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믿음으로 하나님을 전해요_생명의 빛6과_원고_박수영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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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열왕기하 5장 1절-14절(총회6과)
제목: 우리의 믿음으로 하나님을 전해요.
암송요절: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요단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의 살이 어린 아이의 살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더라- 열왕기하 5장 14절
찬양:

들어가기
지난주에 전도사님은 히가시 오카야마교회로 일본선교를 다녀왔어요. 선교대원이 5명뿐이라서 노방전도, 축호전도를 위주로 선교사역을 했어요. 화요일 오후에는 가까운 전철역으로 전도를 나갔어요. 모든 믿는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 복음을 담대히 전했어요. 일본어를 잘 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떠듬떠듬 일본어 사영리를 읽으면서도 모두들 부끄러워하지 않고 복음을 전했어요. 왜냐하면 선교대원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을 향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전도하는 자리에 서게 되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믿음이 어떤 것인지 금방 알게 되요. 믿음이 약한 사람은 전도를 굉장히 힘들어해요. 전도하러 가자고 하면 화장실에 숨거나 바쁘다고 핑계를 대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복음이 얼마나 강력한 것인지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반면에 강력한 믿음을 가진 사람이 있어요. 이런 사람은 누구를 만나든지 담대히 복음을 전해요. 사도바울처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친구를 만날 때도, 길을 걸을 때도, 택시를 탈 때도 변함없이 전도해요.
믿음이 있느냐 없느냐는 이렇게 큰 차이를 만들어요. 전도를 예로 들었지만 전도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의 자녀(성도)라면 마땅히 믿음으로 살아야 해요. 분명한 것은 우리의 믿음은 온 세상에 하나님을 보여주는 도구라는 거예요. 믿음은 창문과 같아요. 우리의 믿음이 깨끗하면 깨끗할수록, 또 크면 클수록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을 통해서 역사하시고, 세상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또렷하게 볼 수 있게 돼요.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에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자랑하고, 믿음으로 하나님을 보게 만들고, 마침내 하나님을 믿도록 도운 믿음의 사람들이 나와요. 반면에 믿음이 없어 하나님을 부끄러워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한 사람도 나와요. 여러분은 어떤 사람인가요? 오늘 말씀을 통해서 여러분의 믿음을 점검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그럼 다 같이 외쳐요! “말씀 속으로 고고싱!”

이야기
나아만은 아람의 군대 장관이었어요. 그는 아람 왕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크고 존귀한 사람이었어요. 그러나 이 모든 축복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었어요. 하나님께서 나아만으로 하여금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셨기 때문이에요. 1절 말씀 읽어볼까요? ‘아람 왕의 군대 장관 나아만은 그의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그에게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그는 큰 용사이나 나병환자더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만의 하나님이 아니라 온 세계,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시세요. 그래서 비록 나아만이 하나님을 모르는 아람 사람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나아만을 축복하시고 인도하실 수 있었어요.
나아만은 아람의 군대 장관이었지만 큰 고민이 있었어요. 나병이라는 무시무시한 병에 걸린 거예요. 지금은 한센병으로도 부르는 나병은 피부와 신경을 썩게 만드는 병이에요. 사람의 눈으로 보면 나아만의 상황은 절망적이었어요. 그러나 믿음의 눈으로 보면 이 모든 일은 나아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었어요.

