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드온, 300명만 데리고 싸웠어요_110918_총회37_원고 박수영 전도사

0
77
2,904
본문: 사사기 7장 1-10절(총회37과)
제목: 기드온, 300용사만 데리고 싸웠어요.
암송요절: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따르는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넘겨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슬러 스스로 자랑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사사기 7장 2절

서론
오늘은 사사기 세 번째 시간이에요. 말씀의 제목은 ‘기드온, 300용사만 데리고 싸웠어요.’입니다. 사사기는 두 개의 큰 주제를 가지고 있어요. 첫 번째 주제는 하나님을 떠나면 비참해진다는 거예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제 가나안 땅의 주인이 되었어요. 애굽의 노예에 불과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가나안 땅의 주인이 될 수 있었을까요? 여러분은 그 이유를 알지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하시고 그들을 도와주셨기 때문이에요. 다른 이유가 더 있나요? 없어요! 하나님과 함께 있을 때 이스라엘은 참 행복했어요. 그러나 어리석게도 가나안 땅을 차지한 후에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잊기 시작했어요. 하나님보다 우상이 더 좋았고, 말씀에 순종하는 것보다 내 맘대로 사는 것이 좋았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을 떠나면 난 더 행복할거야!” 정말 그렇게 됐나요? 아니에요. 이스라엘은 이방민족들의 침략 속에서 수십 년씩 큰 고통을 받았어요. 여러분은 이것을 꼭 기억하세요! 하나님을 떠나면 행복한가요? 오히려 비참해져요. 하나님을 절대로 떠나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두 번째 주제는 회개하고 돌아오면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용서해주시고 구원해주신다는 거예요. 고통이 찾아오면 이스라엘은 울면서 기도했어요. 하지만 조금 편안해지면 다시 죄를 짓기 시작했어요. 이스라엘은 우상숭배의 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속이는 죄도 저질렀어요. 그러나!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기도할 때마다, 그것이 잠깐 하나님을 속이는 기도일지라도 그 기도를 들으셨어요. 그리고 이스라엘을 구원할 사사를 보내주셨어요. 첫 번째 사사 (옷니엘), 여자 사사 (드보라).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세요.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를 절대로 버리지 않으세요. 여러분도 죄를 지을 때마다 다시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세요. 하나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아요.
오늘 읽은 말씀에서도 여전히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떠나서 죄를 짓고 있어요. 사사기 6장 1절 말씀을 보세요.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칠 년 동안 그들을 미디안의 손에 넘겨 주시니’ 이번에는 미디안의 침략을 받았어요. 고통이 얼마나 심했는지 이스라엘 백성들은 산에 굴을 만들어서 거기에 숨어살았어요. 게다가 매년 씨를 뿌릴 때마다 미디안과 아말렉이 쳐들어와서 곡식, 양, 소, 나귀 등 먹을 것을 모두 빼앗아 갔어요. 고통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부르짖어요. “하나님! 살려주세요!” 하나님께서는 또 이스라엘의 기도를 들으셨어요. 회개하고 돌아오는 이스라엘을 위해서 또 사사를 세우셨어요. 그의 이름은 기드온이었어요. 여러분도 기드온 사사를 잘 알고 있죠? 기드온 사사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죠? 기도온의 OOOO! (삼백용사!) 이제부터 말씀을 통해서 기드온과 삼백용사가 어떻게 미디안 군대를 물리쳤는지 알아보려고 해요. 준비됐죠? 말씀 속으로 고고싱~

본론
1)겁쟁이 기드온
하나님께서 기드온을 부르시려고 찾아오셨을 때 기드온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에요. 11절 말씀 보니까 기드온은 포도주 틀에서 밀을 타작하고 있었다고 해요. 타작은 이삭을 떨어서 낟알을 거두는 일을 말해요. 타작은 보통 넓은 마당에서 하는데, 왜 기드온은 포도주 틀에 들어가서 타작을 했을까요? 누구 때문일까요? 기드온은 미디안 사람들이 두려웠어요. 그리고 미디안 사람들에게 밀을 빼앗기는 것도 걱정이 됐어요. 그래서 포도주 틀에 숨어서 밀을 타작하고 있었던 거예요. 뭔가 좀 이상하죠? 지금까지 봤던 사사들은 어떤가요? 옷니엘, 에훗, 삼갈, 드보라와 바락을 생각해보세요. 용감하고 전쟁을 잘 하는 사람들이었어요. 반면에 기드온은 어떤가요? 겁이 많은 것 같죠? 하나님께서는 왜 겁쟁이 기드온을 사사로 부르신 걸까요? 그런데 더 이상한 것이 있어요. 하나님께서 기드온에게 하시는 말씀이에요. 12절 말씀 볼까요?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하매’ 하나님께서는 포도주 틀에 숨어서 타작하는 기드온을 보고 ‘큰 용사’라고 말씀하세요. 왜 하나님께서는 겁쟁이 기드온을 사사로 부르시고 그를 큰 용사라고 하시는 것일까요? 그 이유가 12절 말씀 뒷부분에 있어요. 누가 기드온과 함께 하시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에 기드온은 큰 용사이고, 사사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는 거예요.
기드온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믿음이 없어서 증거를 요구해요. “마당에 양털을 두겠습니다. 만약 양털에만 이슬이 내리고 주변 땅은 말라있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믿겠습니다.” 다음 날 아침, 땅은 말라 있는데 양털을 짜보니까 물이 그릇 가득 나오는 것이었어요. 믿음이 약한 기드온은 한 번 더 증거를 요구해요. “한 번 더 마당에 양털을 두겠습니다. 이번에는 반대로 양털에는 이슬을 내리지 마시고 주변 땅에만 내려주십시오.” 다음 날 아침, 어떻게 됐을까요? 하나님께서 그대로 기적을 일으키셨어요. 기드온은 믿음도 약한 겁쟁이였지만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을 사용하시기로 작정하셨어요.

