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향한 하나님의 분노는 분명히 있습니다. 죄에 대해 분노하시고 저주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은 영원한 것입니다.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죄를 향한 하나님의 분노는 쏟아져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십자가가 필요했습니다. 누군가는 저주를 받아야만 했습니다. 누군가는 그 분노를 충족시켜야 했습니다.

그 하나님의 분노, 하나님의 의로부터 나오는 하나님의 분노가 어디에 쏟아졌습니까? 십자가에 쏟아졌습니다.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흠이 없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죽으실 때 하나님의 분노가 쏟아졌습니다.

그래서 온 땅이 어두워졌고 진동했던 것입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은 “아버지, 아버지, 왜 나를 버리십니까?”라고 외치셨습니다. 하나님의 분노가 쏟아졌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거기서 하나님의 분노가 충족됐다.” 예수님이 나무에 달려 저주가 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분노가 충족되었고, 그로 인해 이제 하나님의 긍휼,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인자가 십자가를 통해 우리에게 쏟아지게 되었습니다.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이 같이 보여진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 의미입니다.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요일 2:2)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것은 하나님의 진노 때문입니다. 우리의 죄를 향한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지간이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진노를 충족하는 희생제물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기 때문에,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음을 성경은 선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는 것입니다.

화목해야 평안합니다. 아내와 크게 싸우고 나서 예배를 제대로 드릴 수 있습니까? 못합니다. 화목해야 예배도 제대로 드릴 수 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화목하지 않으면 마음이 편하지가 않습니다. 관계가 무너지면 은혜가 없어집니다.

그런데 하나님과 화목하지 못하고서 어떻게 삽니까? 무슨 소망으로 살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진노를 받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그분 안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 앞에 나아가 화목할 수 있는 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화목하지 못하면 다른 모든 것이 풀리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십자가의 예수님을 통하지 않으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천하에 구원 받을 수 있는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길로 해야 합니다. 역사적으로 증명된 일,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 말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요한복음 14장 6절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 로마서 5장 8절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 갈라디아서 1장 4절

† 기도
십자가를 통해 우리에게 사랑을 보여주신 예수님을 믿습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날마다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는 길을 허락하심에 감사함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 적용과 결단
예수님을 믿으며 그 분께 나아감으로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는 복을 누릴 수 있기를 결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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