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머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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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예루살렘을 향해서 성큼 성큼 걸어가실때..
제자들은 곧 펼쳐질 영광을 기대했었습니다..
그래서 자기들끼리 주의 나라가 임하면 누가 더 클것인지
주님께 묻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 입성..
그분을 향한 수많은 사람들이 외치는 환호성~!!
제자들은 몸들 바를 몰랐습니다..

그러나 그런 영광의 시간도 잠시..
그분은 점점 제자들과 환호성을 외친 사람들에
기대에서 멀어져 갔습니다..

왕관을 쓰고 화려한 옷을 입어야 했던 그분이..
천사의 환호를 받아야 했던 그분이..

그분의 목적은 그게 아니었음을 분명하게 가시관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거룩한 희생..
바로 그분은 양 한마리 였습니다..
어쩌면 그분은 왕관보다 가시관을 더 마음에 두고 있었나 모르겠습니다..

..가시 면류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마 27:29~)

주님..
모자라지 않는 이상..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어떻게 나의 머리에 가시관을 쓴다 말입니까?

주님..
솔직히 당신을 나의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당신의 모습이 때로 겁이 나기도 합니다..
가시관을 제머리에 씌운다는 자체를 받아드릴 수가 없습니다..

그러고..
또 생각해 보면 저는 당신이 쓰신 가시관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오늘도 아둥바둥(?)..
남들이 쓴 면류관을 내머리에 씌우기 위해 땀을 흘리며 노력할 뿐이지요..

주님..ㅠㅠ
어떻게 보기 좋은 왕관을 포기하고 내머리에 가시관을
쓰기를 원한단 말입니까?
주님께서 나쁜 놈, 못된 놈이라 욕해도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ㅜㅜ,,

주님..ㅠㅠ
그런 저를 용서하시고 주님이 쓰신 가시관을 부러워하는 믿음으로..
항상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나를 위해 가시관을 쓰신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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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

몸과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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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 두고 왔어요.  

2019.03.19 하나님과 동행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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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서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모른다. 그래서 우리는 표현해야 한다. 상대방에게 나의 사랑이 전달 되도록 말이다. 우리의 사랑을 주께 그리고 이웃에게 표현하자. 우리가 당신을 사랑하는 자라고 말이다. #하나님과동행일기 #그림묵상 #묵상 #한컷 #기독교 #교회 #가족 #공동체 #신앙 #만화 #믿음 #일기 #글 #글쓰기 #god #jesus #사랑 #표현 #고백 #love 2019.03.19 하나님과 동행일기 하나님과 동행일기 페이지 facebook.com/Godgracediary 하나님과 동행일기 인스타 instagram.com/godgrace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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