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을 원하면 하나님께 구하라. 하나님께 믿음을 구할 때, 하나님께 자신을 기꺼이 맡겨 우리가 믿음을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준비시키게 하라. 이 기회에 시편 기자처럼 고백하라.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양심을 단련하소서”(시 26:2).

당신은 “하나님, 잠깐만요! 이건 예상하지 못했어요!”라고 말할지 모르겠다. 괜찮다. 단언컨대, 일단 겪고 나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욥은 절대 후회하지 않았다. 욥은 하나님을 원했다. 욥은 하나님을 신뢰하길 원했다. 욥은 인내했고 결국 하나님을 신뢰하게 되었다.

믿음은 우리가 준비될 때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다. 그래서 믿음은 그 어떤 압박이나 선전이나 과장 없이 우리에게 온다. 우리는 그저 알고 전혀 의심하지 않는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우리는 그 누구에게도, 무엇보다도 우리 자신에게 감동을 주려 애쓰지 않는다. 우리는 그저 믿을 뿐이다.

다윗은 이런 믿음의 복을 받았다. 다윗은 하나님께 구한 모든 것을 다 받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하나님을 깊이 신뢰했다. 이것은 사무엘하 12장에 나오는 아들의 죽음에서 강력하게 나타난다. 다윗은 한 주 동안 바닥에 엎드린 채 금식하고 울면서 기도했다.

그는 정말로 하나님이 귀를 기울이지 않으실 수 없게 했다. 그러나 아이가 죽었을 때, 다윗은 일어나 몸을 씻었고, 성막에 들어가 하나님을 예배했으며, 음식을 먹었다.

다윗의 종들은 어리둥절했다. 다윗은 자신의 행동을 이렇게 설명했다.

“아이가 살았을 때에 내가 금식하고 운 것은 혹시 여호와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사 아이를 살려주실는지 누가 알까 생각함이거니와 지금은 죽었으니 내가 어찌 금식하랴 내가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느냐 나는 그에게로 가려니와 그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리라”(삼하 12:22,23).

‘부족함이 없는 믿음’이 아름답게 드러난 장면이다. 이게 진짜이다.

우리도 이럴 수 있다. 이것이 우리의 경험이 되길 구할 수 있다. 예수님은 이렇게 약속하셨다.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아버지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 눅 11:9-13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믿음은 구해서 받는 선물이다. 애쓰기나 척하기는 믿음에 이르는 길이 아니다. 성경 어디서도 우리가 우리 스스로 믿음을 갖게 해야 한다거나, 말만 하면 믿음을 가질 수 있다거나,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으레 믿음이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기억하라.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다(히 11:1). 우리에게 바라는 것을 갖게 되리라는 믿음이 있다면, 하나님이 그 믿음을 우리 마음에 일으키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와 합력해 그렇게 되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이 쇼를 진행하고 계시며, 우리는 이것을 알기에 안심할 수 있다.

단지 우리가 믿음을 갖길 원하기 때문에 믿음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고 믿을 때 문제가 발생한다. 가능한 것은 구하고, 찾으며, 두드리고…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이다.

우리 자신과 사람들에게 정직한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필요하다. 어떤 것을 믿지 않으면서도 마치 믿는 것처럼 행동해서는 안 된다. 의심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믿음이 오길 기다리라. 하나님을 찾고 그분에게 믿음의 선물을 구하라.

믿음은 우리 자신 속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뭔가를 믿을 때 자신이 그것을 믿는다는 것을 안다. 이를테면, 내일 해가 뜨리라는 믿음, 앉아 있는 의자가 부서지지 않으리라는 믿음, 가까운 친구가 신뢰할 만하다는 믿음 말이다. 우리는 자신이 믿는다는 것을 안다. 척하기나 강요는 필요 없다. 그저 믿을 뿐이다. 우리는 자신이 무엇을 믿지 않는지도 안다. 뭔가를 믿으려 애쓰지 마라. 그저 하나님께 이렇게 말씀드려라.

“하나님, 내게 믿음을 주십시오. 믿음을 받을 준비가 되었습니다. 믿음을 갖는 데 필요한 과정으로 나를 인도하십시오.”

이것이 풍성함의 믿음으로 나아가는 길이다.

 

† 말씀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 예레미야 29장 13절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 잠언 8장 17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 히브리서 11장 1절

† 기도
주님, 하나님의 풍성함을 삶에서 진정으로 경험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척하거나 애쓰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믿음을 원합니다. 제게 믿음을 주십시오. 주님께 구하고 찾고 두드립니다. 주님의 임재를 사모합니다. 저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적용과 결단

내 안에 여전히 하나님을 향한 의심들이 존재하지 않나요? 나의 의심들을 솔직히 인정하고 주님께 아룁시다. 주님께서 이런 의심의 부분들까지 믿을 수 있는 믿음을 주시길 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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