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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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하던 모든 것을 내려놓고

내가 있던 곳을 빈 곳으로 남긴채

나는 작년에 대만으로 견습 선교를 갔었다.

떠날 때는 내가 내려놓는 일들, 그만둔 일들에 대한 걱정과 염려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1년의 시간을 그곳에서 보내고 돌아와보니

나의 걱정은 모두 쓸 데 없는 것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은 나의 빈 자리, 내가 비운 자리를

주님의 능력으로 대신 채우셨다.

내가 했었다면 그렇게 하지 못했을 모든 것들을

나보다 더 나은 솜씨로, 아니 비교할 수 없는 솜씨로

내 빈자리를 은혜로 대신 채우셨음을 깨달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은 그런 분이시다.

내가 맡겨드리기만 하면 하나님은 내가 할 수 없었을 결과를 얻게 하신다.

문제는 내가 온전히 맡겨 드리느냐 아니냐이다.

하나님께 맡기라! 그가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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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댓글

  1. 정말 우리의 뜻이 꺾어지고 모두 포기할 때 주님이 일하심을 많이 느낍니다. 아직도 나 중심, 나의 뜻에 더욱 많이 초점을 맞추고 있나 봅니다.

  2. 아멘~~제가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근심걱정 모든 것을 아버지께 맡기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주님!! 제에게 담대함을 허락하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3. 섬겼던 교회를 떠나 시골로 내려가는 늦은 밤 우현히 접합니다.
    뒤돌아보니 교회에서 또한 많은 사랑하는 이들에게 너무나도 많은 사랑을 받고 떠나려니 가슴이 아픔니다. 그러나 섬겼던 많큼 또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더욱 깊이 가슴에 안고서 또하나의 세계를 향해 주님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그사랑이 너무나 크기에 거기가 어딘지는 몰라도 사랑하는 주님이 함께 하시면 언제나 함께 할렵니다.

  4. 할렐루야! 우린 때로 자신이 가장 완벽한 것처럼 모든 것을 나에게
    맞추는 경우가 많음을 느낌니다. 날마다 주님께 내 모든
    삶을 맡기는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하옵소서.

  5. 시시 때때 주님이 그리워 와 보면 늘 감사와 위로를 주시곤 하는 주님 사랑합니다.오직 성령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과 이끌어주실것을 믿으며 감사와 일을 할때 모든일을 감당할수있도록 주님만 의지하오며 주님께 기쁨과 감동을 드릴 수있기를 바라며 살아역사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Amen

《TOUCH》 –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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