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VS 우상”_총회2_5과_원고_박수영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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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설교내용은 바알 선지자들과 싸워 이긴 엘리야 이야기었습니다.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그래서 정말 극적으로 멋지게 이긴 하나님…
그림을 그리면서 여러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당연한 일인데 이런 멋진 일들이 왜!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엔 일어나지 않을까!
어금니 꽉 물고 삽화들을 그리다가 문득 , 엉뚱한 곳을 바라보고 소리지르고 옷을 찢고, 울부짖으며 나아가 내 몸마저 상하게 하며 외치고 있지는 않았나 갑자기 부끄러워 지더군요.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할 때 입니다.
다른 것은 결국
모두 다 우상인것입니다.

눈만 뜨면 못볼 일들이 가득하고, 귀를 열면 이 갈리고, 속상한 소리들만 들립니다.
간혹 이런 나라에서 내가 자랐는가 싶을 정도로 귀를 의심할 만한 일들이 가득하네요.
엘리야의 시대와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네요. 그래도 하늘에서 비는 내리잖아요.

기도 할때 입니다. 엘리야 처럼 당당하게 기도할 때 입니다.

본문: 열왕기상 18장 20-40절(총회5과)
제목: “하나님 VS 우상”
암송요절: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열왕기상 18장 37절
찬양: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들어가기
전도사님은 지난주에 대만선교를 다녀왔어요. 대만은 크게 북부, 중부, 남부 세 지역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번 대만선교에는 북부에 10교회, 중부에 10교회, 남부에 8교회가 연계되었어요. 특별히 전도사님은 대만 남부지역에 위치한 중론교회를 섬기고 왔어요. 신기한 것은 남부지역으로 가는 차 안에서 한영희선생님, 김도형선생님, 윤석이를 만났다는 거예요. 알고 보니까 한영희선생님, 김도형선생님, 윤석이도 남부지역에 위치한, 중론교회와 가까운 봉산교회로 선교를 오신 것이었어요.
버스를 타는 동안 찬양하고, 기도하고, 대화를 나누었어요.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윤석이와 김도형선생님의 대화였어요. 대만에는 우상이 정말 많아요. 우상을 섬기는 사당이 인구 20명당 1개꼴로 대만 곳곳에 있다고 해요. 버스에서 길에 있는 우상을 본 윤석이가 질문했어요. 저게 뭐예요? 응, 저건 우상이야. 왜 우상이에요? 사람이 만들었으니까. 왜 사람이 만든 우상을 섬겨요? 그건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이야.
짧은 대화였지만 정말 진리가 담겨 있는 기가 막힌 대화였어요. 전도사님을 비롯해서 308명의 선교대원들이 대만선교를 간 이유는, 바로 우상을 진짜 하나님으로 착각하는 대만사람들에게 하나님만이 진짜 하나님임을 전하기 위해서예요. 안타까운 것은 이런 착각이 대만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에 가득하다는 거예요.
우리나라를 보세요. 길거리에 우상이 서 있지는 않지만 마귀가 만든 또 다른 우상에 빠져있어요. 연예인, 게임, TV, 인터넷, 돈, 외모, 건강, 자존심. 어리석게도 많은 사람들이 이런 것들을 하나님이라고 착각하면서 살아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어떤 우상을 섬기고 있나요? 성경은 우리가 믿는 하나님만이 살아계신 진짜 하나님이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그리고 하나님만 사랑하고, 예배하고 섬기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에는 엘리야와 바알의 선지자 450명 사이의 숨 막히는 대결이 그려져요. 겉으로는 ‘엘리야(1) VS 바알의 선지자(450)’의 대결이지만 실제로 배후에는 ‘하나님 VS 바알(우상)’의 전쟁이 있어요. 살아계신 진짜 하나님이 누구신지 증명하는 전쟁, 여러분은 어느 편에 설건가요? 또 전쟁의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요? 말씀에 답이 있겠죠? 그럼 다 같이 외쳐요. 말씀 속으로 고고싱!

