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고고싱!_120101_총회1_원고_박수영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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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무엘상 3장 1-21절(총회1과)
제목: 말씀과 함께 고고싱!
암송요절: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 사무엘상 3장 19절

들어가기
여러분! 반가워요^^ 오늘부터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줄 박수! 영! 전도사님이에요. 초등부 모든 친구들이 한 해 동안 지혜와 키가 쑥쑥 자라고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더욱 사랑받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은 2012년의 첫 날이에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듯이 ‘처음’은 정말 중요해요. 첫 시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모든 것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옷을 입을 때도 첫 단추를 잘 껴야 해요. 첫 단추를 잘못 끼면 아무리 다른 단추를 잘 껴도 옷이 삐뚤어질 수밖에 없어요. 달리기 시합에서도 출발을 잘 해야 해요. 달리기 실력이 제아무리 좋아도 출발을 잘못하면 실격을 당하거나 좋은 성적을 낼 수 없어요. 마찬가지로 2012년 한 해를 하나님 뜻대로 승리하기 위해서는 첫 단추, 첫 출발과 같은 오늘 그리고 1월을 잘 보내야 해요.
그렇다면 새해를 잘 시작하는 것, 새해를 잘 출발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열심히 계획을 세우는 것일까요? 열심히 공부하는 것일까요? 열심히 노력하는 것일까요? 모두 맞는 말이지만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을 보니까 그보다 중요한 것이 있어요. 그것은 ‘말씀과 함께’ 시작하는 것, ‘말씀과 함께’ 출발하는 것이에요. 하나님의 백성들은 무엇을 시작하든지 항상 말씀과 함께 해야 해요.
특별히 오늘은 2012년의 첫 날일뿐만 아니라 2012년의 첫 주일이기도 해요. 주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에 새기는 날이에요. 이 시간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시는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작년보다 훨씬 더 멋지고 성숙한 모습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이야기
사무엘이 아이였을 때 일이었어요. 이스라엘에는 제사장도 있었고, 선지자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아주 희귀했어요. 전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이스라엘에 가득 했어요. 모세, 여호수아 그리고 많은 사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고, 그 말씀대로 순종했어요.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귀하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순종하지 않았어요. 하나님께서는 말씀하는 것을 멈추셨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사람도 없었어요.
사무엘이 섬기는 성전에는 엘리라는 제사장이 있었어요. 엘리는 제사장이었지만 눈이 어두웠어요. 눈이 어두웠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나이가 많다는 의미가 있겠죠? 그런데 성경에서 눈이 어두웠다는 말에는 다른 의미가 있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는 힘이 사라졌다는 거예요. 제사장도 이 정도였으니 일반 백성들은 말할 것도 없겠죠? 이런 현상을 아모스 8장 11절은 말씀의 가뭄, 말씀의 흉년이라고 말해요. 아모스 8장 11절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여러분, 가뭄이 들고 흉년이 들면 어떻게 되나요? 많은 사람들이 배가 고파서, 목이 말라서 병들고 죽게 돼요. 마찬가지로 말씀의 가뭄, 말씀의 흉년이 든 이스라엘은 정말 비참했어요. 안에서는 무서운 범죄들이 들끓었고, 밖으로는 주변 나라들의 공격이 끊이지 않았어요. 이스라엘을 강하게 만들고, 이스라엘을 부유하게 만들고, 이스라엘을 이스라엘답게 만드는 것은 군대도 아니고, 돈도 아니고, 지혜도 아니었어요.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가득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할 때 이스라엘은 승리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심각한 상황 속에서 사무엘은 하나님의 등불을 지키면서 하나님의 궤가 있는 성전에서 잠을 잤어요. 하나님의 등불은 본래 제사장이 지켜야 했어요. 그러나 어린 사무엘은 엘리를 대신해서 하나님의 등불을 지켰어요. 어느 날 밤, 하나님께서는 오랜 침묵을 깨시고 다시 말씀하기 시작하셨어요. 그런데 그것은 엘리를 향한 말씀이 아니라 어린 사무엘을 향한 말씀이었어요. “사무엘아! 사무엘아!” 사무엘은 엘리 제사장이 자기를 부르는 줄 착각했어요. 아직 한 번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적이 없었기 때문이에요. 사무엘은 잠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엘리 제사장에게 달려갔어요. “저를 부르셨나요? 제가 여기 있습니다.” 그러나 엘리 제사장은 “나는 부르지 아니하였다. 다시 누워라.”라고 답했어요. 사무엘이 자리에 눕자 다시 하나님의 목소리가 들려왔어요. “사무엘아! 사무엘아!” 똑같은 상황이 두 번 더 반복되었어요. 세 번째 엘리 제사장은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부르신 줄 깨닫고 이렇게 말했어요. “이번에 하나님께서 너를 부르시거든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라고 대답해라” 다시 자리에 누운 사무엘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왔어요. “사무엘아! 사무엘아!” 사무엘은 곧장 하나님께 응답했어요.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겸손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길 원하는 사무엘에게 하나님께서는 엘리 제사장의 집에 대한 심판을 말씀하셨어요.
사무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자라났어요. 놀라운 것은 사무엘이 말한 모든 것이 그대로 이루어졌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말하고 순종했기 때문이에요. 온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사무엘을 하나님의 선지자로 인정했어요.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어요.

