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책감 이젠 안녕~하나님의 은혜는 당신의 죄보다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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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영혼에는 우리로 하여금 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콘크리트 블록 같은 죄책감이 있다. ‘나는 나쁜 짓을 했어’라고 말하는 죄책감, 결국 ‘나는 나쁜 사람이야’라고 결론짓는 죄책감이 있다.

죄책감의 결과는 무엇인가? 염려다. 염려를 유발하는 것들의 목록에는 바쁜 스케줄과 비현실적으로 많은 과제, 교통 체증 같은 것이 포함된다. 그러나 우리는 보다 심층적인 원인을 찾아야 한다. 사실 인류 최초의 염려는 죄책감에 기인한다.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창 3:8).

최초의 가족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그들은 하나님을 피해 숨은 적이 없었다. 사실 그들에게는 감출 것이 없었다. 그때 뱀과 선악과가 등장했다. 최초의 부부는 뱀의 유혹에 빠져 하나님의 명을 거역했다. 그리고 그들의 세계는 완전히 무너졌다. 수치심과 두려움이 뒤섞인 감정을 느끼며 덤불 속으로 숨었다.

순서에 주목하라. 죄책감이 먼저 왔고 그다음에 염려가 왔다. 아담과 하와는 자기들의 잘못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해소되지 않은 죄책감은 당신을 비참하고 피로하고 초조하고 늘 화가 나 있고 스트레스로 녹초가 된 사람으로 만들 것이다.

“주님의 자비 안에서 기뻐하라. 용서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믿으라. 스스로 구원에 이르려 하거나 의로워지려 하지 말라. 더는 무화과 잎사귀 뒤에 숨지 말라. 오직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은혜에 스스로를 맡기라.”

행복한 성인은 죄의 심각성과 은혜의 무한함을 모두 아는 이다. 죄는 줄어들지 않고 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능력도 줄어들지 않는다. 행복한 성인은 죄가 아니라 은혜 안에 거한다. 그의 영혼은 평안하다.

하나님의 은혜는 용기를 싹 틔우는 비옥한 토양이다. 내가 구원 받은 것은 내가 한 일과는 아무 상관이 없고 온통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과 상관이 있다. 그 은혜를 아는가? 만약 모른다면 당신이 염려의 근원에 다가서지 못했기 때문이다.

죄책감에 과도하게 사로잡혀 있지 말라. 스스로를 정죄하는 허튼 소리의 바다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

미래가 과거보다 중요하다. 하나님의 은혜는 당신의 죄보다 크다. 당신이 한 일은 선하지 않지만 하나님은 선하시다. 그리고 하나님은 당신은 용서하실 것이다. 구원의 위대한 공중곡예에서 하나님은 붙잡아 주는 분이고, 우리는 공중을 나는 사람이다.

우리는 우리를 붙잡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에 전적으로 의지한다. 하나님 아버지는 누구도 떨어뜨리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팔은 굳세고 하나님의 손은 퍼져 있다. 당신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라. 그렇게 할 때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을 수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 염려를 이기는 질문

–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날마다 죄책감을 주님께 가져가도록 당신의 생각과 마음을 훈련할 실제적인 방법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은혜가 당신이 행한 그 어떤 일보다 크다는 것을 믿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는 기도문을 써 보십시오.

내용 발췌 =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