2)300 vs 135,000
드디어 기드온은 미디안을 물리칠 군사를 모집하게 되요. 몇 명이 모였을까요? 3만 2천명이 모였어요. 많은 숫자죠? 그러나 미디안 연합군은 13만 5천명이었어요. 3만 2천명으로 13만 5천명을 물리치려면 한 명이 4명을 이겨야 해요. 4:1로 싸우는 것이 쉽지는 않겠죠?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번에도 이상한 말씀을 하세요. 사사기 8장 2절 말씀 보세요.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따르는 백성이 너무 많은즉’ 하나님께서는 군사가 너무 많다고 말씀하셨어요. “엥! 하나님! 지금도 4:1로 싸워야하는데 군사가 너무 많다니요!” 그러나 기드온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서 이스라엘 군대에게 이렇게 말해요. “전쟁이 두려운 사람은 모두 집에 가십시오.” 몇 명이 집에 갔을까요? 2만 2천명이 집에 갔어요. 이제 남은 것은 만 명의 군사 밖에 없어요. 이제는 14:1로 싸워야 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군사를 더 줄이라고 말씀하세요. “엥! 하나님! 지금은 14:1로 싸워야하는데 더 줄이라고요?” 기드온은 이스라엘 군대를 물가로 인도했어요. 한 그룹은 손으로 물을 떠서 핥아서 마셨어요. 다른 한 그룹은 무릎을 꿇고 물을 마셨어요. 손으로 물을 떠서 마시 그룹은 300명, 무릎을 꿇고 마신 그룹은 9700명이었어요. 하나님께서는 300명만 남기시고 9700명을 집으로 돌려보내라고 말씀하셨어요. 300명을 택하신 이유는 중요하지 않아요.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적은 군사로 싸우기 원하신다는 거예요. 이제 300명으로 13만 5천명을 물리쳐야 해요. 이스라엘 군사 한 명이 450명의 미디안 군사와 싸워야 해요. 이길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만약에 이긴다면 그것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행하신 기적일 거예요.
기드온은 300명의 군사를 100명씩 세 그룹으로 나누었어요. 그리고 한 손에는 나팔을, 다른 한 손에는 횃불을 숨긴 항아리를 들게 했어요. 먼저 기드온이 100명의 군사를 이끌고 잠들어 있는 미디안의 군대를 공격했어요. 나팔을 불면서 횃불이 들어 있는 항아리를 깼어요. 숨어 있던 200명의 군사들도 동시에 나팔을 불면서 항아리를 깨고 횃불을 들었어요. 미디안 군대는 엄청난 혼란에 빠졌어요. 서로 적으로 오인해서 같은 편끼리 싸우다가 죽었어요. 남은 사람은 도망치기 바빴어요. 13만 5천명의 미디안 군대는 300명밖에 안 되는 이스라엘 군대에게 패배하고 말았어요. 어떻게 300명이 13만 5천명을 이길 수 있었나요?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도와주셨기 때문이에요.

결론
말씀의 결론을 맺겠습니다. 미디안 군대는 13만 5천명이었고, 그들이 타는 낙타는 해변의 모래처럼 많았어요. 반면에 사사 기드온은 겁쟁이였고, 이스라엘 군대는 300명에 불과했어요. 인간의 상식으로 생각하면 기드온과 300용사가 이기는 것은 불가능해요. 하지만 기드온과 300용사는 미디안 군대를 이겼어요. 왜냐하면 전쟁의 승리는 군사의 많고 적음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기 때문이에요. 하나님께서 함께하는 사람, 하나님께서 함께하는 교회, 하나님께서 함께하는 나라는 무너지지 않아요. 언제나 하나님만 의지하는 여러분이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암송요절: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따르는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넘겨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슬러 스스로 자랑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사사기 7장 2절

컨텐츠 다운로드는 갓피플 컨텐츠 몰에서^^

# 주보/기타 사용시 댓글로 사용출처를 남겨주세요.
이익주, 김종석 작가의 작품활동을 응원해주세요!
지난 20년간 갓피플 만화는 주보 사용을 무료로 제공해왔습니다. 이제는 작가들의 작품활동에 작은 정성을 표현하면 어떨까요? 주보 1회 사용시 1,000원의 자발적 결제로 작품활동을 응원해주세요.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

0
10
20
  하나님께서 주신 일을 성실하게 감당하다 보면 하나님의 때에 꽃이 피고 열매가 맻힐 것이다. 우리의 역할은 그저 겸손함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일을 감당하는 것이다. _ _ _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심는 사람과...

중풍병자와 친구들

0
0
56
나의 믿음이 흔들릴 때... 동역자들이 힘이 됩니다.

발자국…

0
1
38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심을 감사합니다.....

기도는 주님과 교제이다 – 유기성 영성칼럼

‘한 시간 기도하기 너무 힘들다’ 는 분이 있어 “응답받기 위하여 기도하는 것은 아닌가요?” 라고 물었습니다. 응답만을 위하여 기도하면 한 시간 기도는 힘든 일입니다. 기도는 근본적으로...

모세는 그 좋은 것이 무엇인지 알았다.

7
372
7,996
하나님이 택한 백성인 이스라엘을 애굽의 노예생활에서 벗어나게 해주셨을 때,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났다. 재앙이 일어났고, 물이 피로 변했고, 홍해가 갈라졌다. 엄청난 역사적...

갓피플 오늘의말씀_마태복음22장37절_2018.10.23

3
109
1,25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_마태복음 22:37 Jesus replied: " 'Love the Lord your God 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