적용하기
오늘 말씀이 주는 메시지(교훈)가(이) 있어요.
1)말씀을 가까이 할 때 승리할 수 있어요.
하나님의 말씀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고, 생명이 있고, 능력이 있고, 지혜가 있어요.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과 듣지 않는 사람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어요. 엘리는 제사장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어두웠고, 사무엘은 아이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였어요. 엘리 제사장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지만 사무엘은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었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사무엘로 인해서 이스라엘에는 말씀의 풍년이 찾아왔고, 놀라운 부흥이 일어났어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무척 사랑한 한 소년이 있었어요. 그는 아홉 살 때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물려주신 성경책을 매일 아침마다 읽었어요. 마침내 그는 미국의 16대 대통령이 되었어요. 그의 이름은 링컨이에요. 그는 이런 말을 했어요. “나는 성경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라 믿습니다. 이 성경 속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값진 보화들이 다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올 한해를 멋지게 보내고 싶나요? 승리하고 싶나요? 미래에 위대한 지도자가 되길 원하나요?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세요. 매일 성경을 읽고 설교말씀에 귀 기울이세요. 하나님의 말씀 속에 길이 있어요. 올 한해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함으로 하나님 뜻대로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2)말씀을 듣고 순종하세요.
사무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이렇게 대답했어요.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여기서 ‘듣다’라는 말에는 ‘순종한다’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어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귀중하게 여기고, 순종하는 사람에게 말씀하세요. 성경을 아무리 읽어도 잠만 오고,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순종하기 위해서 읽지 않기 때문이에요. 순종하려고 읽으면 성경보다 쉽고 재밌는 것이 없어요. 이제부터는 설교말씀을 듣기 전에, 성경을 읽기 전에 이렇게 고백하면 좋겠어요. “하나님, 말씀해주세요! 제가 듣고 순종할게요.” 다 같이 고백해볼까요? “하나님, 말씀해주세요! 제가 듣고 순종할게요.” 겸손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실천하기
올해 여러분들과 함께 성경을 전부 읽어보려고 해요. 주일에 5장,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3장씩 성경을 읽으면 1년 동안 성경을 모두 읽을 수 있어요. 초등부 친구들과 선생님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도전하면 좋겠어요. 성경을 읽고 순종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큰 축복을 주실 거예요.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여러분이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암송요절: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 사무엘상 3장 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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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

  1. 저기 일러스트가 참 마음에 들어요. 순복음노원장애인선교회 주일주보에좀 실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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