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장차 더 좋은 것을 우리에게 주기 위해 준비해 놓고 계실 것이다. 그것이 무엇인지 나는 모르지만, 그것이 속히 우리에게 주어지면 좋겠다.

십자가에 박히신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지혜이시며 하나님의 능력이시라는 것을 우리가 깨달았으면 좋겠다. 과거에 그리스도인들이 배우고 행했던 것보다 더 좋은 것을 우리가 배우고 행하게 되기를,

그것을 담대히 구하고 추구하게 되기를, 그것을 다른 곳에서 배울 수 있다는 착각에 빠지지 않게 되기를 나는 소망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를 배울 없다. 지혜는 배워서 얻는 것이 아니라 선물이다.

성령을 배울 수 없는 것과 같다. 성령은 받아야 할 선물이다. 성령 받기를 갈망하는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일으키시도록 나는 기도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혈통으로 설명하고 그분의 동정녀 탄생을 생물학적으로 설명하려는 헛된 시도가 있다. 심지어 그분의 보혈이 우리의 죄를 깨끗케 한다는 것을 피의 화학적 분석으로 설명하려는 사람들도 있다!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이라고 불리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기독교, 즉 하나님이 주신 신비한 천상의 기독교를 이 지경까지 저급하게 만들어버린 것은 정말 소름 끼치는 일이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찾아와 생명을 주셨고, 성경은 그분에 대해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요 1:18)이시라고 증언한다. 위로부터 오신 그리스도는 영원한 지혜의 빛으로 눈부시게 빛나신다.

우리가 할 일은 그분의 거룩한 존전에 서서 두 손을 들고 우러러보며, “오, 주 하나님! 당신이 모든 것을 아시오니 당신을 믿고 의지하나이다”라고 말씀드리는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모든 것을 설명해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

만일 우리의 경험이 화학으로 설명될 수 있다면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것이 아니다. 생물학으로 설명될 수 있다면 그분에게서 온 것이 아니다. 심리학적으로 분석될 수 있다면 성령께서 주신 것이 아니다. 철학용어를 붙일 수 있는 것이라면 기독교가 아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희생제사를 보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다.

그분의 생명이 우리 안에 있다면 우리는 깨끗해지고, 순종할 것이며, 공경하고, 사랑하고, 이타적(利他的)이 되며, 담대해지고, 어떤 결과든 기꺼이 받아들일 것이다.

당신이 그분 안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에 대해 확신이 없다면 하루 휴가를 내어 하나님을 찾고 바라보며 하나님, 당신을 나타내소서”라고 기도하고, 당신의 눈을 떠서 빛을 바라보라. 그러면 당신이 어디에 있으며, 무엇을 하고 있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세상에 살면서도 온전히 빛을 받아 상황을 꿰뚫어보고, 누가 옳고 그른지를 알고, 성경과 성령의 조명에 의해 분별하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렇게 되면, 단지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다니는 사람에 머물지 않고 그분의 제자가 될 것이다.

성령이여,
가르쳐주시옵소서

우리는 사람들을 따르지 않고 그분을 따른다. 우리는 사람이 사람을 따르는 죄 많고 사악한 세상에서 눈이 열려 밝아지고 마음이 맑아진 사람들이다. 성령은 우리의 마음과 눈에 빛을 비추기 원하신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것에서 그쳐서는 안 된다.(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은 일차적이고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것이다) 계속 전진해서 거룩한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씻어 깨끗케 하시도록 해야 한다. 그러면 겸손과 순종과 담대함 가운데 길을 헤쳐 나가 결국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신적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구약에 의하면, 하나님께서는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선지자 7천 명을 남겨두셨다. 그런데 내가 알고 싶은 것은 그들이 왜 숨었느냐 하는 것이다. 왜 사람들 앞에 나타나 여호와 하나님을 위해 싸우지 않았는가? 그들의 담대함은 어디로 사라졌는가?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은 예배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두는 온갖 종교적 허풍과 최신 연예오락에 매달리지 말고 하나님의 불과 성령의 임재를 구해야 한다. 하나님의 불과 성령의 임재하시면, 그로 충분하다!

 

† 말씀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 로마서 1장 4절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 요한일서 2장 27절

† 기도
하나님, 세상에 대한 욕심과 내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기 원합니다. 오직 참된 지혜되신 주님만 바라보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만이 참 능력이심을 깨닫게 하시고, 주님 안에서 온전함과 깨끗함으로 무장하게 하소서.

† 적용과 결단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는 것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일차적인 것이고 근본적인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것으로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님 앞에 겸손과 순종함으로, 담대함으로, 하나님의 불과 성령의 임재를 구합시다.



낭독으로 만나는 테마
귀로 들어요~ 갓피플 테마. 눈으로만 읽는 것과는 다른 은혜가 뿜뿜. 테마에 담긴 주님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더 다양하고 새롭게 나누어지기를 기도하며, 갓피플 직원들이 직접 낭독했습니다. 어설퍼도 마음만은 진실한 낭독러랍니다^^ 같은 은혜가 나누어지기를…




기도할 때 듣는 '갓피플기도음악'은 다양한 상황과 관계가 혼재되어 있는 우리들 일상의 흐름 속에서 임재를 구하며 드린 기도음악연주입니다. 그렇게 여느 누구와도 같이 매일의 일상을 살고 있는 갓피플 동료와 가족들이 기도시간에 연주했습니다. 교회의 기도시간에 반주자가 없을때, 집에서 홀로 기도하실 때, 산책하며 주님께 마음을 드릴 때 저희들의 기도연주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