1)이스라엘 소녀와 이스라엘 왕
나아만의 집에는 여종이 하나 있었어요. 나아만의 아내를 수종드는 이 여종은 이스라엘 소녀였어요. 이스라엘 소녀는 나아만의 병을 보고 나아만의 아내에게 이렇게 말해요. “우리 주인님이 사마리아에 계신 엘리사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어요. 엘리사 선지자께서는 그 나병을 고실 수 있어요!” 여러분, 지금 이스라엘 소녀는 믿음으로 멋지게 하나님을 소개하고 있어요. 이스라엘 소녀는 아주 작은 여종에 불과해요. 말이라도 잘못했다가는 목숨을 잃을 수도 있어요. 그러나 이스라엘 소녀는 담대하게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사를 전하고 있어요. 아마도 소녀는 전에 엘리사가 기적을 일으키는 것을 본 것 같아요. 더불어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다는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어요.
이 말을 들은 나아만은 즉시 아람 왕을 찾아가 소녀의 이야기를 전해요. 아람 왕은 이스라엘 왕에게 전할 편지를 써줘요. 나아만은 은 십 달란트, 금 육천 개, 의복 열 벌을 가지고 이스라엘로 떠나요. 나아만은 이스라엘 왕을 만나서 아람 왕의 편지를 전해요. “나는 아람 왕이오. 내 신하 나아만을 당신에게 보내니 나아만의 나병을 고쳐주십시오.” 이 편지를 받은 이스라엘 왕은 옷을 찢으면서 “내가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하나님이냐 그가 어찌하여 사람을 내게로 보내 그의 나병을 고치라 하느냐”라고 절규했어요. 당시 아람은 이스라엘보다 훨씬 강했어요. 나아만의 장군의 나병을 못 고치는 날에는 큰 전쟁이 일어날까봐 두려웠던 거예요.
이스라엘 왕의 모습은 이스라엘 소녀의 모습과는 사뭇 달라요. 이스라엘 왕이라면 마땅히 하나님을 전해야 할 텐데 하나님을 전하기는커녕 두려워서 벌벌 떨고 있어요. 옷은 하나님의 이름이 모독 받았을 때 찢는 것인데 이스라엘 왕은 스스로 옷을 찢음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했어요.

2)엘리사와 나아만
이 소식을 들은 엘리사는 왕을 꾸짖으면서 나아만을 자기 집으로 보내라고 말해요. 나아만은 말과 전차를 거느리고 엘리사의 집을 찾아왔어요. 큰 나라의 군대 장관이 왔음에도 엘리사는 집 밖으로 나가서 그를 맞이하지 않았어요. 다만 사자를 보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뿐이었어요. “요단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그러면 네 살이 회복되어 깨끗해질 것이다.” 이렇게 행동한 이유는 엘리사가 무례하거나 예의가 없었기 때문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했기 때문이에요. 나아만이 아무리 큰 나라의 군대 장관일지라도, 하나님보다 더 크고 높을 수는 없어요. 따라서 엘리사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말씀에 겸손히 순종한 거예요.
반면에 나아만은 엘리사의 말을 듣고 노발대발 화를 냈어요. “엘리사가 직접 나와서 나를 고쳐줄 줄 알았거늘! 뭐라고? 더러운 요단강에 들어가라고? 아람에 있는 아바나강과 바르발강은 이스라엘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몸을 돌려서 아람으로 돌아가려는 찰나에 그의 종들이 그를 말리기 시작했어요. “이보다 더 어렵고 힘든 일을 하라고 해도 하셨을 텐데, 작은 일에 화를 내십니까. 선지자의 말대로 순종해보세요.” 나아만은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사의 말씀대로 요단강에 일곱 번 몸을 씻었어요. 그 순간 살이 어린 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어요. 나아만은 “이제 이스라엘 외에는 온 천하에 신이 없는 줄을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하나님을 고백했어요.
적용하기
오늘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1)믿음은 언제나 담대히 하나님을 자랑하는 거예요.
이스라엘 소녀는 작은 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나아만에게 담대히 하나님을 자랑했어요. 반면에 이스라엘 왕은 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자랑하지 못했어요. 왜냐하면 하나님을 알지도 못했고, 믿지도 못했기 때문이에요.
여러분은 집에서, 학교에서, 학원에서 하나님을 담대하게 자랑하고 있나요? 아니면 하나님을 부끄러워하나요? 언제, 어디서나 믿음으로 하나님을 자랑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2)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거예요.
엘리사는 하나님의 말씀에 겸손히 순종했어요. 반면에 나아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화만 냈어요. 나병이 고쳐지는 기적이 언제 일어났나요?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을 때에요. 순종은 하나님을 일하시게 하고, 순종은 기적을 일으켜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일하신다는 믿음이 없으면 순종할 수 없어요.
여러분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나요? 성경을 읽고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나요?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 되길 바랍니다.

실천하기
말씀의 결론을 맺을게요. 이스라엘 소녀와 엘리사 그리고 나아만의 믿음은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일으켰어요. 나병이 나을 뿐만 아니라 아람의 군대 장관인 나아만이 하나님을 믿게 되었어요. 믿음은 하나님의 보여주는 창문이에요. 믿음으로 하나님을 자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여러분이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암송요절: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요단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의 살이 어린 아이의 살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더라- 열왕기하 5장 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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