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처녀

0
358
11,115

하늘 나라는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명의 처녀에 빗댈 수 있다.
그 가운데 다섯 명의 처녀는 어리석고, 다섯 명의 처녀는 지혜로웠다.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을 가지고 있었지만 기름이 없었다.

지혜로운 처녀들은 등뿐만 아니라 통에 기름까지 넣어 가지고 있었다.
신랑이 오는 것이 매우 늦어져서, 처녀들이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
한밤중에 어떤 사람이 소리쳤다.

‘여보시오. 신랑이 옵니다! 나와서 맞이하십시오!’

그러자 모든 처녀들이 깨어나 등불을 준비하였다.
어리석은 처녀들이 지혜로운 처녀들에게 말했다.

‘등불이 꺼져 가니, 우리에게 기름을 조금만 나누어 다오.’

지혜로운 처녀들이 대답했다.
‘안 돼! 우리가 함께 쓰기엔 기름이 충분치 않아. 기름 파는 사람에게 가서 사렴.’
어리석은 다섯 처녀가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왔다. 준비된 처녀들은 신랑과 함께 결혼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혀 잠겼다. 나중에 나머지 처녀들이 와서
‘주님, 주님, 문 좀 열어 주세요’라고 간청했다. 그러나 신랑이 대답했다.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항상 깨어 있어라.

그 까닭은 너희가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쉬운성경, 마태복음 25장

싸이클럽은 요기로↓

http://club.cyworld.com/hforest

# 주보/기타 사용시 댓글로 사용출처를 남겨주세요.
이은혜 작가의 작품활동을 응원해주세요!
지난 20년간 갓피플 만화는 주보 사용을 무료로 제공해왔습니다. 이제는 작가들의 작품활동에 작은 정성을 표현하면 어떨까요? 주보 1회 사용시 1,000원의 자발적 결제로 작품활동을 응원해주세요.

33 댓글

《TOUCH》 – 에필로그 –

0
1
139
       

필리핀 지프니에서 만난 예수님

0
0
193
필리핀에서 지프니는 아주 중요한 교통수단이지요. 가족이 처음으로 지프니를 타고 시내를 나가고 있었습니다. 멀미를 심하게 하는 6살 된 딸이 걱정되었지만, 즐거운 모험이 될 것 같다고 이야기하며 최대한 즐거운...

2019.03.14 하나님과동행일기

0
0
317
학교가는 길 차에서 내릴때 오빠는 확인을 한다. 가방을 두고 내리는 동생을 위해서다. 학생은 가방을 두고 가면 안된다. 준비물. 알림장. 필기구등 학생이 필요한것들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빠의 섬김은 동생이 가방을 놔두지 않게 하고 동생이 학생으로서 실수 하지 않게 한다. 그렇게...
video

갓피플 오늘의말씀_누가복음9장62절_2019.3.20

2
117
1,711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_누가복음 9:62 Jesus replied, "No one who puts his hand to the...

‘알 수 없는 인생, 주님, 말씀해주세요.’

8
516
8,154
‘나는 지금 내 인생을 두고 장난치는 것은 아닐까?’ 당장 앞이 보이지 않는 막막한 상태에서 판단력이 흐려질 만큼 괜찮은 조건의 제의를 받을 때마다 기도해보겠다는 말로...

사순절 묵상 13일차 : 비유들

사순절 13일차 : 말씀묵상 마 13:44-56 비유들(마 13:44-56)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