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反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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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댓글

  1. ㅎㅎㅎ 결단이 없으면 반전도 없음…그렇군요…악은 모양이라도 버리고 결단하겠슴니다. 감사해요~~~

  2. 인호님. 항상 좋은 만화를 올려주셔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올린 만화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방탕하게 살다가 구원받는다는, 이신칭의에 대한 극단적 해석은 성서에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필립비인들에게 보내는 편지(빌립보서) 3장 19절에서는 방탕한 크리스천들의 종말은 멸망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내가 벌써 여러 번 여러분에게 일러준 것을 지금 또 눈물을 흘리며 말하는 바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가 되어 살고 있습니다. 그들의 최후는 멸망뿐입니다. 그들은 자기네 뱃속을 하느님으로 삼고 자기네 수치를 오히려 자랑으로 생각하며 세상 일에만 마음을 쓰는 자들입니다.(필립비 3:19/공동번역)

    이렇듯 방탕하게 살다가 구원받는다는 말은 성서에 절대 없습니다. 정말 구원받고 싶다면 ‘방탕하게 살아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3. 제가 신앙생활하는 성공회(聖公會)가 실천을 강조하는 진보교단이라서 그런지 모르지만, 분명히 방탕하게 살아도 구원받는다는 인호님의 주장은 분명히 잘못된 것입니다. 믿음만 가르치고 실천은 가르치지 않는 개신교의 안 좋은 면을 보는것 같아 답답합니다.
    정성껏 만화를 그리셨는데쓴소리를 하는 것은 아닌지 무척 미안하군요..

  4. 재홍님, 저에게 불쑥불쑥 찾아오는 그런 유혹이 잘못됬다는 걸 알기에 그것을 반성하여 나누고 성결한 삶을 지향하자는 것이 이번 카툰의 의도였는데 재홍님은 그것을 오히려 어차피 마지막 순간에 회개하면 구원받을 것이니, 방탕한 삶을 즐기자고 권장하는 내용으로 보셨나 보군요. 또한 저는 결단을 미루고 있는 비 크리스천에 대한 얘기를 한 것이었습니다. 설마 방탕한 사람은 구원의 기회조차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겠죠?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들의 삶에 대해서도 성경은 구원의 값없는 은혜를 정욕을 위하여 악용하지 말라고 엄중히 경고합니다.(로마서 6:15,16) 예수님께서도 간음한 여인에게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하셨구요. 야고보서에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 진정한 믿음은 드러나는 행함으로 그 참됨이 검증되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만일, 그 빌립보서에 등장하는 방탕한 크리스천들이 진심으로 그 죄를 회개한다면 어찌되는 것입니까? 여전히 그들에게는 회복과 구원의 기회는 박탈되어 있는 것입니까? 빌립보서의 죄인들 뿐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한 이후에도 주님처럼 완벽한 거룩함을 지키며 사는 사람이 세상에 있다고 보십니까?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우리는 모두 방탕한 자가 아닙니까? 최선의 노력으로 주님께 가장 근접한 거룩함을 이룬 사람일지라도 결국 은혜를 의지하지 않고 구원받을 수 있습니까?

    방탕하게 살다가 구원받는다는 말은 성서에 절대 없지만, 예수님께서는 의인이 아닌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는 말씀은 분명히 있습니다.

  5. 생각해 보면….설사 크리스천이 방탕한 삶을 삶으로 하나님을 기만하다가 삶의 최후의 순간에 그것을 진심으로 회개하고 십자가의 보혈의 능력으로 씻음을 받았다 한들 우리가 그 은혜에 의의를 제기할 수 있겠습니까? 아침 일찍부터 일한 일꾼에게나 오후 늦게 일한 일꾼에게나 동일한 삯을 지불하는 주인의 선한 의도에 고용된 자가 의의를 제기할 수 없듯이 말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자기 맘대로 정욕을 쫗아 살아도 좋다는 핑계라고 생각지는 말아주십시오. 주님을 영접한 뒤에도 짓게 되는 죄의 문제의 심각성은, 오히려 자신이 자신에게 영향을 끼치며 하나님과의 간극을 스스로 벌리고 죄가 더해갈수록 그 간극을 겉잡을 수 없이 벌려간다는데 있겠지요.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실지언정 그 죄가 ‘주홍같이 붉을지라도’ 용서해 주시는 분인데 그것마저 부정하면서 말입니다. 우리가 성결한 삶에 대한 열망을 품고 성화의 길을 걸어가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신교, 믿음을 가르치고 실천도 가르칩니다. 사랑도 가르치고 은혜도 가르치지요. 때로는 인간의 도덕까지 초월하는 그 은혜가 너무 커서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비도덕적으로 보이기까지 하나봅니다. 진정으로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은 성경말씀처럼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기에 드러나지 않는 법입니다. 또한 개신교는 근거없이 이웃 교단을 비방하지 말라고도 가르칩니다. 성공회도 훌륭한 교단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해를 푸셨으면 좋겠네요.

  6. 아멘.클럽에서 함께 나누겠습니다.선생님의 그림에서 언제나 큰 은혜와 깨달음을 받고 있습니다.모든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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