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저 못 하겠어요ㅠㅠ 좋으신 하나님은 나를 그렇게 내버려두지 않으셨다.

숨이 턱턱 막히는 힘든 상황속에서 주신, 하나님의 처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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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 숨이 턱턱 막히는 힘든 상황속에서 주신, 하나님의 처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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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째 출산의 기쁨도 잠시였다.
1살, 2살, 3살, 5살, 7살, 9살.
내가 돌봐야 할 여섯 아이. 실제상황이 되니 정말 정신이 없었다. 남편이 돕는다고 돕는데도 어른 둘이서 여섯 아이가 감당이 안 될 때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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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아직은 손이 많이 가야 하는 1살부터 9살까지 어린 여섯 아이의 존재 자체가 내게 두려움을 불러일으켰다. 아직 갓 태어난 막내도 적응이 안 되는데 위의 다섯 아이까지 돌보려니 마음이 심약했던
내가 두려움에 휩싸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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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점점 더 눈물만 흘리게 되었다.
숨이 턱턱 막힐 만큼 마음이 힘들 때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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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막내를 막 재우고 한숨 돌리려고 누워있는데 또 눈물이 흘렀다. 그러다가 큰방 창문 쪽으로 걸어가서 밖으로 뛰어내리려고 하듯 창문을 여는 나를 발견했다.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다.
 
‘내가 지금 뭐 하려고 하는 거지?’

그 순간 나는 문고리를 잡고 엉엉 통곡하며 울었다. “하나님, 제가 지금 무슨 짓을 하려고 이러고 있습니까? 어떻게 하다가 이 지경이 되었습니까?”

그렇게 한참을 울고 나서 기도했다.

 
“하나님, 사실은요. 저 못하겠어요.
도저히 제 힘으로는 이 여섯 아이를 다 못 키워낼 것 같아요. 저 앞으로 어떻게 해요? 저 어떻게 해야 돼요? 하나님 도와주세요.”
 
두려움에 휩싸여 죽음까지 생각하고 그 밑바닥에서 실컷 울고 나니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졌다. 좋으신 하나님은 나를 그렇게 내버려두지 않으셨다. 계속해서 두려움에 휩싸여 있지 않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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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주신 또 하나의 처방은 ‘시편 말씀 읽기’였다. 시편을 읽으면 좋겠다는 감동을 주셨다. 그래서 막내를 수유할 때나 재울 때 틈날 때마다 핸드폰 성경앱으로 시편을 읽어가기 시작했다.
왜 읽으라는 감동을 주셨는지 온몸으로 깨달아질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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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고난 당하는 다윗의 시를 읽을 때는 나도 함께 눈물을 흘렸다. 하나님께 모든 마음을 토해내는 다윗의 고백과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바라보는 다윗의 고백이 큰 위로와 도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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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을 읽다가 마음에 와닿는 구절은 계속해서 읊조리며 암송하며 꼭 붙들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힘이 되었던 말씀은 시편 18편 29절 말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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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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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는 울고, 로이와 예이의 싸움은 말려야겠고, 위의 애들 숙제도 봐줘야 하는 정신없는 상황에서도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라고 암송했다.
 
순간순간 마음이 약해지고 자신이 없어질 때도 말씀을 읊조렸다. 여섯 아이의 육아 속에서 나에게는 뛰어넘어야 할 담이 많았지만, 시편을 읽고 그 말씀들을 묵상하고 암송하면서 감당할 힘을 항상 주셨다.
 
시편 28편의 다윗의 고백이 곧 나의 고백이 되게 하셨다.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그를 찬송하리로다 – 시 28:7
여섯 아이를 키워낼 자신이 없어서 문고리를 잡고 울던 나를 주님의 말씀으로 위로하고 힘을 주며 결국에는 감당케 하신 신실하고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심약하기 짝이 없고, 육아의 현장에서 그때나 지금이나 어쩔 줄 몰라 할 때가 많은 나에게 늘 힘과 능력을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엄마가 아니더라도
# 하나님 저 더 이상 못하겠어요 ㅠㅠ
# 하는 것들이 우리 모두 있지요.
# 우리의 피난처_주님께_말씀과기도로_달려가세요
 
★ 말씀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 시편 40:1,2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 시편 18편 29절
 
★ 묵상 
# 영양가있는_음식을_먹지않으면
# 힘을_얻을수 없듯이
# 말씀을_읽지않으면
# 영적능력을 가질수 없다_R.A.토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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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_당신은_어떤모습인가요?
# 지치고_낙망해서_도망가고싶나요?
# 좌절하고 있나요?
# 그모습_그대로_주님께_나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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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부림치면서라도
# 주님께 계속 나아갈때
# 좋으신 주님은 그냥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 회복시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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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하게 말해라_그것이_기도다
# 힘들면_힘들다고
# 슬프면_슬프다고
# 너를 변화시키는 것은_나지_네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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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과_기도는_젓가락처럼_같이갑니다
# 성경말씀을통해_주님이_말씀하시고
# 위로하시며_교훈하시고_책망하십니다
# 그때_영혼의 소생함을_얻게됩니다_조지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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