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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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 1:9-12

나는 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 잎사귀를 만드셨고
내 뿌리를 땅에 내리셨습니다.
아름다운 나의 꽃잎에
친히 색을 입히시고
내 입술에 향기를 더하셨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나를 모릅니다.
내가 있는 곳은 골짜기
어둠이 내려 앉아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그 누구도 빛을 모릅니다.
한번도 본적이 없기에
이 깊고 좁은 골짜기에 사는 것들은
빛보다 어둠을 더 좋아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작은 벌레 하나가 하늘에서 내려왔습니다.
아주 작고 보잘것 없어 보이는 벌레였지만
누구도 그에게서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그 꽁무니에서 빛나는 작은 빛에
골짜기의 어둠은 그만 눈이 멀어 버렸습니다.
모두들 그 작은 벌레를 싫어했습니다.
갑자기 나타난 작은 빛에
비명을 지르며 더 깊은 어둠으로
숨어버렸습니다.

하지만 나는 알았습니다.
그 빛만이 나를 이 깊은 골짜기에서
아름답게 만들어줄 수 있다는 것을.
그 빛이 있어야만
하나님께서 빚어주신 내 아름다움이
들어날 수 있다는 것을.

나는 두 팔을 벌렸습니다.
그를 향해 입을 벌려 향기로운 간청을 하였습니다.
알록달록한 꽃잎을 흔들며
그를 향해 말했습니다.

나를 구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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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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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이름으로 내가 헌신 할 곳은 주님의 군사로서 내가 헌신 할 곳은 주님의 사자로서 내가 헌신 할 곳은 #하나님과동행일기 #그림묵상 2018.10.15 하나님과동행일기 하나님과 동행일기 페이지 facebook.com/Godgrace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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