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한다면 걱정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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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계획에 복종한다는 것은 나의 뜻보다 주님의 뜻을 우선으로 순종하겠다는 것일겁니다. 머리로는 알지만 가슴으로 인정하고 순종의 자리까지 나아가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의 뜻대로 갔다가 다시 돌아오기 보다는 주님이 먼저 인도하신 그길을 따라갈때 삶을 향한 주님의 계획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주님, 당신의 뜻을 이루어 주세요

다윗은 시편 23편에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노래했다.
이 말을 정말 믿는다면, 걱정할 이유가 없다. 많은 경우,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의 목자로 신뢰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자신들이나 다른 민족을 의지하지 않고 그분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도록, 이스라엘을 광야로 인도하셨다. 그리고 때로 같은 목적에서 우리를 광야로 인도하신다. 자급자족에 훈련된 사람들에게 전적 의존이라는 이 가르침은 쉽지 않다.

이것은 내가 7년간 불임과 싸우며 배운 교훈이었다. 내 평생 처음으로, 나는 내 몸이 하기로 되어 있는 것을 하게 할 수 없었다. 아기를 가질 수 없었다! 끝없는 노력과 고통스런 시술, 눈물과 절망의 밤이 나를 짓눌렀다. 내가 무엇을 해도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나를 도우실 분은 하나님뿐이었다.

슬프게도, 나는 이러한 확신으로 몸부림을 시작한 게 아니라 끝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그분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깨달았다. 정신을 놓지 않고 시술과 실망을 견디며, 아기를 가진 친구들과 잘 지내려면 날마다 하나님의 임재가 필요했다.
날마다, 내 마음은 하나님의 진리로 새로워져야 했다. 실망을 이겨내려면,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나를 버리거나 벌하지 않으시리라는 확신이 내 마음에 있어야만 했다.

자녀와 관련해 내 삶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에 복종했을 때, 나의 계획을 내려놓아야 했다. 오랜 내어 맡김의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길이 내 길보다 낫다는 결론을 내리고, 마침내 하나님께 항복했다.
‘내 뜻이 아니라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나는 독립심을 갖고 스스로 일하라고 배우며 자랐다. 나는 꽤 고집이 셀지도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우리는 통제권이 없으며 그분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주시는 방법이 있다. 나의 경우, 불임이 나를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자리로 이끌었다.

만족의 비결을 배우려면, 걱정에서 하나님께로 눈을 돌려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보시고, 그것을 충족시키실 마음과 의지와 능력이 있다. 그분은 우리 안에 계시기에, 결코 어려울 때 우리를 떠나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영적 군대가 우리를 두르며, 그분의 힘은 우리 만족의 근원이다.

사도 바울이 말했듯이,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감사하라. 기도로 당신의 필요를 하나님께 아뢰고, 그분이 행하실 일에 감사하라. 그분의 평안이 당신의 마음을 채울 것이다.
걱정하라는 유혹을 받을 때, 눈을 상황에서 하나님께로 돌려라. 참되고, 경건하며, 옳고, 정결하며, 사랑받을 만하며, 칭찬받을 만한 것들을 생각하라. 그러면 흔들리지 않고, 당신에게 그 순간 필요한 평안이 찾아올 것이다. 하나님이 당신과 함께 계신다. 그분의 평안을 받아들여라. 그분 안에서 쉼을 얻어라.
<걱정없는 삶>린다 민틀 p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