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바라보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선하게 대합니다.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살전 5:15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이것이 중요한 기도 제목이 되어야 합니다. 용납이 안 되는 사람, 무시하게 되는 사람, 뭘 잘못하는 사람, 너무 부담되는 사람, 귀찮은 사람…. 그 사람들에게도 우리가 선하게 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성경책만 달랑 던져주고 “너는 모든 사람에게 선하게 하라” 이렇게 말씀만 하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우리 안에 오셨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의 자의식입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명심하고 24시간 주님을 바라볼 때, 사람들에게 주께 하듯 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주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절로 되어지는 이 일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그 원리를 잘 아셔야 됩니다. 어느 집사님이 행복한 가정을 꿈꾸며 결혼했으나 4년이 지나고 나서 마음은 상처투성이가 되었습니다.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지만, 남편에 대한 신뢰가 점점 깨어지고, 더 의심하게 되고, 부부관계가 고통스러운 것이 되어버리고 말았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탄식하며 기도하는데 마음에 주님의 말씀이 임하였습니다.

“너는 왜 남편만 보느냐? 너와 네 남편 사이에 있는 나를 왜 보지 못하느냐?”

그 순간 집사님에게 한 줄기 빛이 비취는 것 같았습니다. 남편과의 관계가 힘들어진 원인이 예수님을 바라보고 있지 못한 것이라고 깨닫게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 이제부터는 남편을 보되 예수님을 바라보는 거야!”

그때부터 집사님은 항상 예수님이 함께 계신 것을 바라보는 원칙을 가지고 남편을 대했습니다. 남편을 바라볼 때 항상 예수님도 같이 보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자신의 말이 달라지고 남편에 대한 행동도 달라졌습니다. 남편은 변함없이 똑같아도 예수님이 같이 보신다고 생각하니까 예전처럼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아내가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말이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졌음을 알지 못하는 남편의 입장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아내가 변한 것입니다. 그것이 너무나 놀랍고 또 아내에게 너무나 고마운 거예요. 그때부터 남편의 자존감이 세워지고, 대화가 가능해지고, 남편과 주님과의 관계가 바로 되고, 남편에 대해 감사함을 느꼈다고 했습니다. 가정의 행복은 우리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이루어주시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정도로 
사랑하시는, 귀한 영혼임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은 아내에게 굉장히 부담스러운 명령을 주셨습니다. 아내들에게 남편에게 순종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하지만 남편에게 순종할 수 없을 때는 어떻게 합니까? 때때로 남편이 어린아이 같을 때가 많습니다. 아이를 하나 더 키우는 것만 같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아이 같은 남편에게 순종합니까? 그러니 아내가 명심해야 합니다.

남편에게 순종하는 것은 예수님께 순종하는 아내에게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남편에게 순종할 수 없지만 그 남편에게 순종하라고 하시는 주님께 순종하는 것임을 알면 얼마든지 순종할 수 있습니다. 주님이 하라고 하시는 대로 순종하면 남편이 바뀌는 것입니다.

주님은 남편들에게 아내를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전혀 사랑스럽지도 않고 도저히 사랑할 수 없을 때는 어떻게 합니까? 그때 주님께서 아내를 어떻게 사랑하실지 생각해보면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남편의 눈에 사랑스럽지 않아 보이는 아내를 어떻게 대하실까요?  예수님의 눈에는 사랑스럽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그 사람을 위해 대신 십자가에 죽으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내 아내를 정말 사랑하시는구나.’ 조금도 고민할 문제가 아닙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남편들은 주님이 하시는 대로 아내에게 하면 됩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는 남편은 어떤 아내도 사랑하게 됩니다. 예수님이 아내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처럼 항상 주님을 바라보며 부모님을 보고 주님을 바라보며 자녀를 대하면 그들을 선하게 대하게 됩니다.

지극히 작은 자를 대할 때도 주님을 바라보면 주께 하듯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극히 작은 자, 정말 보잘것없고, 무시하게 되고, 가까이 하기 싫은 사람들이라도 예수님을 함께 바라보면 그 사람의 존재 의미가 달라집니다.

그를 너무나 사랑하시는지 주님을 바라보기 때문에 지극히 작은 자에게 주께 하듯이 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그를 사랑하시고, 주님이 그를 돕기 원하시고, 주님이 그와 함께하시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를 선대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주님을 바라보는 눈을 뜨고 있어야 합니다.

† 말씀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 데살로니가전서 5장 14,15절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 고린도전서 16장 14절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공경하는 자니라 – 잠언 14장 31절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 이사야 58장 10절

† 기도
모든 사람에게 선을 행하게 하소서. 그들을 사랑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선한 자가 되게 하소서.

† 적용과 결단
24시간 주님을 바라보며 사람들에게도 주님께 하듯 하기로 결단해보세요.



낭독으로 만나는 테마
귀로 들어요~ 갓피플 테마. 눈으로만 읽는 것과는 다른 은혜가 뿜뿜. 테마에 담긴 주님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더 다양하고 새롭게 나누어지기를 기도하며, 갓피플 직원들이 직접 낭독했습니다. 어설퍼도 마음만은 진실한 낭독러랍니다^^ 같은 은혜가 나누어지기를…

테마와 함께 보면 더 좋은 은혜로운 묵상카툰 갓피플만화가 개편되었고

기독교 청소년 웹툰 《TOUCH(터치)》연재가 시작되었습니다.

제목 TOUCH(터치)는 “인생 속에서 겪게 되는 여러 문제들로 힘들어 지치고 어려울 때, 나를 만져 주시고 내 마음을 치유하시는 분은 결국 하나님이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기독교 웹툰 바로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