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님의 때가 오기를 기다리면서 더디고 지체된다는 느낌을 받는다.

‘진짜 하나님은 살아 계신가? 하나님은 왜 이렇게 빨리 역사하지 않으시지? 이러다가 내 인생도 끝나버리는 거 아니야?’

하박국은 하나님이 바벨론을 통해 유다를 멸망시킨다는 말씀에 당황했다.

‘멸망당했는데 다시 회복이 될까? 그게 가능해? 하나님의 때가 있기는 한 거야?’

여기까지 생각이 이르렀다. 그러면 왜 하나님께서 지체하시는 것 같고 왜 하나님의 때가 더디 온다고 느끼는가?

사실 우리는 이 땅에서 안주하고 싶고, 평안을 누리고 싶고, 마지막까지 멋지게 끝내고 싶어 한다. 그래서 내 인생 가운데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해주셨는지, 얼마나 형통한 인생을 살았는지 나타내고 싶어서 마음이 급하다.

하나님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역사해주셔서 얼른 안심하고 평안히 잘 살고 싶은데, 그렇게 역사해주시지 않자 시간이 더디 가는 것만 같은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때는 정확하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하나님은 신실하시다. 그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우리가 얼마나 오래 기다려봤는가? 우리는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았다.

하나님은 우리의 상황을 모두 알고 계신다. 그분은 신실하시고 실수가 없으시고 정확하시고 완전하시다. 그분은 우리를 사랑하신다. 그분에게는 언제든지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런데도 우리를 어려운 상황 가운데 그대로 두신다면 그것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내가 청년 시절에 버틸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오랜 인생의 길을 갈 때 의인은 세상의 안전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그의 믿음으로 살기 때문이다.

† 말씀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 베드로후서 3장 8절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 로마서 5장 4절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ㅠ – 로마서 1장 17절

† 기도
어려운 상황가운데 놓여 있을 때 왜 하나님은 나를 그냥 그대로 두시는지 원망할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가장 잘 아시기에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것을 내게 주실 거라는 그 믿음으로 오늘을 살게 하소서

† 적용과 결단
하나님은 여러분을 가장 잘 아시는 분이십니다.
상황과 환경에 지배를 받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믿는 그 믿음으로 살아 갈 것을 결단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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