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일하면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일하신다.

 엘리사는 모든 것을 버리고 하나님을 따랐던 사람이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엘리사를 도우셨고, 그의 조국 이스라엘을 도우셨다.

내가 하나님께 헌신하면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헌신하신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에 순종하는 사람은 어떤 어려움이 와도 죽지 않는다. 하나님이 그 종을 통해 하실 일이 있기 때문이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이 그를 둘러싼 모든 주위 환경을 사용하셔서 그를 보호하시고, 그의 앞길을 뚫어주시고 인도해주신다.

돈이 없어도 기죽지 마라. 필요하면 하나님께서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의 돈을 움직여서라도 당신을 도와주실 것이다. 모세의 부모는 가난한 히브리 노예였지만, 하나님은 애굽 공주의 돈으로 모세에게 최고의 교육을 시켜주셨다.

인맥이 없다고 걱정하지 마라. 설령 이스라엘 왕이 공들여서 아람 왕 궁정에 정보원을 심어놓았다 한들, 그 수준이 우리 하나님과 비교할 수 있겠는가? 주님과 동행하다 보면 일면식도 없는 사람, 심지어 예수 안 믿는 사람이 나서서 도와주는 경우가 있다. 하나님은 믿지 않는 사람까지도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사람을 도와주신다.

2차 대전 때, 남태평양의 한 섬에서 일본군과 미군이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그런데 미군 한 사람이 그만 본대와 떨어져 낙오되고 말았다. 그리고 얼마 못 가 일본군 수색대가 자기 주위를 포위하고 있는 것을 느꼈다. 그는 목숨을 걸고 간신히 도망쳐 한 동굴로 숨어들었다. 일본군 수색대는 동굴을 하나씩 수색해가기 시작했다. 미군은 어릴 적 주일학교에 다닐 때 배운 대로,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결사적으로 기도했다.

“하나님, 우리 미군 본대가 이곳에 속히 도착하게 하옵소서. 살려주옵소서. 급합니다.” 그런데 기도가 끝나자 거미 한 마리가 동굴 앞에 거미줄을 치기 시작했다. 미군은 기가 찼다.

“하나님, 본대를 보내달라고 했는데, 거미 한 마리가 뭡니까? 너무하십니다.” 거미가 거미줄을 잔뜩 치고 나자 일본군 수색대가 동굴 입구에 도착했다. 선두에 섰던 일본군 장교는 거미줄을 보고 말했다.

“거미줄이 이렇게 동굴 입구를 막고 있는 걸 보니 여기에는 최근에 사람이 안 들어간 게 확실해. 다른 동굴을 뒤져보자.”

그렇게 미군은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났다. 그는 회개하고 하나님께 감사했다. “하나님은 거미 한 마리로도 나를 살리시는 분이구나.”

내 뜻 아닌 주님 뜻대로 이뤄지기를
기도해야 하는 이유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도 못하는 많은 수를 갖고 계신다. 그러므로 살려달라고 기도하면 됐지, 어떻게 살려달라고 기도할 필요가 없다.

세상이 우리를 핍박하고, 왕따 시키려 하고, 좌천시키려 해도 너무 화내거나 슬퍼하지 말라. 사울은 다윗을 추방했고, 죽이려 했으며, 사람들의 기억에서 지워버리려 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끝까지 다윗을 지키셨고, 결국 이스라엘은 사울이 아닌 다윗의 왕국이 되었다.

악하고 힘 있는 자들이 아무리 우리를 무너뜨리려고 부지런히 움직여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 모든 음모를 사전에 다 차단하시고 우리의 길을 예비하실 것이다.

물론 크리스천이라 하여 고난을 피해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고난보다 더한 은혜로 그 고난을 이겨낼 수 있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람은 다 안 될 것 같은데, 지나고 보면 다 된다. 하나님이 항상 그 사람을 위해 역사 속에 개입하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아무리 가진 것 없고, 우리를 해하는 사람이 많다 할지라도 두려워할 필요 없다. 바로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는 문제로부터 우리를 지키고 계신다.

하물며 그 하나님께서 우리도 알고 있는 문제를 모르시거나 그 문제에서 우리를 지키지 못하시겠는가? 걱정하지 말고 두려워 말라. 괜히 먼저 나서서 최악의 시나리오를 상상하지 마라.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어떤 시련이 와도 능히 이길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든든하고 확실한 백은 우리 하나님 아버지이시다.

엘리사가 하나님의 지혜로 아람 왕의 이스라엘 침공 계획을 번번이 무산시켰던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어떤 악하고 교활한 자들의 공격이 있을지라도 우리를 지키는 방패가 되어주신다. 우리가 오직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하고 항상 기도의 자리에 엎드려 있으면, 하나님께서 지켜주신다.

 

† 말씀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이사야 55장 8절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 시편 55편 22절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 시편 23편 4절

† 기도
나의 가장 든든한 백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어떤 순간이라도 걱정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함께하시는 주님을 기억하며 기도의 자리에 나아가겠습니다.

† 적용과 결단
하나님은 오늘도 당신을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그 하나님은 당신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 당신의 마음이 어떠한지 모두 알게 계십니다. 걱정하고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세상에서 가장 든든하고 확실한 백, 우리 아버지를 생각하며 잠시라도 그분과 기도로 대화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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