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농담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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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에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시냇물 위로 외나무다리가 놓여있고 한 사람이 이 다리를 건너게 되었다. 그런데 다리가 금방 무너질 것 같았다. 몇번이고 용기를 내어 건너려고 했으나 도무지 떨어질까 두려워 걸널 수가 없자 그는 기도를 하였다. 하나님 이 다리를 무사히 지나가게 해 주신다면 전 재산을 바쳐 하나님 사업에 쓰겠나이다. 기도가 끝나자 다리를 건너기 시작했다. 다리 중간쯤 가자 생각이 약간 틀려졌다. 이제 절반이나 왔는데 전 재산을 바친다? 재산이 아까운 생각이 들어 다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이 다리를 지나가게 되면 저는 땡전 한푼 없는 알거지가 되고 맙니다. 하나님 제가 그렇게 되는걸 원치는 않으시겠죠? 제가 재산의 절반만 바친다 해도 하나님은 이해하실 거예요. 그것도 저는 엄청나게 큰 것이거든요.

그리고는 다시 다리를 건너기 시작했다. 다리를 거의 다 건너게 되자 이 사람은 또 마음이 달라졌다. 다리 하나를 건너는데 자기 재산의 반이라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 재산의 반을 바친다는 건 너무 심하지 않나요? 이 다리가 그렇게 위험한 것도 아닌데…. 하나님! 딱잘라 5만원만 헌금하더라도 이해하시겠죠? 그때 갑자기 다리가 흔들렸다. 다급해진 그사람은 하나님을 향해 갑자기 소리를 쳤다. 하나님! 맨 나중에 지껄인건 농담이예요. 그걸 진심으로 받아드리다니 너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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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댓글

  1. 저도 부끄러운 마음이 들어요 ㅜㅜ
    항상 내가 곤란에 처했을땐 하나님께 요구하면서
    얼만큼을 하겠다. 이러는데 , 막상 일이 잘 풀리면
    그렇지를 못해요 ㅜㅜ 반성하고 있습니다 .

  2. 오늘한날 새로운날을 주신 주님감사와사랑과영광을돌립니다.너무도 귀하고 감사하여 첫사랑의 맘을 늘 간직하여 샘솟듯이 그날의은혜안에서 살게해주시니 저 또한 주님께 모든것 더 많은 것 더 좋은것으로 보답하고자하는 마음가득합니다.진지하고 신중하고 관용으로 사랑하는 주님대하듯 오늘한날도 또 만나는 사람들에게도 주님함께 해주세요.오늘도 살아역사하시어 기쁨으로 만나주시는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기도드립니다.A-men

  3. 주님. 여짓까지 그래왔던 저입니다. 허나 회사에 입사하면서 하나님의것 십일조를 빠뜨리지않고 드리기로 약속하고 그것을 지키게 해주신 주님.. 무한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어리석지 않게.. 구하기만 하는 어리석은자 되지 않도록 함께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4. 주님 저의 부끄럼움을 고백합니다… 용서해주세요. 주님께 드리는 자 되게 하소서 주님의 자녀라면서 시간까지 내게 맞추려 했던점…주님을 알아가는 배움에 개을리 했던 시간..이젠 주님께 드리길 원합니다. 함께하셔서 넘어지지 않고 꿋꿋하게 일어서길 원합니다…

  5. 아멘…. 느끼는게 많습니다…ㅠ 다 드린다고 했으면서… 모든걸 바쳐서 주만 의지하고,섬긴다고 기도해놓고서…. 세상의 가치는 저를 뒤흔드네요….ㅠ 그래도,,,그래도 항상 내안에 계시는 그분때문에….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때문에….. 지금도 우리가 숨을 쉬고 있는것 같습니다…. 제게 등 돌리지 않으심에…감사드립니다… 그 사랑 항상 느끼고…실천할 수 있게….믿음으로만 행동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ㅠ

  6. 항상 아쉬운 맘에 하나님을 찾았던 내모습을 돌아봅니다.
    다시는 그러지 않는다고 맹세하고 맹세하면서, 또다시또다시 같은죄를 짓는 제가 참 실망스럽네요….그래도 버리지 않으시는 주님께 감사드려요 주님오실때까지 변하지 않는 믿음 주세요..^^

2018.10.22 하나님과동행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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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그림을 보여줬더니 '예수님이 나한테 책읽어주는거네~'성경은 나에게 들려주신 말씀입니다. 나에게 들려주신 주님의 이야기 입니다. 오늘도 주께서 들려주시는 이야기에 집중하는 하루되세요~♡ #하나님과동행일기 #그림묵상 2018.10.22 하나님과동행일기 하나님과 동행일기 페이지 facebook.com/Godgrace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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