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잡이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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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맑고 깨끗해야 돌아오는
생물들이 있습니다.
더러운 곳에서는 도저히 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 역시 어둠의 세상에 살지만
그 어둠에 속해서는 살 수 없습니다.
언제나 맑으신 정결과 거룩의 예수님
안에 있어야만 살 수 있습니다.
이곳이 우리의 원래 자리입니다.
세상의 옷을 벗고 돌아갑시다.

p.s
부모님 고향이 강원도 골짝이라
초등학생 때부터 여름방학이면 열심히 다녔었습니다.
그때 작은 도랑에 가재가 많았습니다.
사촌들은 많이 잡아서 구워서 먹었다고 하는데
저흰 잡아서 놀다고 놓아 주었지요.
시간이 흐르고 도랑이 잊혀지고
옆의 논밭에 사용하는 화학비료들로 인해
그 녀석들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또 시간이 지나고..
논밭의 용도가 바뀌고 여전히 도랑은 잊혀지면서
녀석들은 하나씩 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간만에 가서 가재가 있을까 하고 도랑 돌멩이를
들쳤는데 있지 뭡니까?

작은 생물조차도 깨끗한 곳으로 돌아가려 애 쓰고 있고
더러움, 즉 죄와는 관계하려 하지 않는 것 같아 보이는데
제가 정말 있어야 하고 머물러야 하는 주님의 품을
왜 매일 잊기에 바쁜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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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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