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가기를 열망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과 함께 계신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은혜로운 임재를 경험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니라.”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교회에 말씀하신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사 41:10).

하나님께서는 은혜로운 섭리로 자신의 백성과 함께하신다. 그 백성을 위하며 그들 편에 서서 그들을 상하게 하려는 모든 사람을 대적하신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롬 8:31).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의 선을 위하여 자신의 무한한 은혜로 함께하신다. 그들을 위하여 만물을 지속시키고 명령하시는 하나님의 무한한 지혜로 그들과 함께하신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으로 함께하셔서 그 백성을 위해 만물에 영향을 주시고 장애물을 제거하시며 원수들을 이기신다.

하나님의 백성들 자신은 가난하며 연약한 피조물들이며, 온갖 악에 노출된 어린아이들처럼 무력하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계셔서 그들을 지키고 보호하신다.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시 125:2). 사람에게 자신의 눈이 가장 소중하듯이, 하나님의 백성을 건드리는 자는 하나님의 눈동자를 건드리는 것과 같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거듭해서 그들을 독수리의 날개로 인도했다고 말씀하셨다. 이렇게 해서 이스라엘은 그들을 해할지도 모르는 어떤 것들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저 높은 곳에 있다. 독수리는 온종일 가장 높이 있고 가장 높이 나는 새다. 이러한 이유로 하나님은 성경에서 매우 자주 바위로 불리시는 것 같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을 보호하는 바위이시다. 하나님의 백성은 높고 가파른 바위 위에 아무도 가까이하지 못하는 요새를 짓는다. 하나님께서는 바위이며 요새이시다. 의인은 높은 곳에 거하고 견고한 바위가 그의 요새가 될 것이라고 한다. 그에게 양식이 공급되며 그의 물은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사 33:16).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의 피난처이시다.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신 33:27).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에게 하신 이 은혜로운 선언과 약속과 섭리가 진실하다고 확인까지 하셨다. 하나님은 창세기 15장 1절에서 아브라함에게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의 일로 바로와 그의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셨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그가 리브가 때문에 죽은 목숨이라고 말씀하셨다.

라반이 야곱의 뒤를 쫓아왔을 때, 하나님께서 라반에게 나타나셔서 “너는 삼가 야곱에게 선악 간에 말하지 말라”라고 단단히 이르셨다. 또한 야곱과 그의 가족이 여행 중이었을 때, 하나님께서 사방에 있는 모든 성읍 사람들을 두려워 떨게 하셨다(창 35:5). 출애굽기 11장 6,7절에 따르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애굽의 모든 장자를 죽이려 하신다고 말씀하셨을 때,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애굽 온 땅에 전무후무한 큰 부르짖음이 있으리라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사람에게나 짐승에게나 개 한 마리도 그 혀를 움직이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과 이스라엘 사이를 구별하는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셨나니.”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보호하기 위해 은혜로운 섭리로 그들과 함께하실 때 그들에게 복을 주실 것이다. 잠언 10장 6절은 “의인의 머리에는 복이 임하나”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눈은 선한 목적을 위해 계속해서 자신의 백성을 향하신다.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길은 자비와 진리이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의 선을 이루기 위해 모든 것을 함께 작용하신다. 하나님의 백성은 어디를 가든지 그들과 함께 복을 가지고 간다.

그래서 라반이 야곱에게 “여호와께서 너로 말미암아 내게 복 주신 줄을 내가 깨달았노니”(창 30:27)라고 말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요셉에 관한 기사에서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신다는 것과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창 39:3)라는 내용을 읽는다. 하나님은 5절에서 이렇게 선언하신다. “그가 요셉에게 자기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하나님께서는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 백성의 선함에 놀라게 하시려고 그 백성과 함께하신다. 하나님께서 해와 달을 멈추게 하신 것과 해 그림자를 뒤로 물러가게 하신 것이 그 구체적인 실례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에게 무엇인가 공급하시기 위해 그들과 함께하신다. 하나님은 그 백성의 목자로서 함께하시며, 그들을 인도하고 먹이시며 돌보아주신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자신의 섭리로 인도하고 지시하기 위해 함께하신다.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시 32:8).

† 말씀
그리하면 여호와 그가 네 앞에서 가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 신명기 31장 8절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 시편 48장 14절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 이사야 40장 31절

† 기도
우리가 무엇을 하든 어디에 있든 항상 바라보시고 지키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합니다.

† 적용과 결단
당신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하며 결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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