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초 낭독회] 내가 만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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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몸을 씻으라”라는 명령은 너무 쉬워서 어려웠다.
나아만이 그대로 하려면 자신의 연약함과 무력함을 인정하고 구원을 값없는 선물로 받아들여야 했다.
하나님의 은혜를 원하는 사람은 결핍만 있으면 된다.
즉 아무것도 없으면 된다.

그런데 이런 영적 겸손을 불러일으키기가 어렵다.
우리는 하나님께 가면서 ‘제가 이만큼 했습니다’라든지
‘제가 고생한 것 좀 보십시오’라고 말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만 바라보기를 원하신다.
그냥 씻기만을 원하신다.
나아만은 자신의 ‘해로운 행위를 내려놓는’ 법을 배워야 했다.

–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p145-146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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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초 낭독회

말씀이나 책을 소리내어 읽어 본 사람은 압니다. 그 작은 행동이 영혼에 얼마나 깊은 울림을 주는지. 심지어는 읽자 마자 눈물이 주르륵 흐를 때도 있습니다. 그렇게 진심만 있다면 그 구절은 순식간에 마음에 닿습니다. 숨 돌릴 틈 없이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100초는 감지못할 시간이지만 그 100초에 진심이 담긴다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아버지의 진심이, 위로가 흐르는 100초 낭독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 마음이 머무는 시간 '100초 낭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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