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잃은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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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은 것 같습니다.

맞게 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지점에 와보니 어디에서 왔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엉엉

정신을 차리고 주위를 살펴봅니다.

어 –

아빠가 저 뒤에 숨어서 지켜보고 있어요 !

계속 날 따라오셨나봐요 !

꺄하하하

킁 -.,-

당장 아빠한테 달려가고 싶었지만

그냥 모르는 척 하고 한 발 한 발 앞을 향해 내딛습니다.

내 곁에 와서 길을 알려주지 않아도

나를 절대로 떠나지 않는 그 시선에

모험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는 충분한 사랑과 용기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멀리 있는 것 같은데 가장 가까운 곳에 계시고

내 앞에 가실 것 같은데 때론 뒤에서 조용히 함께 하시며

그렇지만 아빠 – 라고 부를 때 바로 달려와주시는 것은,

최고 지혜로운 하나님 아빠의

세상을 살아갈 용기와 힘을 길러주는

자녀 교육법인가 봅니다.

싸이클럽은 요기로↓

http://club.cyworld.com/h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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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댓글

  1. 물댄동산교회 청년회 주보에 사용하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 부탁드립니다.

  2. 감사합니다!! 정말 아이 같은 마음을 가지신 것 같아요. 북부광성교회 청년부 주보에 사용하겠습니다.

  3. 광주 안디옥교회 청년부 새가족부 영상에 신앙의 본질을 놓치고 헤매는 경우를 설명하는 부분에 이쁜 그림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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