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지 않는 죄

1
367
13,266

‘사랑하지 않는
것’

사랑하지 않는 마음이 조금만 적극성을 갖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아주 빨리 미움이라는 감정으로 변해버립니다.

이 감정의 변화를 세상에서는 죄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처벌하고 있는 죄는 마음의 악한 동기가 어떤 행위로
표현되었을 때를 기준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세상에서 그 마음의 악한 동기는,

더군다나 ‘사랑’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 마음을 많이 아프게 해드리는
죄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너무 많이 범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너무 자주 회개해야 하기 때문에

모른 척 하거나 깊은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기를 주저하는 죄의 항목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을 사랑하는 것과 미워하는
것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을 말씀의 거울 앞에
정직하게 대면시켜야 합니다.

요한1서 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이 생기고 그 마음이 상처를 주는 말이나
다툼으로 표현되는 순간,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지 못하게 되는 것을 경험합니다.

하나님과 이어져있던 마음의 끈이 끊어지고 기도를 해도 소통하는
기도가 아닌 중언부언하는 기도가 되어 지며,

영적으로 메말라지는 것을 느끼는 그 답답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이
고통스럽습니다.

더 나아가 내 안에, 내가 관계하고 있는 사람 간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 지지 않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럴 때 누가 아파하실까요 ? 또 누가 비웃고 있을까요
?

잠언 10:12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

관계 가운데 짓는 죄는 나뿐만 아니라 상대방 또한 메마르게
만듭니다.

미워하는 마음은 나도 모르는 새에 무관심, 상처의 말, 다툼으로
드러나 상대방을 찌르기 때문입니다.

이럴 수 있는 자격은 누구에게도 주어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

사람은 원래 사랑이 없는 존재라며 나 자신을 포기하거나,

행위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정도는 괜찮다고 자기위안을 삼는
것은

예수님 보혈의 은혜를 가볍게 만드는 성숙하지 못한 마음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지 않으려는 마음을 깨닫는 순간 빨리 돌아와야
합니다.

우리 안에 [비판, 판단, 정죄, 조종하려는 마음, 비교]라는
미움의 싹이 트려고 할 그 때 잘라버리려는 애를 써야합니다.

성령님께 도와달라고 간구해야합니다. 감정에 순종하지 말고 감정과
싸워야 합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헌신, 용납, 덮어줌, 격려, 감사, 배려,
조심스러운 권면, 기다림]을 표현하고 훈련해야 합니다.

나를 비롯한 한 사람 한 사람이 소중한 하나님의 보물이라는 자각이
있어야 합니다.

사랑과 미움은 관계에 속한
것이죠.

그런데 요즘은 사람과 관계 자체를 잘 맺으려고 하지 않는 마음이

사회적
풍토와 문명의 발달과 문화를 통해

우리
안에 깊숙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이 글을 읽고 있는 우리가 먼저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을 표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사랑의 관계 속에 임하여
지니까요.

로마서 13: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찌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http://club.cyworld.com/hforest

http://blog.naver.com/artistleh

http://facebook.com/heavenlyforest

# 주보/기타 사용시 댓글로 사용출처를 남겨주세요.
이은혜 작가의 작품활동을 응원해주세요!
지난 20년간 갓피플 만화는 주보 사용을 무료로 제공해왔습니다. 이제는 작가들의 작품활동에 작은 정성을 표현하면 어떨까요? 주보 1회 사용시 1,000원의 자발적 결제로 작품활동을 응원해주세요.

16 댓글

  1. 제가 요즘 제안에 사랑이 없음을 너무 절실히 깨닫고 고통가운데 있는데 솔직히 성령님께 간절히 간구하지도 않고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내버려 두면서… 간구해야는거 알면서도 너무 힘이 드니깐 포기할려는 마음을 갖고 있었던거 같아요. 우연히 작가님 그림과 글을 보고 너무너무 큰 위로와 권면을 받고 갑니다!! 네!! 그 감정과 싸워야죠!! ㅠㅠ 영적전쟁 더욱 열심히 해야하죠!!! 그림과 글 너무 감사합니다 ^^

  2. 사람을 사랑함으로써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이기는 교회 주보에 감사히 사용하겠습니다!

천지창조

0
1
13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느니라... 이 말씀구절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당당하게 선포하신 구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 내가 천지를 창조했다 무슨말 더하랴 이게 나다. 어떻게? 내가 빛이 있으라 하니까 빛이 생겼고 해와 달 생겨라 하니까...

성경읽기 딱 좋은 오늘

0
0
22
  기분좋게 서늘한 바람에 하늘이 예쁜 요즘 성경읽기 딱 좋은 날이죠^-^   -에브리모먼트다이어리-

형통

0
0
30
video

갓피플 오늘의말씀_사도행전1장7절_2019.10.23

0
75
1,598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_사도행전1:7 He said to them: "It is not for you to know the times...

진짜 그리스도인이 되기 원하는가?

3
302
7,034
예수님은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인간적인 조언을 주시거나 그들이 원하는 대로 하게 내버려두지 않으셨다. 대신 항상 절대적이고 최종적인 권위를 갖고 말씀하셨다. 그분은 단지 한...

나 없이도 잘 돌아가는 세상 – 모두가 내게 무관심하다.

0
81
1,353
모두가 내게 무관심하다. 내가 이렇게 아무것을 하지 않아도, 아니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만큼 무력해져 있어도 끄떡하지 않으니… 내가 사라져도 모르겠지. 난 쓸모없는 존재다.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