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일기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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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Promise Keepers) Ministry의 선교 프로젝트인(Acts0108) 여정을 한 달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Silk Road를 성령님의 음성을 들으며 걷고자 애썼습니다.그 곳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위로와 은혜와 감사가 있었습니다.그렇게 받은 은혜를 (요셉일기) 형식을 빌어 나누려 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내 복음의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사도행전(Acts) 1:8

며칠전에 반가운 소식이 두 가지 있습니다.
첫번째는 (http://www.godpeople.com/oasis/?333)김춘흥 할아버지에 대한 소식이에요.수술로 한쪽 다리를 잃고,십년째 거동이 불편해 교회를 못 나가셨습니다.삼십년도 더 된 성경책을 내어주며필요한 사람에게 읽게 하라는 말과 함께 울음을 지어 보이신 귀한 할아버지.눈과 귀가 어두워, 보청기를 해드리고 싶었지만,백만원이 넘는 고가라 그저 기도만 하고 있었는데이번에 할아버지께서 복지관에서 보청기를 받게 되었습니다.원래 나이가 젊은 사람에게 먼저 가는 법인데 (그래야 보청기 사용기간이 길어지니까..)보청기등 여러 일련의 과정을 통해닫혔던 따님의 마음도 다시 할아버지에 대해 애정을 갖게 되었지요..
두번째는 (http://www.godpeople.com/oasis/?233)두달전쯤 뇌졸중으로 쓰러지셨던 월운교회 방윤옥 사모님의 회복소식입니다.전에도 말씀드렸듯 의사의 말을 빌리자면열에 일곱은 죽고, 살아도 반신불구가 될 가망성이 컸다고 합니다.정상회복의 가능성이 1%정도였는데. 그 1% 안에 속하게 되었답니다.
며칠전 퇴원을 하시면서도 하나님의 구체적인 도움을 겪었습니다.퇴원하는데 천만원이 필요했는데,알지도 못하는 인천의 모권사님이 백만원을 헌금하는 등정확히 퇴원하는 날 천만원이 채워지게 되었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60여일 만에 퇴원을 하시는데, 병원에서는 사모님이 아직 걸을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잠깐 교회에 와 계시던 목사님께서 기도를 드렸는데, 하나님께서 ‘염려할지 말라’라는 응답을 주셨지요, 그리고 퇴원하는날 사모님께서 갑자기 다리에 힘이 솟는다며, 옆에서 부축하시던 목사님을 마다하시고 혼자 병실을 걸으셨답니다. 병실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정말 기적이라며, 다들 놀란 표정으로 기립 박수를 치기 시작했고, 주님의 은총으로 가장 좋지않은 상태에서 기적적으로 60여일만에 걸어서 병원을 나오셨다는…
퇴원후 홍천에 계신 사모님은아직 회복 하는 단계라서 혼자 걸으시다가 넘어 지실까봐 목사님이 옆에서 거들고 계시고 휠체어로 사모님과 동행하고 있답니다.그 정겨운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함께 기도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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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댓글

  1. 어디에 거하든 진짜가 되는 삶.. 진짜가 아닌 무언가에 집착하고 집중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어디에 거하든 진짜가 되는 주님의 종이 되게 하소서..

  2. 아버지 앞에 앉아있으면 망망한 대해에 향방을 알지 못해 홀로 떠 있는 느낌을 가까이 느낄때가 있었습니다.내려놓음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시편139편은 저의 기도가 된지 오래되었습니다.평양에서 예루살렘까지의 소원을 품고 기도와, 말씀하여 주실때마다 변방사역으로 이끄셨던 아버지께 또 한번의 물음을 가지고 엎드리려 합니다. 대적을 문을 취할 군사로 불러주신 아버지의 권세가 힘있게 선포되어지기를 원합니다. 주 안에서 자유자의 행보로 주님따라가는 pk지체들의 믿음에 평안과 강건함을 선포합니다.

  3. 주님이 마음에 단비를내려주시고 눈가에 단비도 내려주십니다…
    그모습이 너무아름답고 그 마음이 너무 아름다워서 많은중국성도들에게 주님의사랑이 어떠한지 알려주는 기회가 되심을 믿습니다….한국의 청년들이 세상을 바꾸길 기도합니다^^

  4.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으며 앞으로 한걸음씩 전진하는 PK의 앞길에 축복만 더하기를 기도합니다

힘겨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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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나의 주장을 내세우면서. 하나님과 힘겨루기를 합니다. 언젠가는 꺾일. 나의 고집과 자아이지만. 그 시간이 헛되지는 않습니다.   라이트니스 묵상노트 facebook.com/lightness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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