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55화_바울의 로마행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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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튿날 시돈에 대니 율리오가 바울을 친절히 대하여 친구들에게 가서 대접 받기를 허락하더니

4.또 거기서 우리가 떠나가다가 맞바람을 피하여 구브로 해안을 의지하고 항해하여

5.길리기아와 밤빌리아 바다를 건너 루기아의 무라 시에 이르러

6.거기서 백부장이 이달리야로 가려 하는 알렉산드리아 배를 만나 우리를 오르게 하니

7.배가 더디 가 여러 날 만에 간신히 니도 맞은편에 이르러 풍세가 더 허락하지 아니하므로 살모네 앞을 지나 그레데 해안을 바람막이로 항해하여

8.간신히 그 연안을 지나 미항이라는 곳에 이르니 라새아 시에서 가깝더라

-행 27:3~8-

 

[말씀의 배경]

오늘의 본문은 통해 여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율리오는 바울과 친해진 것 같습니다.

치안을 책임져야하는 군인으로서 바울이 시돈에서 그리스도인들을 만나는 것을 허락한 것은 그를 믿을 수 있었다는 걸 의미합니다.

시돈은 페니키아의 옛 도시로 성경에 자주 나오는 두로와 32킬로 정도 거리 위에 있었습니다.

이 때는 항해하기 어려운 계절이었는데, 그 이유는 늦가을의 역풍 바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맞바람을 피해(4) 구브르섬의 남쪽(직항로)이 아닌 북쪽으로 돌아 바람을 피해 항해했습니다.

그리고 본토를 끼고 항해하면 위험할 때 멈출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6절에 와서는 드디어 이탈리아로 가는 알렉산드리아 호로 갈아타게 됩니다.

니도는 무라에서 208킬로정도 밖에 안되는 곳인데 바람이 강해서 그레데(크레타섬)를 바람막이로 항해했습니다.(7)

그리고 간신히 그레데의 미항에 이르렀습니다.

 

[묵상하기]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오늘의 여정 바로 다음엔 엄청난 풍랑인 유라굴로가 기다립니다.

오늘은 본문은 그 전까지의 여정을 담담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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