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깨어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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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얀시의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라는 책의 첫부분에교회에 가기를 권유받는 한 매춘부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늘 그 매춘부의 대답이 마음 한구석에 걸렸습니다.

‘교회? 거기를 왜 가요? 가뜩이나 비참한데 거기 가면 더 비참해지잖아요’

아마도… 우리가 속해있는 교회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는 생각에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부르짖는 것이 꼭 율법주의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우리는 너무나 오랫동안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왔고또 등한히 해왔던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교회는 그 어떤 사람이라도 따듯이 품어주고
상처를 싸매어 주는 곳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죄인된 자식을 둔 아버지의 마음, 그것이 우리의 마음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어느 한쪽만을 강조하는 편협함이라고는 생각지 말아주십시오.공의와 은혜는 그것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방법이 그러했듯,
공존할 수 있으며 공존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모두 죄인입니다.하나님의 관점으로는 눈에 띄는 죄인이든,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죄인이든,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죄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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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1. 고맙습니다. 한사랑교회 중고등부 주보에 사용하겠습니다.
    그렇습니다.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밖히신 것입니다. 정말 공의가 온천지에 회복되길…

  2. 하느님은 정의의 하느님이시기도 하지만, 사랑의 하느님이시기도 하죠..그런의미에서 정의와 사랑은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엘리야 예언자가 아합과 이세벨에 대해서는 비판적이었지만, 과부에게는 자비로웠던 것처럼 말입니다.
    참, 하느님이라는 호칭에 대해서 시비거는 자가 없기를 바랍니다. 공동번역성서의 번역을 따른 호칭이며, 문법상으로도 하느님이 맞으니까요. 그리고 성공회 교인인 저에게 천주교인이냐고 하는 이도 없기를 바랍니다.

  3. 말씀에 비추어 내 죄가 아프게도 했지만 상관없이 예배후 마음이 무거워져 나올 때도 종 종 있네요 …………… 그져 제 마음 밭의 탓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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