이야기
아합왕이 북이스라엘을 다스릴 때였어요. 아합왕은 전쟁도 잘했고, 나라를 부유하게 만들었어요. 그러나 성경은 아합왕에 대해서 이렇게 평가하고 있어요. ‘아합이 그의 이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여(왕상16:30) 그 이전의 이스라엘의 모든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더라(왕상16:33)’ 아합왕은 하나님을 무시하고 바알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했어요. 망하려면 자신만 망하면 되는데, 북이스라엘 곳곳에 바알을 섬기는 신전, 신상, 제단을 만들어서 백성들까지도 바알을 섬기게 했어요.
그 때 위대한 하나님의 선지자, 디셉 사람 엘리야가 등장해요. 엘리야는 아합왕 앞에서 당당하게 선포해요.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왕상17:1) 그 때부터 정말로 삼년 동안 이스라엘에는 비가 한 방울도 내리지 않았어요. 여러분, 삼년 동안 비가 오지 않는 것이 기적인가요, 아닌가요? 당연히 기적이죠. 온 세상을 지으신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에요. 이 정도면 마땅히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다는 것을 인정해야할 텐데, 어리석은 아합왕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전히 바알을 하나님처럼 섬겼어요.
엘리야는 아합왕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해요. 온 이스라엘 백성과 바알의 선지자 사백오십 명,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 명을 갈멜산으로 모이게 하십시오. 드디어 진짜 하나님이 누구신지 증명하는 대결이 펼쳐지게 되었어요. 대결 장소는 갈멜산, 관중은 온 이스라엘 백성이었어요. 청코너는 바알의 선지자 사백오십 명, 홍코너는 엘리야 한 사람이었어요. 눈치 챈 사람도 있겠지만 그들의 배후에는 바알신과 하나님이 있었어요. 대결 종목은 ‘불 내리기’였어요. 똑같은 송아지로 제사를 드릴 때 하늘에서 불로 응답하는 신이 진짜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온 이스라엘 백성들도 여기에 동의했어요.
먼저 청코너가 공격을 시작했어요. 바알의 선지자들은 나무 제단 위에 송아지를 올려놓고 바알에게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아침부터 낮까지 계속 기도했지만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어요. 그러자 바알의 선지자들은 제단 주위에서 몸을 흔들면서 더욱 격렬하게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으허헝, 어우어우,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정오가 되자 엘리야가 그들을 조롱하기 시작했어요. “그가 진짜 하나님이라면 좀 더 큰소리로 불러봐. 생각하는 중인가? 어디를 갔나? 여행을 떠났나? 그것도 아니라면 깨워야 할 것 같아. 아마도 자고 있을 테니까.” 발끈한 바알의 선지자들은 큰 소리로 바알을 부르면서 피가 흐를 때까지 칼과 창으로 몸을 긋고 찔렀어요. 시간은 정오를 지나서 저녁이 되었어요. 그들은 미친 듯이 떠들어댔지만 아무 소리도 없고, 응답하는 자도 없었어요.
이제 홍코너의 반격이 시작되었어요. 엘리야는 먼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다시 쌓았어요. 열두지파의 수대로 열두 개의 돌을 취해서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하면서 그 돌로 제단을 쌓은 거예요. 제단 위에는 나무와 번제로 드릴 송아지를 놓았어요. 특이하게 엘리야는 제단 주위에 도랑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네 개의 통에 물을 가득 담아서 번제물 위에 부었어요. 여러분, 상식적으로 물을 부으면 돼요? 안돼요? 당연히 안돼요. 물에 젖으면 불이 붙을 수 없어요. 그러나 엘리야는 세 번이나 번제물 위에 물을 부었어요. 급기야는 물이 넘쳐서 제단 주위의 도랑까지 가득 찼어요.
엘리야는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열왕기상 18장 36-37절을 보세요. 믿음으로 드리는 기도는 바로 이런 거예요. 여러분이 큰 목소리로 읽어주세요. 시작!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1)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2)내가 주의 종인 것과 3)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1)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4)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그 순간! 하늘에서 불이 쾅하고 떨어졌어요.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도랑에 있는 물까지 다 증발시켜버렸어요. 이 모습을 본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닥에 납작 엎드려서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라고 고백했어요. 만약 사회자가 있었다면 이렇게 말했을 거예요. “홍코너 승! 바알은 가짜 신이고, 하나님만이 진짜 신이다!” 대결의 패배로 바알의 선지자들은 기손 시내에서 엘리야에게 죽임을 당했어요.

적용하기
오늘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1)하나님만이 참 신(하나님)이에요.
바알의 선지자들은 바알이 참 신이라고 착각했어요. 그러나 바알은 450명이나 되는 그들의 기도에 불도 못 내릴 뿐만 아니라 아무 말도 못했어요. 지금도 똑같은 일이 반복되고 있어요. 사람들은 바알과 같은 자연, 연예인, 게임, TV, 인터넷, 돈, 외모, 건강, 자존심 등을 진짜 하나님이라고 착각하고 오해하고 있어요. 그래서 말도 못하고, 응답도 못하고, 축복과 은혜도 줄 수 없는 가짜 신을 섬기면서 살아요. 거기에는 구원도 없고, 행복도 없어요.
그럼 참 하나님은 누구실까요? 여러분들은 참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고 믿고 있죠?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진짜 하나님, 진짜 신이에요. 엘리야는 누가 진짜 하나님인지 명확하게 알고 믿었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온 이스라엘에 나타낼 수 있었어요. 여러분도 엘리야처럼 하나님만을 하나님으로 믿고 섬기세요!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은 없어요. 오직 하나님만이 참 하나님이세요. 하나님만을 믿고 섬기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2)믿음으로 승리해요.
아합왕이 북이스라엘을 다스릴 때 북이스라엘에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적었어요. 몇 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바알을 섬기는 사람들뿐이었어요. 그러나 엘리야는 상황과 숫자에 주눅 들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하나님만이 진짜 하나님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진정한 믿음은 모두가 ‘아니’라고 말할 때도 ‘예’라고 말할 수 있는 거예요. 반대로 모두가 ‘예’라고 말할 때도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거예요. 북이스라엘 사람들이 모두 바알을 하나님이라고 말할 때, 450명의 선지자들이 싸움을 거는 상황에서도 엘리야는 “오직 하나님만이 참 하나님입니다!”라고 고백했어요. 이것이 바로 믿음이에요.
여러분도 엘리야와 같은 믿음의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 말씀에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 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라고 했어요. 하나님께서 살아 계신 것과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는 분이심을 믿고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실천하기
말씀의 결론을 맺겠습니다. 하나님만이 참 하나님이에요! 엘리야처럼 그것을 믿고 온 세상에 증거하는 여러분이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암송요절: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열왕기상 18장 3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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