죄를 짓기 전부터 그에게 일과 책임을 주셨다.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은 아담에게 동물의 이름을 짓게 하셨고 에덴동산을 가꾸고 지키게 하셨다. 저주를 받은 후에는 일하는 것이 고되고 힘들게 되었지만, 그렇다고 일에서 어떠한 즐거움도 찾을 수 없게 된 것은 아니다.

인간은 음악, 예술, 과학, 산업, 발명, 운동 등에서 동물은 할 수 없는 창조적인 일을 할 수 있다. 인간은 상상력이 있어서 새로운 기술이나 디자인을 만들어 낸다. 추상적 사고나 창의력을 바탕으로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인간의 모습은 세상을 창조하신 창조자의 모습이 반영된 것이다.

세상을 다스리도록 창조되다
전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은 그의 통치권을 인간에게 나누어 주셨는데, 모든 창조물을 다스릴 권한을 주심과 동시에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지킬 청지기의 사명도 주셨다(창 1:28).

수로를 건설하고 돛단배를 만들거나 풍차를 건설해서 바람을 이용하고 돌을 쌓아 건물을 짓는 일은 인간이 실제로 세상을 다스리고 있는 모습이다. 우리가 세상에 대해 가진 권한은 세상의 주인 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조금 나누어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닮다
하나님은 무감동한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시다. 그는 인류를 사랑하시고, 악을 미워하시며, 고아를 측은히 여기시고, 죄를 보면 슬퍼하신다. 그리고 그는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며, 진리와 승리를 기뻐하는 하나님이시기도 하다.

하나님은 인간도 이런 모든 감정을 느끼도록 만드셨다. 사람은 때로 나쁜 마음을 가지기도 하고 죄를 짓기도 하지만 하나님은 이런 우리가 항상 옳고 바른길로 가도록 인도하신다.

하나님과 소통하도록 창조되다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성령은 삼위일체로 하나이며 서로 완전하게 소통한다. 하나님은 그의 가장 소중한 창조물인 인간과도 교제하기를 원하신다.

인간도 하나님을 닮아 다른 사람 그리고 하나님과 연결되기를 원한다. 남자와 여자가 결혼하고, 가족과 교회와 공동체에서 연합을 이루는 우리의 모습에서 하나님의 관계적 특성이 드러난다.

죄와 구원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을 품다
성경은 우리가 타락했을 때조차 하나님의 모습을 품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죄는 우리에게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모습을 흐리게 한다.

죄는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온전히 나타내지 못하게 한다. 하나님은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성령을 주심으로 하나님의 모습을 더 깊이 드러낼 수 있도록 하셨다.

어느 날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님과 같이 새롭고 영광스러운 육체를 입게 될 것이다(빌 3:21). 그날 우리의 모습은 하나님을 그대로 닮았을 것이며 이전과는 다른 모습일 것이다.

내용 발췌 = 창조과학백과 인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