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그 자체로 가장 끔찍하더라도 신자들에게 해가 되지 않는다. 굶주린 사자들의 입을 막으시는 하나님을 믿는 다니엘의 믿음은 매우 강했다. 사자들은 양보다 더 순하게 다니엘을 대했다. 다니엘은 밤새 갇혀 있던 사자 굴에서 상처 하나 없이 나왔다.

하지만 그를 참소하던 사람들은 굴 바닥에 닿기도 전에 갈기갈기 찢겼다. 믿음은 매우 끔찍한 상황조차 신자들에게 해를 입히지 못하게 한다. 하나님의 섭리로 신자들에게 닥친 끔찍한 고통이 그들의 믿음으로 그들에게 전혀 해를 끼치지 못하는 것이다. 신자들은 이 세상에 있는 동안 그 자체로 매우 끔찍하고 고통스러운 일들을 겪곤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런 곤란한 일들이 하나님 자신의 섭리 가운데 신자들에게 임하는 것을 기뻐하신다. 그 고통은 사람의 본성과 매우 상반된다. 하나님 앞에서 두렵고 사람을 위축되게 만드는 것들이다. 이런 고통은 마치 사자들처럼 두렵고 끔찍한 것들이다.

하나님께서는 때때로 신자들의 마음에서 아주 가깝고 소중한 외적인 것들을 앗아가기도 하신다. 그것은 신자들의 마음속 깊숙이 간직된 것이고, 그것이 없어진다면 그들의 마음이 갈기갈기 찢길 것 같은 것들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때때로 신자들을 계속되는 육체적 고통 아래 두기도 하신다. 또 몹시 괴로운 환경에 빠뜨리기도 하신다. 고통이 신자들에게 배가되기도 한다. 설상가상으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더욱 힘들게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신자들에게 마치 그렇게 정하신 것처럼 고통에 이어 또 다른 고통을 보내기도 하신다.

욥에게 일어났던 일처럼 하나님께서 고통에 고통을 더하신다. “내가 평안하더니 그가 나를 꺾으시며 내 목을 잡아 나를 부숴뜨리시며 나를 세워 과녁을 삼으시고 그의 화살들이 사방에서 날아와 사정없이 나를 쏨으로 그는 내 콩팥들을 꿰뚫고 그는 내 쓸개가 땅에 흘러나오게 하시는구나 그가 나를 치고 다시 치며 용사같이 내게 달려드시니”(욥 16:12-14).

그러나 믿음은 가장 끔찍한 고통조차 신자들에게 해를 끼치지 못하도록 한다. 욥은 마치 사자의 굴에 던져진 것과 같은 처지에 있었다. 그는 사자와 같은 고통에 둘러싸여 있었다. 하지만 그 고통은 욥을 전혀 상하게 하지 못했다. 실제로 그 많던 고통도 욥에게 무해한 것이었다.

사람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을 진실로 믿는다면, 그들이 만나는 어떠한 고통도 그들을 해하지 못할 것이다. 시편 112편에는 경건한 사람에 대하여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그는 흉한 소문을 두려워하지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의 마음을 굳게 정하였도다”(시 112:7). 경건한 사람은 다가오는 고통의 소문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그 소문들은 그를 해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 소문은 경건한 사람의 주된 관심사를 해하지 못한다. 반대로 그것은 그 사람에게 유익하고 그를 이롭게 할 것이다. 그래서 나중에는 시편 119편 71절이 선언하는 고백을 하게 될 것이다.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비록 눈물로 씨를 뿌리지만 기쁨으로 추수할 것이다. 믿음으로 보이는 것들을 보지 않고,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보는 사람들은 환난의 가벼운 고통이 우리에게 훨씬 더 크고 영원한 영광의 무게로 작용한다는 것을 안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후 4:17,18).

고통은 신자들을 시험할 것이다. 그러나 결코 그들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환난은 금이 불로 연단되듯이 신자들을 정결하게 하고 깨끗하게 할 것이다.

성도들은 믿음으로 고통을 자신의 유익을 위해 개선한다. 그들은 믿음으로 그 고통 안에 있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고 주목한다. 그 고통에 담겨 있는 그분의 의미를 해석하기 때문이다. 성도들은 믿음으로 고통을 당할 때 이 세상 너머 보이지 않는 것들을 바라본다. 그래서 고통을 향상시켜 그들의 미래의 영원한 기업으로 나아가게 한다.

사람들은 믿음으로 하나님에게서 오는 힘과 은혜를 받아 그들의 고통으로 유익을 얻을 수 있기를 갈망한다. 사람들이 고통 중에 하나님의 충족성, 자비, 신실함을 믿는 믿음을 생생하게 발휘한다면, 그들은 가장 심각한 고통 아래에서도 기쁨과 위로를 얻을 것이다. 고통이 가장 격렬하게 엄습해와도 결코 마음의 평화와 기쁨을 뒤엎거나 방해할 수 없을 것이다. 살아 있는 믿음은 사람을 고통에서 건질 수 있다. 믿음은 그 사람을 이 세상의 폭풍이 닿지 못하는 높은 곳으로 올려준다.

† 말씀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 욥기 23장 10절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 시편 55장 22절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 이사야 43장 2절

† 기도
고난이 하나님의 자녀들을 멸하지 못할 것임을 말씀을 통해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직 믿음으로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 적용과 결단
당신에게 어려움이 있습니까? 고통이 당신을 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오늘도 당신에게 집중하고 계신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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