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속에서 말씀대로 사세요! 나부터 하나님 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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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적 관계가 필요하다

우리의 믿음이 계속 성장하려면, 그렇게 하도록 도와줄 영적 관계가 필요하다. 동시에 우리가 맺고 있는 관계는 영적 성숙의 수준을 나타낸다. 우리는 다른 신자들과의 친밀한 관계를 개발하고 유지하며 발전시켜야 한다. 이것이 성숙을 위한 방편이며 성숙 그 자체다.

바뀔 필요가 있는 문화를 바꾸는 것은 쉽지 않다. 어떻게 해야 할까? 교회를 바꾸라고 당부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한 사람, 곧 여러분 자신을 바꾸라고 당부하고 싶다.

자신의 두려움에 직면하고 올바른 기대를 갖고서 당신으로부터 시작하라. 당신의 가족으로부터 그리고 당신과 함께 가려는 사람들로부터 시작하라.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종종 우리는 화평을 원하지만 미성숙한 사람들로 인한 고난이나 자기희생을 감수하면서까지 화평을 조성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문제들이 있더라도 교회에 계속 헌신하라. 교회에는 사람들이 있기에 문제도 있기 마련이다. 그 문제를 올바로 직시하고 가능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성숙한 모습이다.

떠나는 것은 첫 번째나 두 번째로 할 일이 아니라 마지막으로 할 일이다. 교회가 모든 사람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

성숙한 사람은 영적 자양분을 스스로 섭취한다. 관계로 말하자면, 어떤 목사도 모든 교인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는 없다. 모든 사람에게는 영적 관계가 필요하다.

# 성숙으로 나아가기

우리가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도록 도우시는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한 사람이 자기 자리에서 변화를 시작할 때 자주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그 한 사람의 마음속에 생겨난 작은 불꽃으로 전체 문화가 변화되게 하신다.

우리는 교회를 위해 기도해야 하며 교회 안에 있는 주변 사람들을 보살펴야 한다. 순서는 이렇다. 자신이 먼저 성숙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 다음에 그리스도의 몸이 성숙해지도록 도와야 한다. 이것이 모든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목표여야 한다.

종종 우리는 일주일에 한 차례만 근사한 영적 음식을 먹기 원한다. 그러나 일주일에 한 끼 근사한 식사를 섭취하는 것으로는 지탱할 수 없다. 육체적으로도 그렇고 영적으로도 그렇다.

이 일은 주일 설교만이 아니라 소그룹 안에서 이루어지는 관계들을 통해서도 행해진다. 자신에게 필요한 영적 자양분을 섭취하려면, 모두가 매일 스스로 음식을 먹어야 한다.

하나님은 성경에서 진실한 관계에 대해 많은 말씀을 하신다. 따라서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하든, 우리는 그 말씀에 귀 기울여야 한다.

성숙한 신자들은 우리 모두가 권위 아래에 있어야 한다고 이해한다. 우리는 개인적으로 할 수 없는 일을 집단적으로 하도록 부르심 받았다. 또한 각 개인은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개인적인 책임도 져야 한다.

변화는 나로부터 시작된다. 만일 내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존재가 된다면, 나는 진실한 관계를 세우기 시작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나는 진실한 관계를 통해 제자를 만드시는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될 것이다.

모든 사람이 관계 안에 들어가기를 원하지는 않는다. 격리되고 미성숙한 영적 생활에 만족하는 그리스도인이 많다. 그들은 자신의 삶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은 위험하다고 느낀다. 그들은 방법을 모르거나 혹은 그 유익을 모를 수도 있다.

우리는 달라야 한다. 설령 우리 교회에 전반적으로 진실한 관계가 부재하더라도, 우리 자신부터 진실한 관계를 시작할 수 있다.

내용 발췌 = 교회는 관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