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나라나 그나라가 나쁜 역사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
그 기억이 지배계층에 의해 만들어 졌다.
그런데 그 아픔은 고스란히 백성들이 짊어지게 된다.
독일이 유태인을 학살하던 때도 그 곳엔 교회가 있었다.
일본이 전쟁을 일으키던 때도 그곳엔 성실한 일본인이 있었다.
그런데 그들은 그나라의 방향을 바꾸지 못한다.
함께 흘러가게 된다.
지금도 그렇게 흘러가는 듯하다.
일본에 사는 높은 사람들이 마음을 돌이키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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