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목자이시다. 이것은 처음부터 교회가 믿어왔던 것이다. 그리고 구속받은 교회는 어여쁜 신부다. 고통의 시간에 그녀는 예루살렘의 딸들에게 말한다.

“너희는 내 사랑하는 자를 만나거든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다고 하려무나”(아 5:8).

물론 그들은 근본적으로 그녀에게 이렇게 묻는다.

“왜 이렇게 우리에게 오십니까? 우리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우리는 훌륭한 청년들을 많이 압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대체 누군데요? 그 사람이 다른 사람들보다 나은 점이 무엇이기에, 당신은 우리를 전국으로 보내 그를 찾아내서 신부가 상사병에 걸렸다고 말하라고 하는 건지요.”

그녀는 대답했다.

“입은 심히 달콤하니 그 전체가 사랑스럽구나 예루살렘 딸들아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 나의 친구로다”(16절).

“너의 사랑하는 자가 남의 사랑하는 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다윗은 시편 45편에서 이렇게 답한다.

“왕은 사람들보다 아름다워 은혜를 입술에 머금으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왕에게 영원히 복을 주시도다 용사여 칼을 허리에 차고 왕의 영화와 위엄을 입으소서 왕은 진리와 온유와 공의를 위하여 왕의 위엄을 세우시고 병거에 오르소서 왕의 오른손이 왕에게 놀라운 일을 가르치리이다”(시 45:2-4).

그는 자신이 ‘좋은 말’이라고 칭하는 그 글에서 계속해서 그를 묘사한다. 그의 펜은 준비된 작가의 펜이다. 그의 혀는 준비된 작가의 펜이다. 베드로는 그 모두를 합한 것보다 더 높이 올라가 광범위하게 ‘만유의 주’라고 말한다(행 10:36).

이분은 우리가 사랑하는 분이다. 우리는 그를 예배하기 위해 태어났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예배하도록 만드셨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
주님. 당신을 예배하기 위함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기쁨을 빼앗기지 않게 하소서

그분이 무엇의 주님이신가?

주님은 모든 자비의 주님이시다. 되찾은 반역자들을 데리고 그분의 왕국을 세우시기 때문이다. 주님은 그들을 구속하셨고 그들 안에 의로운 영을 회복시키셨다. 주님의 나라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구속받은 반역자들이다.

어느 나이 많고, 자기만족에 빠져 있는 집사가 성 프란시스 조각상 같은 모습으로 두 손을 모으고 앉아 있는 걸 볼 때 내가 미소를 짓는 이유가 그것이다. 그는 정말로 매우 경건한 사람이며, 그것을 잘 알고 있다.

좋아요, 존스 집사. 당신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모르십니까? 당신은 반역자이고 스파이였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비밀들을 팔아넘기고 원수와 한 패가 되어 그 나라를 전복시키려 했죠.”

우리 모두가 그렇다. 포함되지 않는 사람은 우리 중에 아무도 없다. 그것을 싫어한다면 당신은 신학자가 아니다. 당신이 성경을 안다면 내 말에 동의할 것이다. 그것이 우리 모두의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비를, 오, 부디 자비를 베푸소서. 모든 자비의 주님이시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자비를 생각해보라. 그분은 모든 정의의 주님이시고, 우리는 나쁜 사람이다. 그러나 주님은 또한 모든 자비의 주님이시다.

따라서 주님의 크신 배려로, 반역자들과 불의한 사람들, 죄인들을 그분의 자녀로 삼으신다. 주님은 정의로 그들을 세우시며 그들 안에 의로운 영을 회복시켜주신다. 그리고 우리에겐 교회가 있다. 함께하는 신자들이 있고, 그분이 그들의 주님이시다.

† 말씀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의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 아가 8장 7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  로마서 12장 1절

 그의 기적을 사람이 기억하게 하셨으니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도다 – 시편 111편 4절

† 기도
우리의 목자되신 주님! 저도 주님을 대적하는 원수들 편에 서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팔아넘기는 반역자 중 하나였습니다. 그렇지만 주님은 저를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셨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온전히 주님께만 합당한 예배를 드리게 하소서. 주님만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는 예배자로 서게 하소서.

적용과 결단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아파 핼쓱하고 창백한 얼굴로 죽어가는 자가 아닙니다. 그러기에 사랑하는 주님의 품에 안겨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들어갑시다. 그분의 임재를 사모하며 기도하십시오.


낭독으로 만나는 테마
귀로 들어요~ 갓피플 테마. 눈으로만 읽는 것과는 다른 은혜가 뿜뿜. 테마에 담긴 주님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더 다양하고 새롭게 나누어지기를 기도하며, 갓피플 직원들이 직접 낭독했습니다. 어설퍼도 마음만은 진실한 낭독러랍니다^^ 같은 은혜가 나누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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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할 때 듣는 '갓피플기도음악'은 다양한 상황과 관계가 혼재되어 있는 우리들 일상의 흐름 속에서 임재를 구하며 드린 기도음악연주입니다. 그렇게 여느 누구와도 같이 매일의 일상을 살고 있는 갓피플 동료와 가족들이 기도시간에 연주했습니다. 교회의 기도시간에 반주자가 없을때, 집에서 홀로 기도하실 때, 산책하며 주님께 마음을 드릴 때 저희들의 기도연주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