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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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년쯤인가 전에 AFKN에서
일종의…’공익광고’ 같은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미국의 내노라 하는 연예인들과 스포츠 스타들이 나와
성경읽기를 권장하는 내용이었습니다.(아마 그랬던 것 같습니다^^;;)

성경읽기를 틴에이져의 감성에 소구하는 듯한,
마치 요즘의 청량음료나 스넥광고와 같은 경쾌한 무드 앤 톤으로 찍은 것이
참 신선해 보였습니다. 그중 특별히 아직까지도 머리속에 각인된 이미지가 있는데
아놀드 슈왈제네거 주연의 ‘솔드아웃’이란 영화에 출연했던 흑인 코미디언이
그 길~다란 다리를 책상에 턱하니 올려놓고 의자 뒤로 쭉 기대 앉은 자세로
마치 잡지를 보듯 편안하게 성경을 보고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껄렁한 모습이 그렇게 멋있어 보일 수가 없었답니다.^^

성경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책장 한구석에 고이 모셔두거나,
읽더라도 그 타이틀의 엄숙한 무게감에 짓눌려 지레 지쳐버리는 것 보다는
때와 장소와 상황을 가리지않고 친숙하게 가까이 두며
‘경쾌한 무드 앤 톤’으로 늘 읽으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메시지를 기쁨으로 먹는 모습이
아름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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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1. 맞습니다.언제 어디서나 말씀을 묵상할수 있는 자세가 되어야할거같아요…늘 함깨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TOUCH》 –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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