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잃은 예수님_100704_삼일교회 유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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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눅 2 : 41 – 52 27 과

길 잃은 예수님!

도입과 전개
우리 친구들 혹시 옛날에 길을 잃어 버린적 있나요? 롯데월드나 에버랜드에 놀러 갔다가 아빠 엄마를 잃어 버려서 길을 헤맨적이 있었는지 궁금해요. 전도사님은 5살 정도 때에 동네에서 놀고 있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전도사님을 경찰서에 데리고 간적이 있었어요. 그 아저씨는 전도사님이 길을 잃어서 헤매고 있었던 것으로 착각했던 거예요. 요근래 뉴스에서 보면 우리 친구들과 같은 또래의 친구들이 낯선 사람들에 의해서 다치거나 길을 잃는 일들을 보게 되어요. 우리 친구들은 낯선 사람을 보면 절대로 따라 가거나 가까이 해서는 안 되겠어요. 그런데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에서도 예수님이 길을 잃어 버렸어요. 도대체 어떻게 해서 우리 예수님이 길을 잃어 버리셨을까요? 우리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해요.

본문 주해
우리 친구들이 몇 달 전에 배웠던 유월절이라는 이스라엘의 절기를 기억하나요? 유월절은 무슨 절기이었죠? 그래요. 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탈출할 때 사용 되었던 마지막 재앙인 장자의 죽음을 생각하기 위해서 기념하는 절기예요. 어린 양이나 염소를 죽여서 그 피를 문설주에 바른 집은 장자의 죽음을 피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셨어요. 장자의 죽음이 애굽에 있은 후 드디어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으로 갈 수 있었죠. 이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서 1년에 한번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와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어요. 이것이 유월절 제사예요. 12살이 되던 예수님도 가족들과 함께 유월절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 예루살렘 성전으로 오게 되었어요. 제사를 모두 마치고 예수님의 부모님인 요셉과 마리아는 친척들과 함께 고향으로 내려갔어요. 많은 친척들이 함께 제사를 드리고 고향으로 가는 길은 기쁨이 넘쳤어요. 예루살렘 성전에서 하루 정도 떠났을 때였어요. 예수님이 보이지 않았어요. 요셉과 마리아는 걱정이 되기 시작했어요. 요셉과 마리아는 어린 예수님이 친척들과 함께 오고 있는 줄로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찾아 보니 예수님은 그 어디에도 없었던 것이죠. 그래서 요셉과 마리아는 왔던 길을 다시 돌아가서 예수님을 찾기 시작했어요.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예수님은 보이지 않았어요. 요셉은 너무나 걱정이 되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어요. 혹시라도 나쁜 사람들에게 납치를 당한 것은 아닌지, 오는 길에 광야에서 길을 잃어 버린 것은 아닌지, 못된 짐승인 늑대에게 잡혀 먹은 것은 아닌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3일이 지나서 예루살렘 성전에 도착했어요. 그 때였어요. 놀랍게도 우리 예수님은 성전에 앉아서 말씀을 가르쳐 주는 선생님들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토론하고 있었던 것이에요. 마리아는 화가 났어요. 그래서 예수님께 이야기 했어요. ‘어찌하여 너는 우리를 근심하게 하였니? 아버지와 내가 너를 얼마나 많이 찾아 다닌 줄 아니?’ 화를 내던 마리아에 말에 예수님은 전혀 생각지도 못한 대답을 하셨어요.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우리 친구들은 예수님의 이와 같은 대답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육신으로 예수님을 낳으신 분은 어머니 마리아였어요. 하지만 예수님은 분명히 하나님의 아들이셨어요. 우리 친구들이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예수님은 사람이시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아들이시기도 하세요. 어머니 마리아는 이것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했던 것이에요. 우리 친구들도 12살의 예수님을 배우면서 무엇을 기억해야 할까요? 예수님이 비록 어리시지만 예수님은 분명히 우리 친구들의 죄를 사하여 주시기 위해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꼭 기억해야 하겠어요.

생각하기
길 잃은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 친구들은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우리는 두 가지를 배울 수 있어요. 그 두 가지가 무엇인지 자세히 배워 보도록 해요.

적 용
첫 번째로, 우리들은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믿어야 해요. 우리 친구들이 성탄절을 통해서 배웠던 것이기도 해요. 우리 예수님은 언제부터 하나님의 아들이었죠? 그래요. 예수님은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통해서 이 땅에 오시기 전부터 하나님의 아들이셨어요. 그래서 성탄절을 통해 태어나신 예수님도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오늘 배운 12살의 예수님 역시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세요. 그래서 우리 친구들은 마굿간에 태어나셨던 아기 예수님도 믿어야 하고 12살의 예수님도 우리 친구들이 하나님의 아들로 믿어야 해요.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만을 우리 친구들이 믿어서는 안 되겠어요. 아기 예수님도, 12살의 예수님도 하나님의 아들로서 우리 친구들, 그리고 전도사님과 선생님들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오신 구세주로 믿어야 하겠어요.
두 번째로, 우리들은 예수님처럼 부모님을 공경해요. 예수님은 왜 아빠인 요셉과 엄마인 마리아와 함께 고향에 가시지 않았을까요? 예수님은 육신의 부모님인 요셉과 마리아 보다 더 크신 하나님 아버지를 섬겨야 했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은 육신의 부모님인 요셉과 마리아를 사랑하고 열심히 섬겼어요. 하지만 육신의 부모님 보다도 더 크신 하나님 아버지를 섬기는 것이 예수님에게는 중요했어요. 그렇다고 예수님이 요셉과 마리아에게 불순종 하고 육신의 부모님들을 미워했나요? 아니에요.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서 죽으실 때도 엄마인 마리아를 걱정했어요.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인 요한에게 엄마인 마리아를 잘 보살펴 달라고 부탁했어요. 예수님은 누구보다도 부모님들을 사랑하신 분이세요. 우리 친구들 중에는 부모님이 교회 다니지 않으셔서 교회 나오는 것이 쉽지 않은 친구들이 많아요. 전도사님과 선생님들도 그 친구들을 위해서 매일 기도하고 있어요. 부모님이 믿지 않는 친구들도 예수님처럼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사랑해야 하겠어요. 그래서 우리 친구들이 믿지 않는 아빠 엄마를 위해서 날마다 기도하고 전도했으면 좋겠어요. 그와 같은 모습을 예수님께서 보실 때 우리 친구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고 위로해 주실 거예요. 또한 우리 친구들의 기도도 응답 해 주실 것을 확신해요.

결말
오늘은 길 잃은 예수님에 대해서 배웠어요. 12살의 예수님도 우리 친구들은 하나님의 아들로 믿어야 하고 예수님처럼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고 부모님도 가장 사랑하는 귀한 친구들이 되도록 해요.

요절
빌 2 :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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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1. 길을 잃어버린 예수님이라고 하기에는 예수님은 성전에 계셨고 부모가 예수님이 없는 것을 하루가 지나서야 늦게 알아버린 것이니까 좀 어색한 것 같아서요. 길을 잃어버린 예수님 보다는 사라진 예수님이나 예수님을 찾는 마리아와 요셉은 어떨까요? 많은 분들이 보시는 귀한 자료인 것 같아서 도움이 될까하고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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